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결혼식’ 송수연, 이혼했지만 결혼식 영상 지우지 않은 속사정 작성일 11-07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RW30x5TS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382988d3f735fa9436d0d058005d4ce56a7fa9dc029918d8373ca95d4c3793" dmcf-pid="FeY0pM1y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RTSSEOUL/20251107195918203ehhh.jpg" data-org-width="700" dmcf-mid="51PLoSd8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RTSSEOUL/20251107195918203ehh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46a7521d7d4ddcb3ca95c7bad9082b96996936077dd5203275e9a793d4a0a12" dmcf-pid="3dGpURtWlB"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fa34475905c08b9654ffeda1d3573e2e484bc183d9a9de49999a87919bba2a" dmcf-pid="0PS518Gh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ㅣ‘진짜팥’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RTSSEOUL/20251107195918514yxfg.jpg" data-org-width="700" dmcf-mid="16cChUmj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RTSSEOUL/20251107195918514yxf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ㅣ‘진짜팥’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fafe1cdc2b0a40c97fda75a334bb157b9c5347790a33f8e22e8e2d7f5bc86a" dmcf-pid="pQv1t6HlTz"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비 오는 날 셀프 축가로 화제를 모았던 낭만 결혼식의 주인공’ 송수연이 결국 이혼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c2b964668e6af7d05ee599ab3d8e86a00c643e956361db26f0ef593aa3bf281" dmcf-pid="UxTtFPXST7" dmcf-ptype="general">인플루언서 송수연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부로 진짜 이혼을 했다. 허무하고 속상한 마음에 어제는 많이 울었다”고 심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38e316b53cca15ccc47a47b0d8cd4b1248ccd1ab79971e34302238bbe2136a0" dmcf-pid="uMyF3QZvhu"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6월 홀로서기를 알렸던 날이 제가 소제기를 했던 날이었다”며 “아이를 위해 모든 걸 내려놓고 조정에 서명했다. 결혼도, 이혼도 실패했지만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엄마는 끝까지 너를 사랑으로 지킬 것”이라며 눈물 섞인 글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b1a16d7062dec7eff9e8309ef042101a67f9f46a05433cefc8f9e92719b2235" dmcf-pid="7RW30x5ThU" dmcf-ptype="general">앞서 송수연은 2022년 전 남편과 함께한 숏폼 영상에서 “이거 진짜 팥 같아”라는 멘트로 SNS 알고리즘을 타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비 오는 날 직접 축가를 부르는 감성적인 결혼식 장면이 공개되며 ‘낭만 결혼식’의 아이콘으로 불렸다.</p> <p contents-hash="8d0af2f7767600ab90dc7d6321b58e00d0aa91c73fccd7d1de8dd46953940f90" dmcf-pid="zeY0pM1yTp" dmcf-ptype="general">하지만 행복한 순간은 오래가지 않았다. 송수연은 “아이를 혼자 키워온 지 꽤 됐다. 그만큼 엄마로서의 시간이 쉽지 않았다”며 “이제는 제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주려 한다. 숨김없이, 조금 더 당당하게 살아가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5dc97e9110fd98026d75f648a5a84fda5b2dca7ac802f61c195fb3ba83dd201" dmcf-pid="qdGpURtWC0" dmcf-ptype="general">한편, 이혼 이후에도 그녀는 여전히 결혼식 영상을 삭제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송수연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영상을 지운다고 해서 결혼했던 사실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여러분의 기억을 제가 지울 수도 없다. 그 시절의 저는 그때의 최선을 살았다. 그때의 제가 좋다”고 이유를 전했다.</p> <p contents-hash="234382a6835d1a4dccb8be5207e65244bb3953b970f6a66df6054efeeab08bc2" dmcf-pid="BJHUueFYh3" dmcf-ptype="general">SNS 속 ‘진짜부부’로 불리며 사랑받았던 두 사람은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지만, 송수연은 여전히 담담한 용기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 중이다. wsj0114@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피겨 차준환, 그랑프리 4차 대회 쇼트 3위…1위와 6.98점차 11-07 다음 이청아, 접촉사고로 고관절 부상…“다친 다리로 구두 신고 촬영”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