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로 진짜 이혼"…'낭만결혼식' 송수연, 아이 위해 서명했다 작성일 11-0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VbDpM1y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650686d2c8d15b8bfc1dc25a45de73ba0b121e59a42307776c70b00418d358" dmcf-pid="8fKwURtW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송수연.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newsis/20251107211814843vxmf.jpg" data-org-width="720" dmcf-mid="fVqk3QZv1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newsis/20251107211814843vxm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송수연.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b55ae4920f992d4e9da63f66f809fef8410dee1e1e45de17ffdd1837bf81f1" dmcf-pid="6PfOqipX1s"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낭만 결혼식'으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댔던 인플루언서 송수연이 이혼했다. </p> <p contents-hash="d3c93c0689e652f453429d106ec152e14583f1164db80ca044f92e820fb16aa4" dmcf-pid="PQ4IBnUZ1m" dmcf-ptype="general">송수연은 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어제부로 갑자기 진짜 이혼했다. 허무하고 속상한 마음에 어젠 많이 울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p> <p contents-hash="5ee76d78a2f4ea690d1c840bf7fd1b39f3475fe27e4d24d753e835d4889e6d9f" dmcf-pid="Qx8CbLu5tr" dmcf-ptype="general">지난 6월 홀로서기를 알렸던 날이 자신이 이혼 소송을 제기 했던 날이라며 "조정하지 않아도 되니까 마음 편하게 오라고 해서 그냥 정말 가볍게 갔는데 모든 걸 내려놓고 서명하고 왔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62d2dc6ca8694cada51888f43d323713be534a51e4335a17888a2b72320ee3c" dmcf-pid="xM6hKo71tw" dmcf-ptype="general">"남녀 관계의 문제에서는, 특히 법적인 혼인 관계에서는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했고 진심어린 사과를 그 어느 누구에게도 받지 못했기에 법이 판단을 해주길 바랐다. 그게 허무하게 날아가버린 그 상황이 너무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7d6fc3908ba9d5f8e206a2a246c038881fcd7b19039921b444dc1696acb5c124" dmcf-pid="yWS4mtkLYD"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서명을 한 이유는 아이를 위해서였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p> <p contents-hash="cce53b6343cf535684ed437e4e3007db147c4a8253d35a420f798ef0c2a65f49" dmcf-pid="WYv8sFEoGE" dmcf-ptype="general">결혼도 이혼도 실패했더는 송수연은 "이 상황을 질질 끌고 가봤자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안 좋을 것 같아서 모든걸 내려놓고 여기서 끝내는 게 맞겠다 싶었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9f76254b47f189b9a0aa7b95960594ea2c18580e9d51789adc121df845263ef3" dmcf-pid="YGT6O3DgXk" dmcf-ptype="general">앞서 송수연은 부부 유튜브 채널 '진짜부부'를 운영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이들 부부는 결혼식 당시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축가를 불렀고 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지며 '낭만 결혼식'으로 명명됐다.</p> <p contents-hash="79a0a1ab00dfba196b2afc790e709939a302b3a4448f8dee648b412aab84cd66" dmcf-pid="GHyPI0watc"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첫 대회 부진 씻고 쇼트 3위…'메달 보인다' 11-07 다음 김연아, 은퇴 후 야식 먹는다.."최애 조합=치킨·떡볶이"[편스토랑][별별TV]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