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겹경사 터지나? 차준환-유영, 나란히 그랑프리 4차 쇼트 3위... 프리서 메달 도전 작성일 11-08 4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11/08/0005427694_001_20251108015215024.png" alt="" /></span><br><br>[OSEN=노진주 기자]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3위에 올맀다. 프리 스케이팅 메달 가능성을 열어뒀다.<br><br>차준환은 7일 일본 오사카 동화약품 락탭돔에서 열린 2025-2026 ISU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9.15점, 예술점수(PCS) 42.45점을 합쳐 총점 91.60점을 기록했다. 가기야마 유마(98.58점)와 사토 순(96.68점·이상 일본)에 이어 3위.<br><br>지난달 2차 대회에서 최종 8위로 아쉬움을 남겼던 차준환은 이번 대회에서 안정된 연기로 반등을 노리고 있다.<br><br>그는 첫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를 완벽하게 성공시켜 수행점수(GOE) 3.05점을 얻었다. 하지만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후속 착지가 흔들리며 언더로테이티드 판정을 받아 1.18점을 감점당했다.<br><br>플라잉 카멜 스핀을 레벨 3으로 마무리한 차준환은 후반부 가산점 구간에서 트리플 악셀을 깔끔하게 뛰며 1.94점을 더했다. 이어 체인지 풋 싯스핀, 스텝 시퀀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모두 최고 등급인 레벨 4로 수행해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였다.<br><br>차준환은 8일 열리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시상대 복귀를 노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11/08/0005427694_002_20251108015215107.png" alt="" /></span><br><br>여자 싱글에선 유영(경희대)이 클린 연기를 펼쳤다. 쇼트 프로그램 3위에 올라 메달권 경쟁에 뛰어들었다.<br><br>유영은 TES 37.66점, PCS 30.00점을 합쳐 총점 67.66점을 기록했다.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77.05점)가 1위, 카자흐스탄의 소피아 사모델키타(67.75점)가 2위를 차지했다.<br><br>지난달 1차 대회에서 2년 만에 시니어 그랑프리 복귀전을 치른 유영은 9위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초반부터 완성도 높은 연기로 분위기를 바꿨다.<br><br>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로 GOE 1.26점을 얻으며 연기를 시작했고, 이어 더블 악셀과 레벨 4 플라잉 카멜 스핀으로 안정감 있게 전반부를 마쳤다. 후반에는 트리플 플립을 깨끗하게 소화했고, 레이백 스핀(레벨 4), 스텝 시퀀스(레벨 3),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 4)으로 프로그램을 완성했다.<br><br>유영도 8일 프리 스케이팅에서 메달권 진입을 노린다.<br><br>한편 윤아선(수리고)은 총점 61.51점(TES 32.06점, PCS 29.45점)으로 5위에 올랐다.<br><br>/jinju217@osen.co.kr<br><br>[사진] 차준환, 유영.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br><br>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러닝 용품 90만 원 플렉스 후 택시 탑승…박나래 “블랙 코미디 같아” (‘나혼산’) 11-08 다음 폰세 몸값 22배 폭등! 한화 잔류 불가능…'NEW' 페디, 어쩌면 그보다 나을 수도"→미국행 수순 밟나 1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