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cm 추사랑 비주얼, 안경 벗으니 母 야노 시호도 놀라 “내가 못 선 샤넬쇼 이뤄주길” 작성일 11-08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dvRkprNv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073ebf349f3539d4c752954ebf1cf2aba4a125e9be6c792eac89651ba86b4a" dmcf-pid="2JTeEUmjv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내 아이의 사생활’, 추사랑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newsen/20251108130752585szky.jpg" data-org-width="1000" dmcf-mid="b3TeEUmj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newsen/20251108130752585szk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추사랑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52c035ce9d62d6caa802676b8d5fff155d2afbf15f649c142dab9b4de22f7e" dmcf-pid="ViydDusA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야노시호 YanoShih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newsen/20251108130752787ykxb.jpg" data-org-width="1000" dmcf-mid="KVzmHM1y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newsen/20251108130752787ykx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fnWJw7Och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1ceebd70d497afee8bb41a341f6a2672c386799dfaa79d772b3fe48d38aec029" dmcf-pid="4LYirzIklH" dmcf-ptype="general">야노 시호가 추사랑에게 꿈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378f29ebfed60cb174ecabddcde2dd8d4cf7b2fb077b7f525e0cce7a79f73d27" dmcf-pid="8oGnmqCElG" dmcf-ptype="general">11월 7일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에는 '15년만에 서는 런웨이 (사랑이가 보고이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3b9aaff17a7e000fcbe15f199de171fb3a57f2752d5ee847883fa2310c4b8c06" dmcf-pid="6gHLsBhDCY"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서 야노 시호는 오랜만에 런웨이에 오른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영상에 대해 "처음이라 도키도키"라며 "다음에눈 사랑이가 런웨이하는 것도 보고시퍼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fe39514f7d6c6c337fea27185ff3f506e02a14cb7d9f69dadc25624c6c7aebc" dmcf-pid="P7gU6CMVyW" dmcf-ptype="general">영상 속 무대에는 훌쩍 큰 추사랑도 함께 해 시선을 끌었다. 엄마가 런웨이를 준비하는 동안, 추사랑도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준비했다. 그는 원피스까지 환복 후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제작진이 "어른인데"라고 감탄하자 쑥스러운 미소도 지었다.</p> <p contents-hash="81b347557d37975d1e9c0c0abf2fed540296faf93509ec9addd0125ee8811889" dmcf-pid="QzauPhRfCy" dmcf-ptype="general">이어 추사랑은 포토월에서 안경을 벗고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는 기자들의 요청에 볼하트 포즈도 척척 해내며 추가 촬영까지 진행했다. 엄마가 등장하자 함께 촬영에 나서기도. 야노 시호는 아름답게 꾸민 추사랑의 모습에 놀라면서 흡족해했다.</p> <p contents-hash="2256f9e6b975ea32d05b73fb747170d0f8ed7b156c1569b4947e70875e4f9280" dmcf-pid="xqN7Qle4lT" dmcf-ptype="general">런웨이를 마치고 추사랑은 꽃을 들고 엄마를 찾았다. 야노 시호는 딸의 "좋았어"라는 말을 몇 번이나 듣고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ee24cc9297662056bf9a6b3252b7e5058799fdc0e5c240417be4cd2e0e6bc95c" dmcf-pid="yD0kT8GhSv" dmcf-ptype="general">이후 식당으로 향한 추사랑은 "런웨이 서고 싶은 마음이 있나"라고 물었다. 추사랑이 고개를 젓자, 야노 시호는 "엄마는 일본과 한국 무대에만 섰지만, 사랑이는 뉴욕·파리·밀라노 런웨이에 섰으면 좋겠다. 모델 사랑이 보고 싶다. 엄마 대신 해줘. 엄마는 사랑이가 샤넬 쇼에 서면 좋을 거 같아"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52588035f2f947c680d6d126c0e09163ab33d2550618017822efa430594184d4" dmcf-pid="WwpEy6HlSS" dmcf-ptype="general">한편 추사랑은 지난 6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모델 도전기를 공개한 바 있다. 모델 눈빛을 장착한 추사랑은 완벽한 워킹을 선보였으나 탑 포즈가 짧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야노 시호는 "워킹 연습만 하고 포즈를 안 가르쳤다. 내 실수다"며 속상함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22e07644bc414ef0cf868f4872a40be2bfef4c32644890f25e17eeb6022c04d7" dmcf-pid="YrUDWPXSvl" dmcf-ptype="general">이후 야노 시호는 "하반신 단련하고 다시 와라. 안정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상반신은 예쁘다"고 냉철한 평가를 내렸다.</p> <p contents-hash="d649fcb06fe8e4b779884408fa3ebd228294e3ae5add245177c2d74aba882024" dmcf-pid="GmuwYQZvhh" dmcf-ptype="general">추사랑의 워킹에 대해 심사위원은 "계속 너무 흔들리고 불안정해 보인다. 모델이라면 자기 몸 컨트롤은 필수"라며 야노 시호가 걱정했던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제까지 본 모델 중에서 제일 장난기가 많은 것처럼 보인다. 지금 본인이 오디션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압박을 가했다.</p> <p contents-hash="7edb12be29a1402e479f84cc59e2c3638c65ecc9016c5fa33f96459cfe605feb" dmcf-pid="Hs7rGx5ThC" dmcf-ptype="general">"다시 한번 워킹을 보여주고 싶다"고 답을 대신한 추사랑을 향해 심사위원은 "긴장돼서 계속 웃고 몸을 흔들면서 집중하지 못하는 느낌이다. 들어왔을 때 친구랑 대화하고 있었다. 우리는 아주 진지하게 심사하려고 왔다. 첫인상이 친구랑 대화하는 거였고, 피드백을 주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말해줄 때도 몸을 주체 못하는 기분이다. 그래서 정말로 이걸 원하는지 진지하게 임하는지 의문이다"면서 "가진 게 정말로 많은데 안타깝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동시에 얼마나 간절한지를 보여줘야 한다. 그런 부분에서 약간 실망했다"고 진심이 담긴 조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2e327ee9e63336f7298667903debfb05798ad8cc7838cc3bf7f536e9f0cb9576" dmcf-pid="XOzmHM1yCI"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ZQI6a1cnT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귀멸의 칼날', 마침내 새 역사 썼다…역대 일본 영화 흥행 1위 등극 11-08 다음 루시드폴 “제주 생활 청산 계획 없어…추구 사운드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활동할 것” [인터뷰] 1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