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WBC 첫 경기…체코전서 눈도장은 누가? 작성일 11-07 34 목록 [앵커]<br><br>요즘 프로야구 시즌이 마무리 되면서 아쉬워하는 야구팬들이 많습니다.<br><br>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 우리나라 야구대표팀의 평가전이 연이어 열려 또 다른 볼거리가 생겼는데요.<br><br>첫 상대는 체코로, 평가전임에도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br><br>조한대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우리나라 야구대표팀은 최근 국제대회에서 첫 경기에서 패하면 어렵게 대회를 풀어나가는 징크스를 갖고 있습니다.<br><br>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 1라운드 첫 상대는 체코.<br><br>체코 대표팀은 대부분 야구 외에도 본업을 따로 두고 있는 선수들.<br><br>한 수 아래의 상대지만 이 징크스 때문에 체코와의 이번 평가전은 쉽게 넘길 수 없습니다.<br><br><박동원 / 야구 국가대표> "그렇게 약한 팀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좀 더 진지하게 경기에 임해야 될 것 같고. 그리고 저희도 지금 잘하는 선수 다 왔기 때문에 충분히 좋은 승부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br><br>체코와의 평가전 첫 경기는 한국시리즈를 치른 LG와 한화 선수들에게 가능한 휴식을 주기로 했는데, 포수의 경우 예외적으로 한화 최재훈이 마스크를 씁니다.<br><br>1차전 선발은 두산의 곽빈, 그 뒤를 이어 시즌 후반기 좋은 평가를 받은 SSG 김건우가 마운드에 오릅니다.<br><br>이번 평가전은 WBC 엔트리 30자리에 들기 위한 치열한 생존 싸움이 벌어지는 장이기도 합니다.<br><br>특히 박영현, 조병현, 김서현, 김택연이 벌이는 마무리 투수 경쟁은 또 다른 볼거리입니다.<br><br><김택연 / 야구 국가대표> "영현이 형은 많은 경험도 있고 병현이 형은 올해 최고의 마무리였기 때문에 저는 많이 배우고 오겠습니다."<br><br>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정후와 김하성,김혜성 역시 WBC 합류 가능성이 점쳐지는 상황. <br><br>한국 최고의 선수들이 벌이는 경쟁은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습니다.<br><br>WBC 3회 연속 1라운드 탈락의 수모를 씻기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는 우리 대표팀은 다음주까지 이어지는 평가전을 통해 최적의 카드를 찾아내는 게 목표입니다.<br><br>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br><br>[영상취재 홍수호]<br><br>[영상편집 박창근]<br><br>[그래픽 남진희]<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도경수, 이서진 김광규 지각에 “첫날부터 뭐하시는 거냐 얘기해야”(비서진) 11-07 다음 "운동하고 포인트 쌓자" 체육공단,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 '튼튼머니' 적립 재개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