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90kg→57kg 감량 비법 공개 “공복에 유산균 6알” (행복해다홍) 작성일 11-0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JqbGgRz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dbaa2b99608f0e8a793c6a190898c0d1e053924ca9255dc7aa49a78fbf5a2b" dmcf-pid="qsiBKHae7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sportskhan/20251108090916508kjgc.jpg" data-org-width="681" dmcf-mid="UjRyYk2u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sportskhan/20251108090916508kjg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88b0933c04bc3cdb69c4157e7b8142f8d2fb66f3bbccab49ac4f3a0d131e38" dmcf-pid="BrdzBYoMzs" dmcf-ptype="general"><br><br>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90kg에서 57kg까지 33kg을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br><br>지난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의 영상 ‘박수홍 아내 김다예 체중 감량 비법 최초 공개!’에서 김다예는 자신의 다이어트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놨다.<br><br>김다예는 “제가 90kg에서 57kg까지 33kg을 감량하면서 건강도 회복하고 외적으로도 조금 나아졌다”며 “이번 영상은 구독자분들께 다이어트 꿀팁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체중을 감량한 기준은 미용이 아니라 건강이었다”고 강조했다.<br><br>그는 “33kg을 감량하면서 가장 큰 도움을 받은 건 공복의 유산균이었다. 하루도 빠짐없이 먹었고, 유산균을 먹지 않으면 밥도 먹지 않았다”며 “공복에는 무조건 유산균을 먼저 섭취하고 그다음 식사를 했다”고 설명했다.<br><br>이어 “과거 대장에 염증이 생겨 장내 환경이 나빴고, 그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배변 활동도 불규칙했다”며 “초기에는 하루 6알씩, 다양한 배양균을 섭취하기 위해 여러 종류의 유산균을 먹었다. 지금은 하루 3알 정도로 줄였다”고 전했다.<br><br>또한 “건강을 회복하고 체중이 조금 빠졌을 때는 공복에 올리브오일 한 스푼을 매일 섭취했다”며 “레몬이나 해독주스를 함께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팁을 덧붙였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719d3e7f62f631a1d063237b37c676c804cd779aab5a35898830664d82bcd2" dmcf-pid="bmJqbGgR7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sportskhan/20251108090917973ojva.png" data-org-width="917" dmcf-mid="uq2mOipXF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sportskhan/20251108090917973ojv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5875ecf5d90447c267908d390bade52e0070fa494185637089a84ca6a5c14c" dmcf-pid="KsiBKHaezr" dmcf-ptype="general"><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26cd5a87bbe605252bfc65dd651ea8b6deb321d9708e43cc35f41fe37be99f" dmcf-pid="9Onb9XNd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sportskhan/20251108090919410irzd.png" data-org-width="913" dmcf-mid="7TJqbGgRp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sportskhan/20251108090919410irz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7672fca7234e34ddbe818b753777dd4a75a475a9ed6a78828046211fb28fb1" dmcf-pid="2ILK2ZjJpD" dmcf-ptype="general"><br><br>식단 관리에 대해서는 “먹고 싶은 걸 다 먹되, 양을 줄이려고 노력했다. 토마토만 먹고 닭가슴살만 먹는 식단은 행복하지 않았다”며 “미용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극단적인 방법은 쓰지 않았다. 건강을 위해 하는 건데 굶고 싶지는 않았다”고 밝혔다.<br><br>운동에 대해서는 “출산 후 몸이 약해져서 운동을 거의 못했다. 뼈 마디마디가 다 나가버려 걷기도 힘들었고, 계단을 오를 때마다 무릎이 부서지는 느낌이었다”며 “운동 대신 재활치료를 꾸준히 받았고, 지금도 가끔 재활치료를 하거나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수영을 한다”고 말했다.<br><br>또한 “30kg 이상 체중이 줄면 피부가 늘어질 수밖에 없는데, 저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피부 탄력 관리를 받았다. 덕분에 덜 처지면서 체중 감량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br><br>마지막으로 그는 “다이어트 보조제는 말 그대로 ‘보조제’다.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찾는 게 중요하고, 검증되지 않은 위험한 제품은 절대 섭취하면 안 된다”며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는 건강한 방법으로 꾸준히 관리하는 게 핵심”이라고 조언했다.<br><br>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친애하는 X' 김유정, 장르 압도한 연기 차력쇼 11-08 다음 김세정·강태오의 궁중 로맨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3% 출발 1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