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딸 유아원 계획 "두살부터..산후조리원 나오자마자 신청"[담비손] 작성일 11-0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e0OJIx2T9">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5dpIiCMVWK"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c091fec97b482e0541aced8db3d8e6f827172620a4c8c4a265ba3820b216ed" dmcf-pid="1JUCnhRf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tarnews/20251107200852370whxw.jpg" data-org-width="478" dmcf-mid="XewQ0x5T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tarnews/20251107200852370whx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7c4ce7a73c30d5aa0464b63de037ee8d38304227b6b4e7640a02cc019316abf" dmcf-pid="t8XkPEV7CB" dmcf-ptype="general">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을 유아원에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785202f2c0ee9d31b7e0881dbc752749f2d8e16c6f1889e255a182625407c800" dmcf-pid="F6ZEQDfzhq" dmcf-ptype="general">7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외계어 남발하는 육아 동지와 솔직 대화ㅣ이태원 브런치ㅣ해이 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7fc2adc81f566daa9548500076adafca198c3cdc814236f4d5902088ceabc2c4" dmcf-pid="3P5Dxw4qvz" dmcf-ptype="general">이날 손담비는 "제가 매일 해이를 산책시키는 길"이라며 오르막길을 올라갔다. 그는 "제가 이사 간다. 산책도 잘 못 시키고, 이 오르막길을 계속 걸어야 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6ec1308b8038224604d749eded0347b283643de3a16768c321a62f1ee343e0e" dmcf-pid="0Q1wMr8BW7" dmcf-ptype="general">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브런치 카페로 향했고, "해이는 집에 있을 때는 자기표현을 많이 하는데 밖에 나오면 다른 아이가 된다. 대부분 풍선 흔드는 거 아기들이 되게 좋아하는데 해이는 무서워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8344abce1f73fd62b968b8250ff3b73fce2a83fbddb026b148263c6ce15334c" dmcf-pid="pxtrRm6bTu" dmcf-ptype="general">이어 이규혁은 "내가 돌 지나서 가는 유아원에 대해 물어봤다. 후배가 본인도 보냈는데 삶의 질이 달라진다고 하더라"라고 했고, 손담비는 "워낙 많이 기다리는 곳이라 어제 연락이 왔다. '어머니 마음 변한 거 아니시죠?'라고 해서, 내가 '그럼요'라고 했다. 해이는 두살 반부터 갈 것 같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f9ad120b1828afd580a098d26f33cfa91e33c2b3ff8507e2af7eae830c4474e" dmcf-pid="UMFmesPKlU" dmcf-ptype="general">이규혁은 "후배는 미국 사는데 미국에서도 좋은 곳은 예약하는 것도 힘들다고 한다"고 했고, 손담비는 "나도 조리원 나오자마자 신청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ddc370572a35e5cf1a7f18439fd7c8c8106cfbe5f962336916b0fa566e394d7d" dmcf-pid="uR3sdOQ9Cp" dmcf-ptype="general">손담비는 출산 이후 변화를 언급하며 "나는 오빠가 1순위이긴 하다. 근데 아기는 다른 존재다. 얘가 울면 나도 마음이 안 좋다"고 했고, 이규혁은 "나는 해이가 울면 좋다"고 말했다. 이에 손담비는 "얘가 우는데 옆에서 웃고 있으면 환장하는 일이다. 부부싸움 크게 할 뻔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84ad36bb23eaaa2acaf944eaf48c72b4d38eb59269468fc4584f8b51551563d" dmcf-pid="7e0OJIx2W0" dmcf-ptype="general">또한 손담비는 "친구들이 왜 살이 더 빠졌냐고 하더라. 얘를 데리고 돌아다니니까 살이 안 찐다. 근데 좋고, 행복하다. 힘든 건 힘든 건데 행복한 게 더 크다. 둘도 좋았는데 셋이 더 좋다"고 했다. 이규혁은 "넷은 어떨까? 사람들이 둘째 안 갖냐고 물어본다"고 했고, 손담비는 "아이고"라며 타박했다. </p> <p contents-hash="a1fe1b71f14b2c2c818b3683b14ba6895f598f3a06dcef33cfb202ecdebd3633" dmcf-pid="z7CJqipXl3"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칸희, '가짜 손녀' 위해 장신영에 폭언+협박…"끝까지 막을 것" ('태양을 삼킨') [종합] 11-07 다음 LoL MSI, 내년 대전서 개최…롤드컵은 美 텍사스·뉴욕[월즈 2025]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