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친정팀 상대 34점'…흥국생명 4연패 탈출 작성일 11-07 4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07/0001306345_001_2025110722271096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득점 후 기뻐하는 흥국생명 선수들</strong></span></div> <br>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기업은행을 4연패 수렁으로 밀어 넣고 지긋지긋한 4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br> <br> 흥국생명은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친정팀을 상대로 34점을 사냥한 외국인 공격수 레베카 라셈을 앞세워 기업은행을 풀세트 접전 끝에 3대 2로 물리쳤습니다.<br> <br> 이로써 흥국생명은 4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2승 4패를 기록했습니다.<br> <br> 특히 지난 2021-2022시즌 기업은행에서 뛰다가 시즌 초반 방출돼 눈물 속에 한국을 떠났던 레베카는 친정팀을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br> <br> 반면 기업은행은 안방에서 여자부 최초 정규리그 600경기에 출전한 '리베로' 임명옥의 대기록 달성 경기에서 4연패 부진에 빠져 6위에 머물렀습니다.<br> <br> 기업은행은 빅토리아가 양 팀 최다인 38점을 뽑았지만, 승리를 따내지 못했습니다.<br> <br>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조훈현-이창호 17일 사천에서 세기의 대국 펼쳐 11-07 다음 티아라 지연, 이혼 아픔 겨우 극복했는데.. 황재근과 '결혼+이혼설' 황당 [핫피플]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