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인천…문화에 스포츠를 더하다…축구 꿈나무에서 프로까지… 작성일 11-08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심장이 뛴다" 스포츠에 한번, 축제에 또 한번 그리고 신생아 심장까지</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08/0000146514_001_20251108115709867.jpg" alt="" /><em class="img_desc">유정복 인천시장과 조근도 인천유나이티드 대표가 경기직후 선수들과 경기장 입장을 하고 있다/사진=인천시</em></span></div><br><br>[STN뉴스] 정명달 기자┃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구단주 유정복시장)와 프로야구 SSG랜더스(구단주 정용진)가 있는 인천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구단주 유정복시장)와 프로야구 SSG랜더스(구단주 정용진)가 있는 인천. 락 페스티벌의 정수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MZ세대를 겨냥한 INK콘스트 등 스포츠와 문화가 살아 역동하는 도시 인천. 그 인천이 새로운 실험에 나섰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08/0000146514_002_20251108115709921.jpg" alt="" /><em class="img_desc">인천 꿈나무 페스티벌 시상식(오른쪽 두번째 조근도 대표) /사진=인천유나이티드</em></span></div><br><br>▲인천 '축구 꿈나무 페스티벌'<br><br>도시 전체가 축구로 하나 되는 일이 벌어졌다. 인천유나이티드를 소유한 축구 명가 인천이 새로운 실험에 나섰다.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축구를 좋아하는 인천시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구 꿈나무 페스티벌'을 열었다.<br><br>클럽에서 활동하지 않아도 축구를 좋아하는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의 길을 열어 놓았다. 일반클럽 33개팀, 아카데미 80개팀이 참가했다.<br><br>▲저변확대 나선 인천…취미반 아이도 대회 출전 길 열어<br><br>인천시는 축구를 전문적으로 배우는 아카데미나 클럽에 소속된 어린이뿐만 아니라 취미로 배우는 어린이에게도 대회 출전의 길을 열어놨다. 말 그대로 축구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잔치 '어린이 축구 페스티벌'이 열렸다.<br><br>▲안전한 페스티벌<br><br>어린이들의 안전한 경기를 위해 유치부(6~7세) 축구 경기장은 에어바운스 구장으로 가로 20m 세로 14m 규격의 구장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 우선했다. 유소년부 경기장은 가로 40m 세로 20m로 라인밴드 구장으로 준비했다.<br><br>특히 경기장 간 최대한의 거리를 두어 안전사고 사전 방지에 중점을 두었으며, 에어펜스와 백네트를 설치, 동선을 분리해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br><br>▲눈과 입이 즐거운 축제<br><br>페스티벌에 참가한 선수 외에도 함께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 후원사에서 협찬한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했다. 여기에 먹거리 ZONE을ㄱㅜ 설치 눈과 입이 즐거운 온 가족 페스티벌로 승화시켰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08/0000146514_003_20251108115709966.jpg" alt="" /><em class="img_desc">인천 꿈나무 페스티벌 참가자 단제사진 /사진=인천유나이티드</em></span></div><br><br>▲참여형 축구 페스티벌<br><br>경기에 출전하는 선수 뿐 아니라 함께한 가족들도 즐거운 축제장이 됐다. 이벤트로 축구의 기본기인 수팅, 패스, 드리볼과 민첩성과 기술을 테스트하는 이벤트를 운영해 자신의 성적을 기록지에 기록해 사진으로 남겨 전문 선수가 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br><br>자세한 측정 기술로는 ▶그림자 수비 ▶매직 드리볼 ▶순두부 트래핑 ▶택배 패스 ▶캐논 슈팅 등이 있다. 이외에도 인천유나이티드 마스코트 유티와 로고를 따라 그리는 어린이 그림 부스를 운영해 누구하나 빠짐없는 페스티벌을 만들었다.<br><br>▲축구 명가 인천유나이티드<br><br>대한민국 축구 명가 인천시가 보유한 인천유나이티드는 2003년 법인을 설립하고 이듬해인 2004년 3월 정식 출범했다. 인천전용축구경기장과 인천유나이티드FC 축구센터, 증기잔디구장과 인유소도축구센터 등의 시설이 있다.<br><br>인천유나이티드는 유스팀인 U-18, U-15, U-12세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br><br>▲인천유나이드 2025년도 K2리그 1위 달성<br><br>인천유나이티드는 2025년도 K2리그 프로축구대회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1위팀에게 주어지는 K1리그 자동진출이 확정됨으로서 2026년도부터는 K1리그에서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를 볼 수 있게 됐다. 유나이티드는 K2리그 승점 77점, 23승 8무 5패, 65득점 27실점으로 1위를 달성했다.<br><br>인천축구의 미래인 유소년선수단의 활약도 눈부시다.<br><br>U-18(대건고)팀은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축구대회 준우승, 2025 인천시축구협회장배 우승, 2025 K리그 주니어 전기 리그 4위, K리그 유스 챔피언십 준우승,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동메달을 차지했다.<br><br>U-15(광성중)팀은 2025 K리그 주니어 우승, 2025 인천시축구협회장배 우승, 2025 전국소년체전 16강에 올랐고 U-12세 팀은 구례노고단배 1위, 2025 인천시축구협회장배 우승, 2025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배 축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br><br>▲인천, 스포츠에 문화를 더하다<br><br>도시와 시민 모두가 가슴에 열정 한가득 품고 있는 뜨거운 도시 인천. 스포츠에 문화를 덧입혀 역동하는 세계적인 도시로 우뚝 서고 있다. 세계 젊은이들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락 페스티벌로 성장했으며, 8부두와 상상플랫폼 일대에서 열리는 INK콘스트는 또 다른 매력으로 젊은이들을 유혹하고 있다.<br><br>▲또 다른 의미로 '역동하는 인천'<br><br>민선8기 유정복 시장표 '아이플러스(i+) 시리즈' 통해 결혼, 출산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유 시장은 만남·결혼·출산·양육 전 과정을 촘촘히 지원해 젊은이들의 실질적인 고민을 해결, 만남과 결혼 그리고 출산에 이르기까지 선순환이 일어나고 있다.<br><br>실제로 2025년 6월 누계 기준 인천의 출생아 수 증가율은 +12.1%로, 전국 평균(+7.4%)을 크게 웃돌며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단순한 숫자를 넘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라는 부모들의 평가가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br><br>유정복 시장은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와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이라며 "내실 있는 보육정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br><br>축구와 야구 등 스포츠로 예열한 인천의 심장, 페스티벌로 심장은 주체할 수 없이 역동한다. 여기에 백옥처럼 뽀얀, 천사보다 어여쁜 아가의 심장 뛰는 소리까지… 인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정명달 기자 mensis34@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백호, 12일 디지털 싱글 '러시 모드'로 컴백 11-08 다음 연준, 첫 솔로 기록 달성…발매일, 하프 밀리언셀러 1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