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8강 진출 작성일 11-08 4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6강서 미텔햄 3대0 완파<br>이상수 륀윈루 꺾고 8강행</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5/11/08/0004553442_001_20251108085409768.jpg" alt="" /><em class="img_desc">신유빈. WTT 인스타그램 캡처</em></span><br>[서울경제] <br><br>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상위급 대회인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8강에 진출했다.<br><br>세계 랭킹 14위 신유빈은 8일(한국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에서 독일의 니나 미텔햄(세계 89위)을 3대0(11대3 13대11 11대6)으로 제압했다.<br><br>이 경기 승리로 8강에 오른 신유빈은 루마니아의 36세의 베테랑 사마라 엘리자베타(세계 29위)를 상대로 WTT 챔피언스 두 대회 연속 4강 진출에 도전한다. 신유빈은 지난 주말 끝난 WTT 챔피언스 몽펠리에 대회 때 8강에서 세계 8위 천이(중국)를 4대1로 꺾고 WTT 챔피언스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 4강 무대를 밟았다.<br><br>남자 단식 16강에 나선 세계 25위 이상수(삼성생명)가 대만의 간판 륀윈루(세계 11위)를 3대1(12대14 13대11 11대7 11대9)로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이상수는 세계 3위 우고 칼데라노(브라질)를 3대1로 꺾은 프랑스의 시몽 고지(세계 17위)와 4강행을 다툰다.<br><br>반면 여자 단식 16강에 진출했던 이은혜(대한항공·세계 43위)는 일본의 하야타 히나(세계 13위)에게 게임 점수 0대3(6대11 9대11 6대11)으로 완패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AI가 맛집 추천하고 예약…앞으로가 기대되는 ‘챗GPT 포 카카오’[잇:써봐] 11-08 다음 제베원, ‘겜동실화 리턴즈’서 웃음 선물 1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