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4500만 원 명품 시계 플렉스…“600만 중고품, 4배 뛰기도” 작성일 11-07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A8QyBhDO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017c8f57ef34459a66a3281cc27e6babb8bec173fd9879242248a31af6715d" dmcf-pid="9c6xWblw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인영인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ilgansports/20251107202715149tdhx.png" data-org-width="800" dmcf-mid="BPp7EXNd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ilgansports/20251107202715149tdh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인영인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5f0da9223132afa387c091501c2bbd47390d1f2c8297d6b3448b10847257c2f" dmcf-pid="2o9fhUmjDx" dmcf-ptype="general"> <p>배우 유인영이 직접 구매한 초고가 명품 시계를 공개했다.<br><br>6일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에 게시된 영상에서 유인영은 “피, 땀, 눈물로 모은 자랑스러운 시계들을 보여드린다”며 소장 중인 여러 브랜드의 시계를 선보였다.<br><br>가장 먼저 공개된 시계는 약 1600만 원대 C사 제품이다. 유인영은 “이 시계는 제 인생 첫 시계다. 15년 전 혼자 이탈리아 여행을 갔을 때 구입했다”며 “그 당시 600만 원 정도였다. 스트랩이 닳아 교체까지 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br><br>이어 그는 공식가 5200만 원대의 또 다른 C사 시계를 꺼내며 “6년 전, 작품 하나를 마치고 스스로에게 선물한 시계”라고 말했다. 당시 힘든 시기를 보내던 중 이 제품에 한눈에 반했다며 유인영은 “그땐 정말 뭐에 홀린 듯 4500만 원을 결제했다”면서 “자연재해가 나면 챙겨야 할 귀중품 중 하나”라고 웃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2d4945c5b8da3f7e51fbf41177a9006499ca0e3b66f44d87cf2a1dd57b31f6" dmcf-pid="Vg24lusAO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인영인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ilgansports/20251107202716449lndb.png" data-org-width="800" dmcf-mid="b2ws2aqFD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ilgansports/20251107202716449lnd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인영인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370269c24ff05cfdf10274287da414cc229c6b32e9448a6adf0f22bf4946b59" dmcf-pid="faV8S7OcsP" dmcf-ptype="general"> <p>세 번째로 소개한 시계는 정가 2400만 원대 R사 제품이었다. 유인영은 “일본 여행 중 중고 매장에서 구입했다. 정가로는 너무 부담돼서 중고를 선택했다”며 “가격은 약 500~600만 원이었다. 사기당할까 걱정했는데, 일본에 사는 친구가 도와줘서 안심하고 구매했다”고 뿌듯해했다.<br><br>끝으로 그는 2000만 원대의 또 다른 R사 시계를 공개했다. “작품이 끝나고 ‘수고했다’는 의미로 샀던 제품”이라며 “당시 매장에 딱 한 점 남아 있어서 바로 구매했다. 900만 원 정도였는데, 지금 생각해도 잘 샀다고 느낀다”고 전했다.<br><br>시계가 전부 구입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재테크에도 성공한 셈. 그러나 유인영은 “10년 넘게 사용 중이지만 여전히 잘 착용중”이라며 “비싸더라도 오래 쓸 수 있는 좋은 제품 하나를 사는 게 결국 가장 현명한 소비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br><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母닮은 173cm 모델 DNA..추사랑, 런웨이 설까 "세계무대 섰으면" ('야노시호') 11-07 다음 '비디디' 곽보성 "지금이 내 정점…10년 만의 결승, 후회 없이 뛸 것"[2025 롤드컵]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