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경남 2025 스페셜대회, 1일차 경기 거제서 99.8km 달렸다 작성일 11-07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거제 스테이지(1일차)’ 경기, 선수단과 운영요원, 관람객 등 1000여 명이 참여<br>총 99.8km 구간 경기, 청정 해안도로 달리며 스포츠٠관광도시 거제 매력 알렸다TOPSPEED S 소속 류금찬 선수, 2시간 47분 8초 기록으로 개인전과 개인종합 2관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07/NISI20251107_0001987483_web_20251107194821_20251107201918054.jpg" alt="" /><em class="img_desc">[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국내 최상위급 동호인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경남 2025 스페셜대회’ 1일차 ‘거제 스테이지)'가 선수단과 운영요원, 관람객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7일 거제 지세포유람선터미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은 변광용 거제시장의 축사 모습.(사진=거제시 제공).2025.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국내 최상위급 동호인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경남 2025 스페셜대회’가 7일 거제 지세포유람선터미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br><br>이번 대회는 ‘거제 스테이지(1일차)’로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과 운영요원, 관람객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남해안의 청정 해안을 따라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쳤다.<br><br>이날 개막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과 박일동 경상남도 문화체육국장, 정수만 도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br><br>지역 예술단체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더한 가운데, 선수들은 시총과 함께 본격적인 경주에 돌입했다.<br><br>경기는 거제의 해안 절경을 따라 이어지는 총 99.8km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선수들의 열띤 경쟁과 함께 거제의 아름다운 풍경이 전국의 자전거 팬들에게 생생히 전달됐다.<br><br>경기 결과, TOPSPEED S 소속 류금찬 선수가 2시간 47분 8초의 기록으로 구간 개인전과 개인종합(옐로우 저지)을 모두 차지하며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07/NISI20251107_0001987481_web_20251107194750_20251107201918057.jpg" alt="" /><em class="img_desc">[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국내 최상위급 동호인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경남 2025 스페셜대회’ 1일차 ‘거제 스테이지)'가 선수단과 운영요원, 관람객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7일 거제 지세포유람선터미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은 선수단 출발 모습.(사진=거제시 제공).2025.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산악등반(K.O.M)에는 데로사 스트라데의 김형준, 베스트 골드 라이더(45세 이상)에는 PERFORMANCE M의 김진필, 베스트 우먼 라이더에는 WATTS Racing H의 조민정 선수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br><br>거제시는 경찰과 자원봉사자, 모범운전자 등 285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교통 통제와 안전 관리를 철저히 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됐다. <br><br>또한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과 다양한 볼거리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br><br>변광용 거제시장은 “남해안의 절경을 따라 펼쳐진 이번 거제 스테이지가 투르 드 경남 2025 스페셜대회의 성공적인 출발점이 되었다”며 “남은 스테이지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완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비디디' 곽보성 "지금이 내 정점…10년 만의 결승, 후회 없이 뛸 것"[2025 롤드컵] 11-07 다음 "가족이 함께 뛰며 웃었다" 의왕시, 스포츠ESG로 가족愛 꽃피운 '한마음 대축제'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