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하반신 마비' 딛고 일어나 ♥송지은과 포옹…"아이 가질 수도 있으니" (위라클) 작성일 11-07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ZRjxw4q5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61283bb4335df1387c44f6b2d6c4ae4aeb1b4a43371576e8dadca295add87f" dmcf-pid="z5eAMr8BH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위라클'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xportsnews/20251107185450691kyal.jpg" data-org-width="550" dmcf-mid="pW77G9vmY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xportsnews/20251107185450691kya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위라클'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e40c2ed270f6b3baf6b1a10b687c403fb681521cfe8c14dfaf55ccd0c10d23" dmcf-pid="qxl5CprNt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송지은이 운동 중 두 발로 선 박위를 안으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c3d6aa874aae638c41078e797fbf2049aeef9b3e8b9ab897602f13562b602752" dmcf-pid="BMS1hUmjXb" dmcf-ptype="general">7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전신마비 11년 만에 두발로 서서 지은이를 바라보며 안았습니다' 영상이 공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2481e902196a559aa8e43dbbf8dfc08f51c307477c0c336ef36516d3309f80" dmcf-pid="bRvtlusA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위라클'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xportsnews/20251107185451998dbia.jpg" data-org-width="550" dmcf-mid="UCmWw5Ai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xportsnews/20251107185451998dbi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위라클'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61100627102694017fee3ae625b7a9c00ba28460011703f83a43a79a9b0db1d" dmcf-pid="KeTFS7Octq" dmcf-ptype="general">이날 박위는 송지은과 함께 운동을 하기 위해 오랜만에 헬스장을 찾았다. 송지은과 함께 스트레칭을 마친 박위는 턱걸이를 하기 위해 기구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p> <p contents-hash="c66cf21bec364b8e888ed0c0c12e208228e5c216bf7f1faa36311dc205adcfa0" dmcf-pid="9dy3vzIk1z" dmcf-ptype="general">송지은은 휠체어에서 일어나 팔힘으로 턱걸이를 성공한 박위에게 "멋있다"며 껴안아 흐뭇함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e849487b0300db3b6ef320b1cd1731bf48f2805a1fb794b23db78be101bd00" dmcf-pid="2JW0TqCEZ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위라클'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xportsnews/20251107185453323ykyi.jpg" data-org-width="550" dmcf-mid="ubqP7d3G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xportsnews/20251107185453323yky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위라클'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14f03fa3e1853aa078259511d1a3b7a50c26cde89991920256ad3c62dafcb2f" dmcf-pid="ViYpyBhDXu" dmcf-ptype="general">운동을 끝난 후 장을 보기 위해 이동하던 박위는 "우리가 언젠간 아이를 가질 수도 있는 거다. 그러면 우리 둘 다 체력이 너무 필요할 것 같다"며 아이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송지은과 박위는 반려견과 함께 한강 공원 산책을 나서기도 하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da7cfa412d8f297b889871758830dbbbb82ea1582e7a1a11a4a78d966dcb826d" dmcf-pid="fnGUWblwHU" dmcf-ptype="general">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박위 님이 서 있는 모습에 안겨 있는 지은 님 모습을 보니 멋있다", "아이 생기면 체력은 필수예요. 기적이 생기길 바랍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의 반응을 남겼다.</p> <p contents-hash="3fa79d7708d0f5961cdf81366dd510295ed0cc914790398d29441577aa98d3ef" dmcf-pid="4LHuYKSrHp" dmcf-ptype="general">한편, 송지은은 지난해 10월 박위와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박위는 2014년 불의의 낙상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지만, 재활로 상체를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박위는 유튜브 '위라클' 채널 운영과 강연 활동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b06b4a4c8fe7988abab47be8f045fd8edc7997026817c7a051a7ad02237ff208" dmcf-pid="8UgmLle4t0"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위라클' </p> <p contents-hash="1e0d906a855bb9653c2ffd8fd5765d94f624331d1257ed43c8de8afade515684" dmcf-pid="6uasoSd8t3" dmcf-ptype="general">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허영지, 친언니 보내고 오열…허송연♥적재 결혼식 현장 공개 11-07 다음 국가과학자 100명 선발해외 인재 2000명 유치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