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의혹' 김준영, 공연 줄하차→소속사 손절 후폭풍…"부적절한 행동 인정" [종합] 작성일 11-08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LbjFEot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688c45ae94f92f8a3a0645d2dc3710c0cdfe98b7803278a9ad508c9c19672d" dmcf-pid="5IoKA3Dg5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준영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xportsnews/20251108112540482inne.jpg" data-org-width="657" dmcf-mid="GBB8rzIk1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xportsnews/20251108112540482inn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준영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00322e5d53579057e76b17aa191fe2d9cfb810134c2b7272510ee1460d43d7b" dmcf-pid="1Cg9c0waG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유흥업소 출입 의혹이 불거진 배우 김준영이 작품 하차와 동시에 소속사를 떠난다.</p> <p contents-hash="4669bece7624c3ef0d966dcbca578bacd0e5dc43cfdac901f60f0862401d83f7" dmcf-pid="t6pCqc9U1J" dmcf-ptype="general">7일 배우 김준영은 개인 계정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을 사과했다.</p> <p contents-hash="bfd99bfdf831623abeb57adce339d197ba3d5f7077d8a5e46baf1f0a3fc2a7af" dmcf-pid="FPUhBk2uYd" dmcf-ptype="general">김준영은 "개인적 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과 상처를 드린점 사과드린다"며 "위법 여부와 관계없이 저의 인식 부족으로 인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며 잘못을 인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47114a109ec0c49645ac6158052fdb0734e4b1e59484b9ecfb01f0e51121c9" dmcf-pid="3QulbEV7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xportsnews/20251108112541765ewfc.jpg" data-org-width="938" dmcf-mid="bfeaHM1y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xportsnews/20251108112541765ewf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ee6ad715251ec4ceba32b191967f091e14f776c57592a29e0fc59702dd5d577" dmcf-pid="0x7SKDfzXR" dmcf-ptype="general">앞서 김준영은 자신의 SNS에 영수증 사진을 게시했는데, 해당 영수증에 여성의 이름과 금액이 기재돼 유흥업소 출입 의혹이 일었다. 영수증 사진은 곧 삭제됐으나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지며 논란이 확산됐다.</p> <p contents-hash="e91f3c9d4b98c60eea53bfa3b25f3f5875128e457ed4eb3b5bfa2c5e9f1957ec" dmcf-pid="pMzv9w4qXM"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당시 소속사 HJ컬쳐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해 온라인상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배우에게 어떠한 불법 행위도 없었음을 명확히 밝힌다"며 선을 그었다. 그러나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고, 소속사는 새 입장문과 함께 김준영의 작품 하차 소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54d206778f57983df42cf4d10f43cf115201adaefeb90d39aa5d4b4f0f50881a" dmcf-pid="URqT2r8BZx" dmcf-ptype="general">2차 입장문에서 소속사는 "김준영 배우는 출연 중인 모든 작품에서 하차한다"며 "초기 공지와 입장 표명이 미흡하여 실망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f0b3769d3e81f834314f2067168f8e3ed6fd71e902382c709c830e744d5144a" dmcf-pid="ueByVm6b1Q"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김준영은 '아마데우스'를 비롯해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이미 캐스팅이 된 '이터니티', '존도우' 등에서 하차하게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cc283345dff844785a3e9db6f68fa9be0c4255c37aba3128776efe2adcab96" dmcf-pid="7dbWfsPK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xportsnews/20251108112543039fyto.jpg" data-org-width="658" dmcf-mid="KGg9c0waX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xportsnews/20251108112543039fyt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8e4e0f9f3b430619932cb3500a245cb2f4adb81693116dce598d326560a05a1" dmcf-pid="zJKY4OQ9G6"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7일 소속사는 공식 계정을 통해 "김준영 배우와의 전속계약은 작품 하차 결정과 동시에 종료됐다"며 김준영과의 전속계약 종료 사실을 알렸다.</p> <p contents-hash="5352952565b3fba1cc9904511f43322d0accd5c09889cf13a571ec2a0e410e15" dmcf-pid="qLVXPhRf58"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 일을 통해 저희가 지켜야 할 최우선의 기준이 언제나 관객 여러분임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겼다"며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9d53e7ba01295ea65b383b7d60854b0123698dd170f4e30665333c40eb053f09" dmcf-pid="BofZQle4H4" dmcf-ptype="general">작품 하차 및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종료라는 후폭풍 속, 김준영은 "이번 일을 계기로 제가 얼마나 안일했는지, 어떤 태도로 지내왔는지 뼈아프게 돌아보고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433c4b7af7074a015f1bc42eeded6aa85261b4ca7e1c0032f210072d5c5504b1" dmcf-pid="bg45xSd8Hf"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준영, HJ컬처 공식 계정</p> <p contents-hash="5c5f4a5a78ae5c71cc033c80638fa959312485083948ba3c519ae362b1ca6d79" dmcf-pid="Ka81MvJ6GV"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인표·신애라 부부, 며느리 맞는다…장남 차정민 29일 결혼 11-08 다음 로제, 美 그래미 ‘올해의 노래’ 후보…K팝 첫 본상 가능할까[스경X초점] 1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