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뉴진스 내가 뽑았다"더니..쏘스뮤직 계약영상, 법정서 공개 작성일 11-0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WQjzJ0HC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2114bfdd72ef6bdf0e1f03078a2310e8d648ec199cc73845b49adbed56d493" dmcf-pid="xGMcBnUZ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민희진.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tvnews/20251107202113238mhst.jpg" data-org-width="900" dmcf-mid="fS82lusA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tvnews/20251107202113238mh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민희진.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47d73dcb940ea4a74695f2c4dd94a731a1ef9701852fb1b08a7f542e765d4cf" dmcf-pid="yeWuw5AiCi"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쏘스뮤직이 그룹 뉴진스 멤버들을 자신이 선발했다는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말을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9f719fd091c627a5978be20d54e480d449c044f21b22fe4c4af782cfeb898ef7" dmcf-pid="WdY7r1cnhJ" dmcf-ptype="general">서울서부지방법원 제12민사부(나)는 7일 쏘스뮤직이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5억 원대의 손해배상 소송 4번째 변론기일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458cc2c3ce3ea6704e333e86fc13f19b415049a08260cc12617fa4ba8ea1e2ae" dmcf-pid="YJGzmtkLSd"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지난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이 뉴진스 멤버들을 직접 캐스팅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하이브가 르세라핌의 데뷔로 인해 뉴진스를 하이브 최초 걸그룹으로 데뷔시킨다는 약속을 일방적으로 어겼고, 쏘스뮤직이 뉴진스 멤버들을 방치했다고도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ccc1c445319d12530d617507493b4df269415e81188f06c420fcad50509f2930" dmcf-pid="GiHqsFEole" dmcf-ptype="general">이날 쏘스뮤직은 연습생 계약 영상을 법정에서 공개하며 민희진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40b3488d7cde5962bf8503cbe134beef282bd23aac18860c1ddb8dafc6ff5a5d" dmcf-pid="HnXBO3DghR"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해린의 모친이 "(쏘스뮤직 캐스팅 담당자가) 안양에 오신 것도 너무 신기한 것 같다"고 말하는 장면이 담겼다. 또한 담당 직원이 쏘스뮤직으로 이직하면서 함께 오게 된 다니엘의 계약 영상에서도 모친이 "데뷔 확정조 안되면 쏘스뮤직에 남을지 이적할지 선택권을 달라"고 말하는 장면도 담겼다. </p> <p contents-hash="96327836af4cff6ffea495a705331536ae48a21fc0faa4a4f572a3bf5d58f47f" dmcf-pid="XLZbI0waWM" dmcf-ptype="general">또한 쏘스뮤직은 "혜인의 경우 당시 소성진 쏘스뮤직 대표이사(현 쏘스뮤직 마스터 프로페셔널)가 직접 나서서 부모님을 설득한 케이스이며, 하니를 선발한 오디션에 민 전 대표는 심사위원으로조차 참여한 적 없다는 점, 민지는 민희진이 입사하기 전에 이미 쏘스뮤직이 선발한 상태였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abedd632ae751956e7a3a614b887eb327cde41da1e68dc8ba5089f2626c5accd" dmcf-pid="Zo5KCprNWx" dmcf-ptype="general">르세라핌의 데뷔로 뉴진스를 하이브 최초 걸그룹으로 데뷔시키겠다는 약속을 어겼다는 민 전 대표의 주장에 대해서는 민 전 대표의 메시지 내용으로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2698b69efde2735e554a97978578cde6c994258203bf804e857d80495b2326d9" dmcf-pid="5g19hUmjhQ"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2021년 7월 8일 당시 하이브 CEO였던 박지원에게 "르세라핌이 언제 나오든 상관하지 않겠다. 단 뉴진스는 M(민희진) 레이블로 이적시켜 M레이블의 첫 번째 팀으로 가져가고 싶다"라고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582b11eee9464269b7e5adfc85ac577e1a239527ffeed0a9a25aaa36d7edecb8" dmcf-pid="1at2lusACP" dmcf-ptype="general">또한 2021년 8월 12일 무속인과의 대화에서도 민 전 대표가 "나도 마지막에 나가고 싶었는데. 주인공은 마지막"이라고 오히려 뉴진스가 르세라핌보다 이후에 데뷔하기를 희망하는 발언 역시 증거로 제출했다. </p> <p contents-hash="dcb8d2bae2e5f158d25b941096bde1d03e0fe1633fb26ad9c444c3e2beb8283f" dmcf-pid="tNFVS7OcC6" dmcf-ptype="general">쏘스뮤직 측은 "회사의 사업 기반을 뿌리채 흔드는 민희진의 발언으로 임직원과 소속 연예인이 극심한 피해에 시달렸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de7984a76d6304ec6e906bd4b71331c5b639817f290b316943abe6f9e2451195" dmcf-pid="Fj3fvzIkT8" dmcf-ptype="general">민희진이 쏘스뮤직을 두고 '연습생을 판 양아치'라는 표현을 쓴 것에 대해서는 "민희진은 양아치 표현이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킬만한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도, 자신을 양아치라고 지칭한 누리꾼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이율배반적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며 "민희진에게 그 책임에 상응하는 위자료를 명해달라"라고 요청했다. </p> <p contents-hash="0a23eb6489bb7e2647c2f234969b00a433de7c53685d7e9738e1713ff113a2b0" dmcf-pid="3eWuw5AiC4" dmcf-ptype="general">법원은 뉴진스와 어도어와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1심에서 '전부 인용'으로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a9a11598fc6dc7bd8ec9e2554cd69fa07c5302163c1c5df0c2c8fb1d7089f8" dmcf-pid="0dY7r1cn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뉴진스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tvnews/20251107202114528bdyh.jpg" data-org-width="600" dmcf-mid="4r0lxw4q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tvnews/20251107202114528bdy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뉴진스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ead5315852a3d9cb6b90420455b080d9d78cd1951566ea30e8d14639e41b61" dmcf-pid="pJGzmtkLSV"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노 시호, 15년 만 한국 첫 무대… 부상에도 피 흘리며 끝까지 섰다 11-07 다음 '11월 결혼' 박진주, 디즈니 공주 변신.."무섭지만 잘 이겨내"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