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영, 유흥업소 출입 인정 "평생 자숙" 작성일 11-08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1wbT8GhYj"> <p contents-hash="8d6907097ef5bae85a3cb3aec51bcbc0b7dd0e4339851da8ad14c38d1aaeb2ab" dmcf-pid="4trKy6HlZN" dmcf-ptype="general">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06b9edf6696603c16130cd7913bcb7f7867fe860b5fdb612ce706c1c49c6a8" dmcf-pid="8Fm9WPXSG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준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newsis/20251108104852597zzpw.jpg" data-org-width="720" dmcf-mid="VdbIeynQ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newsis/20251108104852597zzp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준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98691b974d6d3fbfde37a4429a5784737952588dc19bbd1e92fb313f4f8f6c" dmcf-pid="63s2YQZv5g" dmcf-ptype="general"><br> 뮤지벌배우 김준영(35)이 뒤늦게 유흥업소 출입을 인정했다.</p> <p contents-hash="37d656adf23e09ba1634a6606559b8aa83b8e07b7543282bcb6be4d03ee4674e" dmcf-pid="Phi5EUmj5o" dmcf-ptype="general">김준영은 7일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최근 개인적 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과 상처를 준 점 사과드린다"며 "위법 여부와 관계없이 인식 부족으로 인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 그 어떤 변명도 할 수 없는 잘못이고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2c57e37f59aab50aab2959c36f8b56d801a14ae3037c32a906cb9008f608bea1" dmcf-pid="Qln1DusAHL" dmcf-ptype="general">"소속사와 관계가 종료되고 모든 작품에서 하차했다. 내가 준 상처와 실망이 지워질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끝이 아니라 책임의 시작이라 생각하며 평생 잊지 않고 자숙하고 반성하며 살겠다. 사과가 늦어진 점 또한 깊이 사과드린다. 두려움과 부끄러움, 또 다른 피해와 실망을 줄까 망설이며 수차례 글을 고치다 보니 시간이 지체됐다. 그조차 나의 부족함이고 잘못이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p> <p contents-hash="6b3db5c1a18fd676593ec9e5eae8bfc02aa037ce404a6f3e8068fafa59ef946f" dmcf-pid="xSLtw7OcZn" dmcf-ptype="general">김준영은 "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제작사, 소속사, 관계자, 배우, 스태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관객들과 팬들께 상처와 실망감을 줘 너무 죄송하다. 부족한 나에게 과분한 사랑·관심을 줬는데, 그에 합당한 행동을 하지 못하고 잘못된 행동으로 상처를 줬다. 이번 일을 계기로 내가 얼마나 안일했는지, 어떤 태도로 지내왔는지 뼈아프게 돌아보고 있다. 이 부끄러움을 잊지 않고 스스로 더 엄격히 성찰하며 살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caadd316680962035a6f53037f151b33d2eb179e24d9c6f12e89d416aeb90e7" dmcf-pid="y61oBk2uYi" dmcf-ptype="general">최근 김준영은 SNS에 영수증을 올렸다가 지웠다. 영수증에 여성 이름과 금액이 적혀 있어 유흥업소 출입 의혹이 불거졌다. 소속사 HJ컬쳐는 3일 "온라인상 제기되고 있는 의혹 관련 김준영에게 그 어떠한 불법 행위도 없었음을 명확히 밝힌다. 악의적 허위정보 유포와 명예훼손 등 불법적 행위에 관해 필요할 경우 법적조치를 포함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했으나, 팬들은 공연 티켓을 취소하는 등 불매 움직임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674119ad9a67d88c82e385d9b454719d785b90cca7728bf849d63d366fd6dd4" dmcf-pid="WPtgbEV7tJ" dmcf-ptype="general">HJ컬쳐는 몇 시간 뒤 "김준영이 출연 중이던 뮤지컬 '라흐마니노프'와 연극 '아마데우스'에서 하차한다. 제작사, 관계자들과 신중한 협의가 필요했다. 초기 공지와 입장 표명이 미흡했던 점 사과드린다"며 "김준영과 전속계약은 작품 하차 결정과 동시에 종료됐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06cbf9a106d459d3562fc2363002a2e91a708bc80e8af08f6f5e1ffb3f053b0" dmcf-pid="YQFaKDfzXd"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윤정 사망설이라니…도경완 "지금 파전에 막걸리 중입니다" [MD★스타] 11-08 다음 '8년 열애' 이광수, 연인 이선빈 향한 애정 "안 헤어질 것" 1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