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메이크업' 우승은 파리 금손, 손테일 2위·오 돌체비타 3위 "한계 뚫었다" [종합] 작성일 11-07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qPVjWLxh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1493fd0e8ad320117b2d09e8f965f314bc8297333e1d1b34fa8acadeb7e61c" dmcf-pid="YBQfAYoM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저스트 메이크업, 손테일, 오 돌체비타, 파리 금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tvdaily/20251107212052146dzzs.jpg" data-org-width="658" dmcf-mid="xIdQw5Ai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tvdaily/20251107212052146dzz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저스트 메이크업, 손테일, 오 돌체비타, 파리 금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b055b9c80d4e7f89b2b2fd5527c851e414884169fdc19cd218f9995e5dbf2c" dmcf-pid="GBQfAYoMvb"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저스트 메이크업' 우승의 주인공은 파리 금손이었다.</p> <p contents-hash="a15e2c9de26cbb6e3305f2878f2a56b68a01e91af357c1fde120f3b1a4124739" dmcf-pid="Hbx4cGgRWB" dmcf-ptype="general">7일 저녁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프로그램 '저스트 메이크업' 최종화인 10회에서는 파이널 미션인 '드림(DREAM)'의 대결 전반 과정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b97292acdfbd326cb64c2e4a7e28e931ce3b7928095d3754a47ed3cf6ace7e3d" dmcf-pid="XKM8kHaeWq" dmcf-ptype="general">이날 파이널 진출자인 오 돌체비타, 손테일, 파리 금손은 노령의 세 여배우와 함께 메이크업 및 화보 대결을 펼쳤다. 역대 참가자들이 모두 참석해 이들의 대결을 관전했다.</p> <p contents-hash="3048fe74cf84d37a25913b06f67a48db38bb66dcaa8645293997b3add181a83d" dmcf-pid="Z9R6EXNdSz" dmcf-ptype="general">먼저 오 돌체비타는 정혜선과 함께 액션 배우라는 그의 꿈을 메이크업으로 표현했고, 스모키 메이크업에 장발의 탈색 가발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손테일은 김영옥과 함께 그가 추앙했다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를 모티브로 작업을 시작했다. 김영옥의 나이가 세 사람 중 가장 많았던 만큼, 많은 주름에도 불구하고 균일한 피부 표현을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마지막으로 파리 금손은 반효정과 함께 저승사자를 콘셉트로 메이크업에 나섰다. 심사위원들은 양 눈의 아이 메이크업이 차이가 나는 것을 우려했지만, 파리 금손이 자개 장식을 오른쪽 눈가에 붙이며 우려를 불식시켰다.</p> <p contents-hash="92980f0705536adcd2d14a08adbfd05b539cd498be464071eea034203cb4a41d" dmcf-pid="52ePDZjJT7" dmcf-ptype="general">이후 세 명의 참가자들은 화보 촬영까지 함께 진행하면서 특별한 경험을 했다. 화보 사진을 두고 최종 평가가 이뤄졌고, 먼저 오 돌체비타는 '시간 위에 선 영웅'이라는 화보를 공개했다. 젊은 시절처럼 액션 배우가 된 정혜선이 흰 낙하산을 배경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낸 모습이었다. 오 돌체비타는 "선생님이 외길 인생으로 60년 정도의 경력을 가지고 계신다. '그녀의 꿈은 지지 않았다.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라는 주제로 서사를 담았다"라며 "눈물 같은 느낌의 반짝임과 가운데가 텅 빈 것 같은 공허함 깊게 들어가는 아이홀, 다른 메이크업은 미니멀하게 하고 눈에 포커스를 주려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정샘물은 그에게 97점을 줘 이목을 끌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697806dc262c068abfd37f6423dcbf17eba12d8be445877960ef1ebd3afa63" dmcf-pid="1VdQw5Ai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저스트 메이크업, 손테일, 오 돌체비타, 파리 금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tvdaily/20251107212053445idcz.jpg" data-org-width="658" dmcf-mid="yOTCURtW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tvdaily/20251107212053445idc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저스트 메이크업, 손테일, 오 돌체비타, 파리 금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0846719098a63a65489b623c204f95d85c5acc75a9d6f05b94d4ae3e86413e" dmcf-pid="tfJxr1cnlU" dmcf-ptype="general"><br>손테일은 '시간을 입은 우아한 여왕'이라는 제목의 김영옥 화보를 공개했다. 손테일은 김영옥에 대해 "세월이 고스란히 얼굴이 느껴지는 그 자체에 어떤 깊은 존재감이 느껴지는 분이다. 그런 주름들이 아름답게 느껴져서 그대로 표현했다"라며 "또 엘리자베스 여왕님을 추앙한다는 말을 하셔서 그분이 주로 하셨던 것들이 블러셔나, 머리 컬이다. 깊이 있는 음영 메이크업에 블러셔를 더해 생기를 더했다"라고 룩에 대해 설명했다. 손테일은 "우아하게 시간을 입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왕님이 되셨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고, 김영옥은 행복했다며 이에 화답했다. 이진수는 96점을 줬다.</p> <p contents-hash="64d57f13364bf38f8272ade5f61b5279781b4b3493487c778e2b9773952283bd" dmcf-pid="F4iMmtkLlp"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파리 금손은 반효정과 함께 한 '영혼의 안내자'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처음 저승사자, 영혼들, 안내자 콘셉트를 잡았다. 사진 상에서 그림자를 이용해 선생님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영혼, 그림자의 검은 나비도 그런 영혼으로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강렬한 레드 배경에 검은 룩을 입은 반효정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앞서 양 쪽 아이 메이크업이 대칭이 맞지 않음을 염려했던 서옥, 이사배는 화보를 보고 놀랐다. 애초에 커다란 모자 챙을 고려해 설계한 메이크업임을 알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사배는 "애송이는 나였다. 내가 한심할 정도다"라며 극찬을 했다. 이사배는 100점을 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fb5a9d6e92d20566fd0aa496df53844513b0d5ba3f46fe012317f90ecd93c878" dmcf-pid="38nRsFEol0" dmcf-ptype="general">이후 최종 점수가 공개됐고, 오 돌체비타는 정샘물 97점, 서옥 99점, 이사배 99점, 이진수 94점을 받아 총점 389점을 기록했다. 이어 손테일은 정샘물 99점, 서옥 100점, 이사배 98점, 이진수 96점을 받아 총점 393점을 기록, 오 돌체비타를 앞섰다.</p> <p contents-hash="9873ee136e919d61e331a2e29aca2896675ed41ad2a875a174055b7d8559e860" dmcf-pid="06LeO3Dgl3"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파리 금손의 점수가 공개됐다. 파리 금손은 정샘물,99점 서옥 100점, 이사배 100점, 이진수 97점을 기록해 최종 396점, 단 3점 차이로 파리 금손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p> <p contents-hash="c48904ee06f82433243ef6c9840fef66c9de9bea2bc5f0b1d0295c9e2cad9360" dmcf-pid="pPodI0waTF" dmcf-ptype="general">파리 금손은 "프랑스에 산 지 19년이 됐다. 20년이 다 돼갔는데 나름 진짜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어떤 한계에 부딪힐 때가 되게 많다. 내가 잘 하고 있는 게 맞나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나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이걸 준비하며 스무 살에 메이크업 준비할 때의 열정을 가지고 내가 임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하다 보니까 너무 재밌었다. 뭔가 스스로(의 한계를) 뚫은 것 같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우승 상금 3억원도 그의 차지가 됐다.</p> <p contents-hash="1d3f85bbfa659201c151c3232acea98172066f78e24c1f6e80f4b53b43588598" dmcf-pid="UQgJCprNvt" dmcf-ptype="general">손테일은 "충분히 만족하고 여기까지 있게 될 줄 상상도 못했다.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 돌체비타 또한 "'정말 죽도록 메이크업만 하고 싶다.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라고 말했는데 정말 죽을 뻔했다"라고 농담하며 "값진 기회를 얻었고 많은 분들을 알게 돼 행복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p> <p contents-hash="ee4a79212dcbf5b07c1016db151d7b56e59d97f8c3f13d2c2e8fa38e4306bbd2" dmcf-pid="uxaihUmjh1"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쿠팡플레이]</p> <p contents-hash="7bcc040253eed5b750cd7f40f81a98d3571e15139039063d1556157dd06874db" dmcf-pid="7MNnlusAh5"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저스트 메이크업</span> </p> <p contents-hash="7a70b4622980996af88d6affef6ff256df3ec78c998aec7ecf6917902948297d" dmcf-pid="zhZWKo71vZ"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연아, 은퇴 후 야식 먹는다.."최애 조합=치킨·떡볶이"[편스토랑][별별TV] 11-07 다음 [TVis] 고우림, 이러니 ♥김연아 만났지…“나=아내의 얼굴” (편스토랑)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