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가해자 대입 취소에…한석준 "피해자 위안받길" 소신 발언 작성일 11-07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9fVKo715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6f0e949b686bdca11bea762bb0c8abc6782baf2ad6a122af4ddf1aa0458d3c" dmcf-pid="B24f9gzt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석준이 학폭 가해자 대입 취소 관련 소신을 밝혔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oneytoday/20251107195248989fdnn.jpg" data-org-width="1200" dmcf-mid="zkdexw4q1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oneytoday/20251107195248989fdn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석준이 학폭 가해자 대입 취소 관련 소신을 밝혔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788673ac705ca8c8a8e2bc654f487e0424407dca4d022f99caf43bc229427e5" dmcf-pid="bV842aqFtX" dmcf-ptype="general"><br>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50)이 최근 일부 대학교가 학교 폭력(학폭) 가해자 입학을 제지한 것 관련해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d03b121f601ddd40093d86c89b05f8f2c44624b6e1b09f25e784db13d2d2c8b" dmcf-pid="Kf68VNB3HH" dmcf-ptype="general">한석준은 7일 SNS(소셜미디어)에 "학교 폭력 대학 입학 취소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네. 난 그저 이번 입학 취소 사건으로 학폭 피해자들이 조금의 위안이라도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6b6a7fb93a18df21b75ef8e0cc07bfd91c8ea4c099f0543c6f54e86eae4941b3" dmcf-pid="94P6fjb05G" dmcf-ptype="general">앞서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최근 거점 국립대 10곳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경북대·부산대·강원대·전북대·경상국립대는 학폭 전력이 있는 지원자에게 감점 조치를 적용해 총 45명을 불합격시켰다.</p> <p contents-hash="cc635070cfd36c7cbdeb47c33afbd3d5fbef7407c64f4827af9f2f3d251e1e70" dmcf-pid="20uU3QZvZY" dmcf-ptype="general">수시모집에서 37명, 정시모집에선 8명이 탈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탈락자가 가장 많은 곳은 경북대로 수시에서 19명, 정시에서 3명 등 총 22명을 불합격시켰다.</p> <p contents-hash="9a84c728b095cc87d40fc1a742fececcd8c70367d81786a2f60958b9a6f23693" dmcf-pid="Vp7u0x5TtW" dmcf-ptype="general">전남대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는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학폭 감점을 반영하지 않아 불합격자가 없었다.</p> <p contents-hash="59f83b2a3cae5f592e41097fe57f1e04d750fdfaf6c3c22ae5a99021a878d7f8" dmcf-pid="fUz7pM1yYy" dmcf-ptype="general">2026학년도 대입부터는 모든 대학이 학폭 기록을 평가에서 감점 요인으로 의무 반영해야 해 불합격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55399cdc2c69b872536059862bb96db5dd5bffe7fd6258305d4a6c104201816e" dmcf-pid="4uqzURtWGT" dmcf-ptype="general">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한석준은 2015년 프리랜서 전향 후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2006년 결혼했으나 7년 만에 이혼했으며 2018년 4월 12살 연하 사진작가와 재혼해 그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p> <p contents-hash="a5d5de3a256b9b16b242be28e4fc913a36a2a0393318d2b2987231d76d17a748" dmcf-pid="87BqueFYZv"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경실, '이순재와 추억' 3년만 "제 취향은" 고백…딸·아들뻘과 '스페셜 보잉보잉' 출격 [종합] 11-07 다음 미연, 아이들 ‘재계약’ 심경 밝혔다 “다음 스텝 더 고민 했어야..성장 다짐” (혤스클럽)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