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혜 작가, 子 이태성·성유빈 함께한 '고소해' 멘토링 쇼 첫회 성료 작성일 11-08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O1HKDfzW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182200b5e28327ceb877519fcc07c8c8ec7d85a5c72af2775a2074cdc3d59f" dmcf-pid="1ItX9w4q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tvdaily/20251108112649110rcew.jpg" data-org-width="650" dmcf-mid="ZBJMDusA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tvdaily/20251108112649110rce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90053ec4f98f185463a8d69abf6cb78c72c007a64ccb260e73511a2a41d4161" dmcf-pid="trPfa1cny0"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박영혜 작가가 그의 두 아들 배우 이태성, 가수 성유빈 형제의 든든한 지원 속에 브랜드 공연 '고.소.해' 멘토링 쇼 첫 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a86cc61a32837e0a9d1d4ac6d2bee15a5ceedc9af63bbc62ebddc155ab6be298" dmcf-pid="FmQ4NtkLl3" dmcf-ptype="general">박영혜 작가의 브랜드 공연 '고.소.해' 멘토링 쇼가 최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고.소.해'는 '고민·소통·해소'의 줄임말로, 고민을 가진 시민들과 함께 공감과 소통을 나누며 스스로 삶의 해답을 찾아가도록 돕는 힐링 프로그램이다.</p> <p contents-hash="cb22fdfb44c93b26bd218aa1950a8081d258705002324c49602f853174e613a1" dmcf-pid="3sx8jFEolF" dmcf-ptype="general">이날 박 작가는 사전 접수된 사연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즉석 멘토링을 진행했다. 특유의 깊은 공감력과 사려 깊은 조언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738b6107d1d4d9efa1e3b566936d91818276bc3f5af36cfdee915f5d4f2f1645" dmcf-pid="0OM6A3Dglt" dmcf-ptype="general">첫 회에는 안산 시민 DJ로 활동 중인 중학생 정효건 군, 미래에 대한 고민을 전한 발달장애인 소요한 씨, 안산 지역 가수 윤성준 씨 등이 참여해 다양한 세대의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소요한 씨의 사연에는 발달장애인 화가이자 방송인 정은혜 작가가 영상 편지를 보내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해 현장을 감동시켰다.</p> <p contents-hash="485c35c641554446665d5d575874d95e71cb507d2ce7c0e27f58f6575e0c17a7" dmcf-pid="pIRPc0wav1" dmcf-ptype="general">특별 게스트로는 박영혜 작가의 두 아들, 배우 이태성과 가수 성유빈 형제가 무대에 올라 자리를 더욱 빛냈다.</p> <p contents-hash="840a541ab27b4d2f2c0468b6b2e987c099f0d448b176b200bd0c76d00a64b01e" dmcf-pid="UCeQkprNy5"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어머니의 첫 브랜드 공연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대화의 시간을 통해 가족 간의 끈끈한 애정을 느끼게 했다. 또한 성유빈은 축하 무대로 트로트 신곡 '머리어깨무릎발'을 열창해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835e269737998d72bd1089ee2579b732113d55e3eabb4d75ef776ede264227e5" dmcf-pid="uhdxEUmjSZ" dmcf-ptype="general">박영혜 작가는 "사전 접수된 사연이 너무 다양해서 고르기가 쉽지 않았다. 세대 구분 없이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 즉석에서 진행된 무대에서 사연자들이 용기 있게 자신을 표현해주셔서 더 큰 공감을 자아냈다. 관객들과 함께 웃고 울다 보니 두 시간이 금세 지나갔다. 특히 가족의 응원 속에 두 아들과 함께한 무대라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78949f1edbb9849c82355cc297730ff1f01e3e97e10db651885b2963f708cb8c" dmcf-pid="7lJMDusAyX" dmcf-ptype="general">이어 "앞으로도 전국 어디서든 고민이 있는 분들의 손짓에 기쁘게 달려가겠다"고 덧붙이며, 앞으로 전국 각지에서 더 활발한 활동과 공감의 무대를 이어갈 뜻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218d05b93e575675f07d268498242073e592d8c760ecfde7440d9c1cb4958530" dmcf-pid="zSiRw7OchH"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공연의 진행은 13년 차 연예전문기자 김예나가 맡았다. 김 기자는 브랜드 공연 '인터뷰노트'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기획 공연을 제작하고 있으며, 개인 채널 브랜드 '엔터예나'를 운영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0553106aefa7650fd1650278fd55ff433ba5c9f490250ddf8f1c8fa54e055ee" dmcf-pid="qvnerzIkTG"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고.소.해']</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BTLdmqCETY"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로제, 美 그래미 ‘올해의 노래’ 후보…K팝 첫 본상 가능할까[스경X초점] 11-08 다음 오겜→폭군→얄미운 사랑? 대세 드라마 필참…‘흥행 타율’ 남다른 이 배우 1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