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수현 슬럼프, 오빠 때문이었다…"이찬혁 노래 취향 안 맞아" 작성일 11-07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tG4BnUZ5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eda2e07ed6bc95655eda3539ffd90d939bc2d6ed41984ce7aa2333e3071580" dmcf-pid="FFH8bLu5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악뮤 아버지인 이성근 선교사가 딸 이수현 슬럼프에 대해 밝혔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oneytoday/20251107205341159gcle.jpg" data-org-width="1200" dmcf-mid="xbfSmtkL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oneytoday/20251107205341159gcl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악뮤 아버지인 이성근 선교사가 딸 이수현 슬럼프에 대해 밝혔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e09232c4a2346b7f1b4bb12090efb48ca727dc795b99c804302aabe1ed0d1f0" dmcf-pid="33X6Ko71tO" dmcf-ptype="general"><br>남매 듀오 '악뮤'의 아버지이자 선교사인 이성근씨가 딸 이수현이 슬럼프를 겪은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228943afb5f4a6c6f4baf3e1ba74d19065ef3e5fefc06298e23dc2d002fcf48b" dmcf-pid="00ZP9gztts" dmcf-ptype="general">이 선교사는 지난 5일 유튜브 채널에 나와 "수현이가 꽤 오래 슬럼프를 겪었다. 저희도 원인을 잘 몰랐다. 상담도 받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건 찬혁이가 군대 간 시점부터 수현이 슬럼프, 번아웃이 시작됐다(는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514ffd1f7b43a461efd70eb2c0682e1895cc9700de4bb6fe59d8a9567736c9a" dmcf-pid="pp5Q2aqFHm" dmcf-ptype="general">그는 "그동안은 오빠가 전면에서 회사와 조율하고 수현이는 오빠 뒤를 따라가며 즐겁게 노래 부르기만 했는데 오빠가 군대 간 뒤 본인이 결정하고 책임지는 자리에 서면서 두려움도 생기고 오빠 짐을 알게 됐다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4321926e28bf0b37e1541556310e1464a9ddd8c7f0d9cad1d79a2c61c59cdb9" dmcf-pid="UfBadOQ91r" dmcf-ptype="general">이어 "최근 1~2년 사이에 알게 된 거지만 수현이가 너무 일찍 연예인이 됐고,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어른들과 일하는 구조 안에서 자기 나이다움을 경험하지 못하고 빨리 어른이 돼서 번아웃 시기를 겪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098fe6d24483b0a844c5a0986750d0c23500311b516eaf5305059d6174486e" dmcf-pid="u4bNJIx2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악뮤 아버지인 이성근 선교사가 딸 이수현 슬럼프에 대해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CBS'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oneytoday/20251107205342457sefx.jpg" data-org-width="1200" dmcf-mid="1HAZTqCE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oneytoday/20251107205342457sef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악뮤 아버지인 이성근 선교사가 딸 이수현 슬럼프에 대해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CBS'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202c5bf0333c3ffdba90f32b2a5591bb86758ddb73da6e9c49bb4b46914be9" dmcf-pid="78KjiCMV1D" dmcf-ptype="general">이 선교사는 "찬혁이는 군대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한 것 같다. 그래서 만든 노래나 활동이 본인이 하고 싶은 일에 맞춰져 있다 보니 수현이한테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된 것 같다. 오빠가 만든 노래를 부르기 어렵고 자기 취향이 아니라 노래하는 즐거움을 잃어버렸다더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0f45d63faec836f75e5b52eff7add82703b027a92be90f18ed221cce9ebc1fb" dmcf-pid="z69AnhRf5E" dmcf-ptype="general">그는 "찬혁이가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솔로 앨범으로 다 풀어내고 나니까 그제야 수현이가 눈에 들어왔던 모양"이라며 "당시 수현이는 러브콜도 많았고 방송 출연 요청도 많았는데 할 의욕을 잃은 상태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88a976f14dac47dad337218c4a1c04b342eed4755e2a50a4c42ec97e66a5692" dmcf-pid="qP2cLle4Xk" dmcf-ptype="general">이어 "수현이가 원하는 노래들이 있었지만 찬혁이는 '더는 그런 노래를 만들 수 없다'며 거절했었는데, 다시 만들어봐야겠다면서 만든 게 'Love Lee'였다. 수현이를 세상 밖으로 끌어내게 된, 결정적인 역할을 한 노래"라고 했다.</p> <p contents-hash="37236e95b70c22bf26ab25b18e8737437e750e79ab7910ae80dad83df635e20f" dmcf-pid="BQVkoSd8Gc" dmcf-ptype="general">이 선교사는 "지금은 가족이 수현이를 집중 케어하고 있다. 찬혁이가 수현이에게 맞은 것들을 맞춰주고 돌봐준다. 지난 3월부터 두 아이가 집을 합쳐서 살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ee9b5106fe74b7690e8012c9886ee20fd12f4fd29e1eb35596695c07126e0d1" dmcf-pid="bxfEgvJ6ZA"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최호종, ‘2025 문화예술발전유공 시상식’서 수상 및 상금 전액 기부 11-07 다음 야노 시호, ‘블핑’ 로제 도쿄돔 초대받았다… 추사랑 ‘대박사건’ 눈 휘둥그레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