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홀딱 반했다! "김연아, 한 폭의 그림이네", "여왕 아름다움 언제까지?"…피겨 퀸 '동안 외모'에 일본 열도 열광 작성일 11-08 4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1/08/0001939432_001_20251108121108767.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의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이 일본 언론과 팬들도 열광시켰다.<br><br>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7일(한국시간) "35세가 된 김연아의 모습에 놀라움이 멈추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br><br>매체에 따르면 김연아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br><br>매체는 "2010 밴쿠버 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김연아의 근황에 팔로워들이 놀랐다"라며 "캐주얼한 스니커즈 모습을 게재했고, 다운재킷에 쇼트 팬츠, 양말을 신은 전신 샷 등을 올렸다"라고 설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1/08/0001939432_002_20251108121108833.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1/08/0001939432_003_20251108121108890.jpg" alt="" /></span><br><br>이어 "9월에 35세가 된 김연아의 모델 같은 포즈와 빙판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맨발에 팔로워는 '그림이 된다', '이 아름다움은 뭐야?', '어쩜 이렇게 계속 상쾌할까', '세상에', '언제까지 아름다운 채로 있을 거야?'라며 놀라움을 멈추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br><br>또 "김연아는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현역에서 은퇴한 뒤, 2022년 10월 성악가 고우림과 결혼했다"라며 "최근에는 군복무를 마치고 막 제대한 고우림과의 부부샷이 '미남미녀'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br><br>김연아는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의 전설이다. 그는 현역 시절 일본의 아사다 마오와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면서 많은 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김연아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종합 점수 228.56점이라는 역대 최고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해 한국 피겨에 첫 메달을 안겼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선 은메달을 얻었다. 그는 현역으로 활동하는 동안 세계신기록을 무려 11번이나 갈아 치웠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1/08/0001939432_004_20251108121108948.jpg" alt="" /></span><br><br>한국 최초의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세계선수권 메달 및 금메달, ISU 그랑프리 파이널 메달 및 금메달, ISU 4대륙선수권 메달 및 금메달 획득 등 각종 국제대회 한국 최초 기록을 모두 갖고 있다.<br><br>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현역에서 은퇴한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남성 4중창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인 고우림과 결혼했다. <br><br>2023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고우림은 지난 5월 19일 제대했다.<br><br>김연아는 은퇴 뒤엔 후배들의 연습 등을 지켜보며 조언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br><br>사진=엑스포츠뉴스DB / 김연아 인스타그램 관련자료 이전 역대 日 영화 1위 등극한 ‘귀멸의 칼날’, 올해 전체 1위 ‘좀비딸’ 기록도 넘본다 11-08 다음 '90kg→57kg' 김다예, '위고비' 아니었다…"감량 비결=공복 유산균" (행복해다홍) 1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