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준영, 불법 유흥업소 의혹에 자필 사과 “평생 반성하겠다” [이슈&톡] 작성일 11-08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sEWA3Dgl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4a39e5c347f60d51f4dc8c007b2baeabf9763324f1d6bcb0d69e1dcaf4f9d3" dmcf-pid="VODYc0wa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준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tvdaily/20251108123654084dttd.jpg" data-org-width="658" dmcf-mid="9V12XRtW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tvdaily/20251108123654084dtt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준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bb8ba926b3292d4f5529bc84d3c4d5041f2460be09efd8c7d9493ad8c20d82" dmcf-pid="fIwGkprNyy"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뮤지컬 배우 김준영이 불법 유흥업소 출입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12d503ef5baa6832bb8ab56890d273809c268b0c4ac9616ccd3fec7249d292d2" dmcf-pid="4CrHEUmjCT" dmcf-ptype="general">7일 김준영은 자신의 SNS에 “저의 과거 개인적 일로 많은 분들께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위법 여부를 떠나 인식 부족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 변명할 여지 없는 제 잘못이며 모든 책임은 제게 있다”라는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882a0009434f27bc5e651c7bcdc1239e99fd1e1aea08c36685f24d4552f365ef" dmcf-pid="8hmXDusACv" dmcf-ptype="general">이어 “소속사와의 관계가 종료되고 출연 중이던 모든 작품에서 하차하게 됐다. 하지만 그걸로 상처와 실망이 사라질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이번 일을 끝이 아닌 책임의 시작으로 삼겠다”며 자숙 의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f2e3053c854b42e3a27318dc238a7b13d9e5db01ca7c8e196bb3fc858131bb8f" dmcf-pid="6lsZw7OclS" dmcf-ptype="general">김준영의 사과는 불법 유흥업소 출입 의혹이 제기된 뒤 이어진 논란 속에서 나왔다. 여자친구로 알려진 인물이 SNS에 김준영과 함께 찍은 사진, 대화 캡처, 수기로 작성된 영수증 이미지를 잇따라 공개하면서다. 특히 대화 속 “사장X”, “후리러 가야죠” 등의 표현과 영수증 내용이 불법 유흥업소 관련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p> <p contents-hash="86d7f2378aa274416c7eccb984158e5e34a4bf763cd4faac0819dbbf35c73b40" dmcf-pid="PSO5rzIkSl" dmcf-ptype="general">논란이 확산되자 김준영의 소속사 HJ컬쳐는 3일 오후 “불법 행위는 없었다”며 루머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나 같은 날 밤, 입장은 급격히 바뀌었다. HJ컬쳐는 “김준영은 출연 중인 모든 작품에서 하차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현재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연극 아마데우스에 출연 중이었고, 12월 개막 예정인 뮤지컬 존 도우 캐스팅에도 이름을 올렸지만 모두 하차하게 됐다.</p> <p contents-hash="63ccc40ab971c0ea079d7a38fa9c4f5c7157a4402183ebaad914cf1f9448d4ed" dmcf-pid="QvI1mqCESh"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관객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여러 제작사와의 협의가 필요해 결정이 늦어진 점, 초기 공지가 미흡했던 점을 사과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d668267eaf427c825ef83573b471ee4ea02415864f57e9637b988485fec6ba6" dmcf-pid="xTCtsBhDlC" dmcf-ptype="general">결국 김준영은 하루 만에 입장을 완전히 뒤집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직접 쓴 사과문에서 그는 “두려움과 부끄러움에 수차례 글을 고치다 보니 사과가 늦어졌다. 그조차 저의 부족함이다”라며 거듭 사과했다.</p> <p contents-hash="452abca4cfff4740704be441eaab9f4c047ec2133855850ddc003c873d59f101" dmcf-pid="ykahLXNdCI"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김준영 SNS]</p> <p contents-hash="87642c3d06a6f8ef805b62291ca4cdb6d17d67aff198b37b1b0e43b77daf1b87" dmcf-pid="WENloZjJlO"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김준영</span> </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YDjSg5Aivs"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로제와 케데헌, K팝 최초 그래미 본상 후보...美 언론들 “드디어 외면 끝” 11-08 다음 전국 1위 찍더니…싱글맘 조민아 "15번째 보험왕" 1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