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고우림, 이러니 ♥김연아 만났지…“나=아내의 얼굴” (편스토랑) 작성일 11-0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uQcH2TsI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177d67c156d998895bff8a026efed98deafe5502b1e52d4dd5326ba8017c81" dmcf-pid="u7xkXVyOI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ilgansports/20251107212116635swzp.png" data-org-width="738" dmcf-mid="0z6jYKSr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ilgansports/20251107212116635swz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dbcae47ebbe094c7a4d8a97148e89a966a4a11e7dd7e5f0c5ab75c66cf97f6c" dmcf-pid="7Nl0Mr8Bwm" dmcf-ptype="general"> <br>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에게 존경심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7d36004e07b6513ef20e851bebfeede454375e18a1815c15ed3b7193934569dc" dmcf-pid="zjSpRm6bDr" dmcf-ptype="general">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신입 편셰프로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1b9874e4feb208622d8f54c2b3ec9527663790f029db8cbfd54f5872fe0aa533" dmcf-pid="qAvUesPKmw" dmcf-ptype="general">이날 고우림은 지인들에게 열애 사실을 숨겼다며 “이야기를 하는 게 조심스러웠다. 지인 중에선 광고를 보다가 ‘김연아랑 누가 결혼할까 했는데, 일주일 뒤 제 결혼 기사가 났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지인들에게 조심스러웠는데 연아 씨는 주위에 편하게 이야기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b5d74d0cf48c237b8645f56663b9d9ac9dcc1ea5287777158f6b6d16e6398b2" dmcf-pid="BcTudOQ9sD" dmcf-ptype="general">특히 고우림은 “내 얼굴이 와이프의 얼굴이란 생각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9a459a15bac845eb8d511e07fe6a1c364f02d13f6c014405d2e4c349e871b6" dmcf-pid="bky7JIx2m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ilgansports/20251107212117946fgjs.png" data-org-width="743" dmcf-mid="p0zRsFEo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ilgansports/20251107212117946fgj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45d9578ab67211677dd74d5529fa2de882f649ba546d897ae33b8109480c2fd" dmcf-pid="KEWziCMVIk" dmcf-ptype="general"> <br>아내에게 잘 보이는 법을 묻자 “거슬리게 안 하면 된다”고 말해 강남의 기립박수를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dcb31ada4540719a79059b9fa319059bf89583050071d4557db7a9f3420c9147" dmcf-pid="9DYqnhRfIc" dmcf-ptype="general">고우림은 “싫어하는 걸 안 하는게 큰 것 같다. 그게 거슬리는 것들의 하나일 수 있으니 그런 이야기를 했다”고 부연했고, 말을 예쁘게 하는 것을 신경쓴다며 “아직은 모자라지만 한해 한해 지혜로운 남편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592f7f82a7fd28d0b7e54f97a43f1c36cc679d1bb19a34bc285d90d321525db" dmcf-pid="2wGBLle4DA" dmcf-ptype="general">아내를 자신의 ‘자존감’이라고 표현하며 존경을 남기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ba258a1237649db3e0ed99dc538fc8dab849671e21593316da28419cddad5d0" dmcf-pid="VsZ9aTiPwj" dmcf-ptype="general">다만 김연아는 최근 ‘고우림 세금 더 내라’ ‘나라를 구했나’ 같은 댓글에 대해 경고한 바 있다. 이를 두고 고우림은 “아내 입장에선 제가 그걸 보고 기분이 안 좋아지거나 비교 당하는 것 같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다. 아내가 날 생각해주고 있구나 감동 받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c4f2d960420259aea707fba1ee229509b4497d793f1b0bfbd98ac9ae61c3757" dmcf-pid="fO52NynQE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내는 단단한 사람이다. 멘탈적으로 강하지만 감수성은 섬세하다. 가끔은 든든하다가도 가끔은 안아주고 싶고 품어주고 싶다”며 “존경심이 드는 여자가 이상형이었다. 아내는 치열하게 살았다. 나도 그 치열함에 버금가게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0a016ca7ccd46e6bb9e790419f70d0617b23cb5e23b48caa7674116dbdf60a7" dmcf-pid="4I1VjWLxwa" dmcf-ptype="general">끝으로 고우림은 “나만큼 장가 잘 간 남자 많지 않을 것 같다”며 “너무나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fbe2c0c0287a479d01c083ca8495d216d5ad1eb75e0db4d474429bde48e9a52" dmcf-pid="8CtfAYoMEg" dmcf-ptype="general">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저스트 메이크업' 우승은 파리 금손, 손테일 2위·오 돌체비타 3위 "한계 뚫었다" [종합] 11-07 다음 이광수, 항공값 170만원에 “이러면 칸쿤 못 가” 자금 압박에 심란(콩콩팡팡)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