불륜 스캔들에 첫사랑 끼얹었다…'시청률 22.7%' 노린다는 희대의 작품 작성일 11-07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nb89gztt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317ad01eb7d69d366193a127d964c938194a11356cf66a8ee7b400e358f923" dmcf-pid="QLK62aqF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tvreport/20251107184249436trhq.jpg" data-org-width="1000" dmcf-mid="8qYtH2Ts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tvreport/20251107184249436trh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e05a576730fac350d5742f83fcfb7a9761498b83176ae849d72cea101a1e7a5" dmcf-pid="xo9PVNB31V" dmcf-ptype="general">[TV리포트=송시현 기자] 배우 박서준이 첫사랑 원지안으로 인해 고생길에 들어선다.</p> <p contents-hash="d1662e8ab1e5e9f4093a12a730e1234230ac8ec5e3e1f72e31a91d25d97e3a6a" dmcf-pid="ytsvI0waH2" dmcf-ptype="general">JTBC ‘경도를 기다리며’ 측은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두고 7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속에는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의 비범한 첫사랑이 담겼다.</p> <p contents-hash="93f0beea2516d3e094db201234619f322cf00ac21f1ee0834381056be3859259" dmcf-pid="WFOTCprN59"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은 벚꽃이 만개한 봄을 즐기고 있는 이경도와 서지우의 풋풋한 스무 살 청춘 시절을 담았다. 두 사람은 함께 풀밭을 뛰어놀며 나란히 누워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고, 서지우가 “우리 잘래?”라고 폭탄 발언을 하면서 이경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d80acc01a7f136002ed6818688a063f1336c6c0b2ba4b1347b059b9c2d6bfd58" dmcf-pid="Y3IyhUmjYK" dmcf-ptype="general">이어 서지우는 밤새 술잔을 부딪히다 취해버린 이경도를 강아지처럼 쓰다듬고, 이경도가 자신을 외면하자 먼저 말을 거는 등 예측불허의 행동으로 이경도의 마음을 뒤흔든다. 서로의 청춘에 강렬한 추억을 남긴 두 사람은 시간이 지나 다시 만난 후에도 스무 살 때와 같은 생동감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dc7ca35cda2e17c80fd4f3e1f05251bff88a20e870ea111836e3a156c2ae5c37" dmcf-pid="G0CWlusAtb" dmcf-ptype="general">이경도는 “걔는 왜 조용하게 살지를 못하는 거냐고”라며 서지우의 행동에 황당함을 느끼고, 서지우는 “내 이혼 기사 네가 써”라는 발언을 던져 이경도를 당황하게 만든다. 그러나 이경도 역시 이별을 권유하는 동아리 선배 차우식(강기둥)에게 “마음은 착해요”라며 서지우의 편을 들어주는 모습이 그들의 복잡한 관계를 상징한다.</p> <p contents-hash="65da6d4aad416c8b21d91e79284b153c46775b54183abf3e4db0e389a394039f" dmcf-pid="HphYS7OcGB" dmcf-ptype="general">‘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와 서지우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하며 그들의 치열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드라마는 시간이 지나도 서로와 함께하면 언제라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그들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b25d6cb90ba90c8c450166c62a9d48c2f6f2b400892d06d14d87d11b2b3115" dmcf-pid="XQ0BURtW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tvreport/20251107184250813ucaa.jpg" data-org-width="1000" dmcf-mid="6T6dQDfz5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tvreport/20251107184250813uca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1a42f85fdce65b4ad8c3e26599ef82a73cd98ad7816bfc54091cee87cfa8ba3" dmcf-pid="ZxpbueFYZz" dmcf-ptype="general">과연 이경도와 서지우가 과거에 어떤 연애를 했으며, 어떤 이유로 이별하게 되었는지, 다시 만나게 된 배경은 무엇인지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해진다. </p> <p contents-hash="8b3a6f33a4b44c18a4ea23d932139acf640a287daf8d8945c2ac5ba90536ad59" dmcf-pid="5MUK7d3GG7" dmcf-ptype="general">JTBC ‘경도를 기다리며’는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65d0aed8cdf4992683630f9a9246143a11064bb178941a4951a926d89d112ae5" dmcf-pid="1Ru9zJ0H5u" dmcf-ptype="general">주연을 맡은 박서준은 MBC '그녀는 예뻤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JTBC '이태원 클라쓰' 등 출연했다 하면 대박을 터트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데뷔 초 출연한 MBC '금 나와라 뚝딱!'부터 시청률 22.7%를 달성하며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는 박서준이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저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67cc3b77446c785234312e0ddc0b3c93c6f79d0580078e8a0d21015ca0cb829f" dmcf-pid="te72qipX5U" dmcf-ptype="general">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JTBC '경도를 기다리며'</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강 러닝' 목격담 속출...안은진, 유인나도 놀란 '확 달라진 얼굴' 11-07 다음 빅뱅 대성, 일본어 프리토크에 사쿠라 '충격'.."진짜 일본인 같아"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