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부자니까~” 이효리, 요가원서 또 전설의 멘트 탄생 작성일 11-0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gELkHaeT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8b875b31b8c8b6ea928dfec83d442a1e60353aa94c2752e7e969586b1369c9" dmcf-pid="8aDoEXNd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효리. 사진ㅣ스포츠서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RTSSEOUL/20251107212826634iifa.jpg" data-org-width="700" dmcf-mid="VKTmvzIk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RTSSEOUL/20251107212826634iif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효리. 사진ㅣ스포츠서울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d4068f9401d0946f0d05743a60a7991307086fc165d6ccf8455d8dc85505f0" dmcf-pid="6NwgDZjJvj"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가수 이효리가 운영 중인 요가원이 연일 화제다.</p> <p contents-hash="11beacb755cb0da54f27d95ed5b78d91b725482a5edb2f988ba09912091448f3" dmcf-pid="PIysTqCEhN" dmcf-ptype="general">지난 6일 한 인스타툰 작가가 직접 이효리의 요가원 ‘아난다 요가’를 방문한 후기를 만화로 공개하면서, 수업 중 그녀의 재치 넘치는 멘트가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507506406349e5d6113e2324a5d245bef54554444546999188f56df95d26a1d" dmcf-pid="QCWOyBhDla" dmcf-ptype="general">작가에 따르면, 요가 수업 중 수강생들이 어려운 자세를 버티지 못하고 ‘쿵’ 소리를 내며 넘어지자 이효리는 “소리 내지 마세요. 다른 요가 선생님들은 돈만 물어주면 되지만 저는 기사가 난단 말이에요”라며 귀엽게 분위기를 풀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a1b30d7538d50f3be0f86c2392397e816e99eb92cc8543b1424941c55a2803" dmcf-pid="xhYIWblw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ㅣ딩묘 작가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RTSSEOUL/20251107212826954lbij.png" data-org-width="700" dmcf-mid="fV6B8c9U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RTSSEOUL/20251107212826954lbi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ㅣ딩묘 작가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638fb2601a0ad7fad4f475a3e40a7cba4efa1fb9faa28e6e1155001a245d5bc" dmcf-pid="y4RVMr8BTo" dmcf-ptype="general"><br> 하지만 수강생들의 ‘쿵쿵’ 소리가 계속되자, 그는 “괜찮아요, 마음껏 넘어지세요. 1인실 잡아드리겠습니다. 난 부자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머러스하면서도 따뜻한 그의 태도에 수업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5c0223a3ec780f432fcddf908dfb283601063d808a059686830c46ee011fd5fb" dmcf-pid="W8efRm6bvL"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지난 9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 ‘아난다 요가’를 열고, 일반 수강생들과 함께하는 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수십 년간 요가를 수련해 온 그는 수업 후 직접 롤케이크를 썰어 나눠주는 등 소탈한 원장님의 면모로도 화제가 됐다.</p> <p contents-hash="efedcf31cdb9a8f26f3e069b642585b8d97e90c836dc7f6978f06bb97984c4f8" dmcf-pid="Y6d4esPKvn" dmcf-ptype="general">앞서 ‘아난다 요가’ 공식 SNS에는 “수련 후 망개떡, 롤케이크 너무 맛있어요. 손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등 수강생들의 후기가 올라오며, 그의 따뜻한 배려와 인간미 넘치는 교습 방식이 주목받았다.</p> <p contents-hash="316e981b4b920782d33af3f387cf8c43391eed0528ad6e1608080bd886c11224" dmcf-pid="GPJ8dOQ9Ci" dmcf-ptype="general">한편 이효리는 요가원 운영과 더불어 쿠팡플레이 ‘저스트 메이크업’의 MC 겸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7 충청 U-대회, FISU-ITC 조정 방문단 준비 상황 점검 11-07 다음 쏘스뮤직 "뉴진스, 우리가 캐스팅" VS 민희진, "멤버들 방치"… 5억 손배소 팽팽한 입장 (종합)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