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이재(EJAE) "그래미 '올해의 노래' 후보, '꿈꿔왔던 일' 표현도 부족" 작성일 11-08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 기분을 표현할 형용사가 떠오르지 않아"<br>로제·캣츠아이도 '그래미 어워즈' 후보 감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zxQ9w4qt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e1fe7c383ddf200b8c6347f3c220db21a88b1dfaac9924164cf212c3aa7c9b" dmcf-pid="0qMx2r8B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케데헌 이재. (사진 = 넷플릭스 제공) 2025.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newsis/20251108124143788yzgv.jpg" data-org-width="720" dmcf-mid="5pagRTiP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newsis/20251108124143788yzg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케데헌 이재. (사진 = 넷플릭스 제공) 2025.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0ea0edc6c10aa3b2db0fd30063d145a438768be44b23b0eb8f09f2ac4c45f3" dmcf-pid="pBRMVm6bYU"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오 마이 갓(OMG). 현재 제 기분을 표현할 형용사가 떠오르지 않네요. 제가 상상했던 그 이상입니다."</p> <p contents-hash="6d8be487cf3559ce26f39b427b836513103d20d8282f14a632535888da543354" dmcf-pid="U9Jd8Ix2Zp" dmcf-ptype="general">한국계 미국 작곡가 겸 가수 이재(EJAE·김은재)가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OST '골든'으로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 '제 68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대거 지명된 것에 대해 벅차했다.</p> <p contents-hash="bf99f00e2376dc01c9b50a7940d7ae194118622bc8570ab3a7d5a66a51a78c27" dmcf-pid="u2iJ6CMVG0" dmcf-ptype="general">이재는 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그래미 '송 오브 더 이어'(올해의 노래) 후보라니… 제가 '꿈꿔왔던 일'이라고 말해도 제 감격을 표현하기엔 부족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b81c47dd27cec2785cb70a606dd9f3f7768675d94bbc5c06882818d233d2347" dmcf-pid="7VniPhRfH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응원을 보내준 팬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f1b78fcd5f0fc641c79763585f0ffaa07e1eab737953672529e27ef9a08e179" dmcf-pid="zfLnQle4XF" dmcf-ptype="general">이재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 루미의 가창과 '골든' 작곡, 작사는 물론 '하우 잇츠 던(How It's Done)' 작곡·작사, '프리'·'테이크 다운'·'왓 잇 사운즈 라이크(What It Sounds Like)' 등의 편곡, 사자보이즈의 '유어 아이돌' 작사 등을 맡았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4540630675dae007109849a2471990c5fe1123773bf9a4c95307c03e1ee294" dmcf-pid="q4oLxSd8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레이 아미, 이재, 오드리 누나.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10.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newsis/20251108124143951pfcl.jpg" data-org-width="720" dmcf-mid="1IkcnHae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newsis/20251108124143951pfc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레이 아미, 이재, 오드리 누나.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10.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4f98da21d3c12a3f48f8686b0f1fcd0d49bfb56ea89ed9771a66810b3142b1c" dmcf-pid="B8goMvJ6X1" dmcf-ptype="general">특히 곡 작업의 톱 라이너(멜로디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이번에 '골든'이 그래미 어워즈에 대거 노미네이트된 이후 그의 재능에 방점을 찍는 현지 언론들의 평가가 계속 나오는 중이다. </p> <p contents-hash="13f9771922f494f3088c9a379ae6de75340e353d758a4078e28f348a52b76993" dmcf-pid="b6agRTiPX5" dmcf-ptype="general">'골든'은 '그래미 어워즈' 제너럴 필즈(본상)인 '올해의 노래'를 비롯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프랑스 DJ 겸 프로듀서 데이비드 게타 리믹스를 통해 '베스트 리믹스드 레코딩' 후보에 올랐다. 아울러 '골든'이 포함된 OST가 '베스트 컴필레이션 사운드트랙 포 비주얼 미디어' 후보에 오르면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총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기염을 토했다.</p> <p contents-hash="aadbb553dbd5d7d90f8ad1b75615c2b6a2f56bb74123d16535f76f5888f5ce8b" dmcf-pid="KPNaeynQ1Z" dmcf-ptype="general">이재는 헌트릭스에서 미라와 조이 역을 각각 맡은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 그리고 비트 등 곡 전반 작업에 함께 한 K-팝 기획사 더블랙레이블 그리고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연출한 메기 강 감독 등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p> <p contents-hash="5f1927f3423306c305705fde10abb033c2fff0735f32471b24da5310be63fd34" dmcf-pid="9QjNdWLxtX" dmcf-ptype="general">오드리 누나는 '그래미 어워즈' 후보 지명이 얼마나 큰 의미인지 설명할 단어는 없지만 이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자신이 속한 곳이 없거나 배제된다고 느끼는 소외된 세대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전한다"고 감격했다. 레이 아미도 "이 여정을 여러분과 함께 걸어갈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다. 헌트릭스 소녀들이 세계로 간다"고 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65b99516801922fc9d7d9c97a3b9cafebc04b94c878d4ebc08ca75f544aa69" dmcf-pid="2xAjJYoM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로제, 브루노 마스. (사진 = 더블랙레이블 제공) 2025.1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newsis/20251108124144085haxn.jpg" data-org-width="720" dmcf-mid="tQyTsBhD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newsis/20251108124144085hax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로제, 브루노 마스. (사진 = 더블랙레이블 제공) 2025.1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f36207f4b483154a8179a0029e31ae51eca7f60d8c6fdd3525edf21545aa03" dmcf-pid="VMcAiGgRHG" dmcf-ptype="general">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로제(ROSÉ·박채영)는 제너럴 필즈인 '올해의 레코드' 후보 지명을 동료들과 지켜보는 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올렸는데, 그녀는 후보로 지명되자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크게 환호했다.</p> <p contents-hash="a71d333cbf64f4f7419f2a114e474c47d31a01ad773d04e788b7d9371ebfc693" dmcf-pid="fRkcnHaeXY" dmcf-ptype="general">'아파트'는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노래' 그리고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까지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p> <p contents-hash="57090e04919d27b49b1bad371ef75e85d6c1a809c3978a7cc1b75d4d33c4c274" dmcf-pid="4eEkLXNdHW" dmcf-ptype="general">이번 '그래미 어워즈'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하이브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도 소셜 미디어에 "이것이 현실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정말 영광이고, 오늘 후보에 오른 모든 분들께 축하드린다. 여러분은 저희에게 영감을 주셨다! 아이콘스(EYEKONS·팬덤명)가 없었다면 저희는 이 자리에 없었을 거다. 얼마나 감사한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고 소감을 남겼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14992c6a0004e17ed07b533f7e6eb117af9e5c0801ab6ff0f3df982eeb8458" dmcf-pid="8dDEoZjJ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 왼쪽부터 메간, 소피아, 마농, 윤채, 라라, 다니엘라. (사진=하이브 x 게펜 레코드 제공) 2025.10.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newsis/20251108124144267epiy.jpg" data-org-width="720" dmcf-mid="FSkcnHae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newsis/20251108124144267epi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 왼쪽부터 메간, 소피아, 마농, 윤채, 라라, 다니엘라. (사진=하이브 x 게펜 레코드 제공) 2025.10.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aa9e995fdda750b043e1c4d33da545954223172e72ff42e374fdaf5f2a43fa" dmcf-pid="6t29UaqFYT" dmcf-ptype="general">캣츠아이는 '그래미 어워즈'에서 제너럴 필즈에 속하는 신인상 '베스트 뉴 아티스트' 그리고 로제·마스 '아파트',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골든'과 함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p> <p contents-hash="f6eacaacd2dd8fa49f0292c933962293baa62623aa9aad67c0c6fd1c006bcb7b" dmcf-pid="PFV2uNB3Gv" dmcf-ptype="general">이번 '그래미 어워즈'는 내년 2월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다. 12월12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 최종 투표가 진행된다.</p> <p contents-hash="b1d0f9be0a887cc6110c276508cd207c0a9ba11ddfc0994645e6b3514a9bc37a" dmcf-pid="Q3fV7jb01S"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동, 원걸 선미 제치고 SM 오디션 1등 "선미는 JYP서 데려가"(아는형님) 11-08 다음 '독박투어4' 벌칙은 뱀찜·쥐술 먹기…충격 비주얼에 한입 먹고 "우엑" 1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