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이야기’ 정은채 첫 만남 작성일 11-08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7jjiblwM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8a55d405c1a978a97077342ba2785eb844bec15ce132a9859efabb4db21c83" dmcf-pid="4zAAnKSrn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부장이야기’ 정은채 첫 만남 (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bntnews/20251108091250009nvla.jpg" data-org-width="680" dmcf-mid="Vr66KHaeM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bntnews/20251108091250009nv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부장이야기’ 정은채 첫 만남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241c9428373ce1eab084a50d55fd9be8a0b7b41795b15a1c74bca5ed6d0ce37" dmcf-pid="8qccL9vmdn" dmcf-ptype="general"> <br>류승룡의 짠내 나는 새 직장 적응기가 시작된다. </div> <p contents-hash="151ef671560ae2b551689d4abb36ff44fb5f04773cc58a934c5e631c3431e514" dmcf-pid="6Bkko2TsRi" dmcf-ptype="general">오늘(8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 5회에서는 아산공장 안전 관리직으로 처음 출근하는 김낙수(류승룡 분)의 회사 생활이 펼쳐진다.</p> <p contents-hash="626f62642aabbff98ebf57859a148ca346eeca2767261b8590e75087a00bdfae" dmcf-pid="PbEEgVyOeJ" dmcf-ptype="general">앞서 김낙수는 회사의 명예를 실추시킨 사고를 불러 왔을뿐만 아니라 제대로 일하는 방법과 목적을 깨치지 못해 공장 안전 관리직으로 좌천되면서 큰 좌절을 겪어야 했다. 25년간 최선을 다해 회사에 충성했지만 이미 결정된 회사의 지시를 거스를 수 없었던 그는 쓰린 눈물을 삼키며 아산공장으로 첫 출근을 한다.</p> <p contents-hash="bc13f097e1071b59847139e2f751415af3cde8b22c831373f027ef50ff4f7385" dmcf-pid="QKDDafWIMd"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김낙수는 안전모와는 어울리지 않는 슈트 차림으로 공장에 출근해 눈길을 끈다. 현장 상황도 모른 채 슈트를 입은 이질적인 모습이 웃음과 안타까움을 더하는 가운데 설상가상 김낙수 앞에 완벽한 작업반장 이주영(정은채 분)이 나타나면서 녹록지 않은 공장 적응기를 예고하고 있는 것.</p> <p contents-hash="5c7e93484d938a4c5a7bf297915590d513d6987a7c71c0c4e4ae22d6d47d8738" dmcf-pid="x9wwN4YCde" dmcf-ptype="general">ACT 아산공장 작업반장 이주영은 김낙수와 달리 공장이 돌아가는 상황은 물론 사람을 판단하는 능력과 리더십이 뛰어난 인물. 냉철하고 똑 부러지는 얼굴로 공장 곳곳을 누비고 있는 이주영은 공장 적응에 쩔쩔매는 김낙수와 대척점에 서서 그를 혼란스럽게 만들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b94067b965f5684bd8569f30a544753e8e378a9f1f93f2e9a70ab5e7c22e9bc" dmcf-pid="ysBB0hRfeR" dmcf-ptype="general">이에 25년 동안 영업 사원에서 영업부 부장에 오르기까지 발로 뛰고, 언변으로 ACT에서 살아 남았던 김낙수가 공장에서도 생존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상황. 이처럼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새로운 환경에서 김낙수는 회사의 좌천을 받아들일지, 복귀의 발판을 반등할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다.</p> <p contents-hash="f296c1abefee11fe22c74c45486f4df4152eb5eae2be0b279a15e17a088f9377" dmcf-pid="WObbple4eM" dmcf-ptype="general">류승룡과 정은채의 불편한 만남을 확인할 수 있는 JTBC 토일드라마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5회는 오늘(8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b53a11f08ea4a211b92fa8ec3732cdf6112e1ca9ca814dda626dc88b74372272" dmcf-pid="YIKKUSd8ex"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세정·강태오의 궁중 로맨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3% 출발 11-08 다음 한국 떠난 김수민 “과제 퀴즈 시험 반복, 美 로스쿨 학생 굶어 죽진 않아” 1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