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셰프’ 꿀단지 정체=KCM이었다 “보기와 다르게 요리 좋아해” 작성일 11-08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mlIEUmjW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84d47f5c3e763b45404923cbe3438544f2b67473bae319befe7dfee5cf79a6" dmcf-pid="VZ0tYQZv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마스크셰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newsen/20251108131917331zlwi.jpg" data-org-width="640" dmcf-mid="KBx6KDfz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newsen/20251108131917331zlw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마스크셰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3bc7bcd5cd57e51e9041f4626609fac4bf7227b9062a006534de94b485450b" dmcf-pid="f5pFGx5T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마스크셰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newsen/20251108131917523ukfc.jpg" data-org-width="650" dmcf-mid="90MP9w4qC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newsen/20251108131917523ukf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마스크셰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41U3HM1yyV"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f60f464788e1f6860fcac36ad56ccfd8bdcb21eb75b78db9f5a5958408104c3b" dmcf-pid="8tu0XRtWl2" dmcf-ptype="general">가수 KCM이 최고의 셰프들에게 호평받았다.</p> <p contents-hash="1a5225aacab5538d091eff9e672016d155137b1f0c98a8be2007b8ed0234120d" dmcf-pid="6F7pZeFYh9" dmcf-ptype="general">11월 7일 공개된 채널A ‘마스크셰프’에 KCM은 ‘꿀단지’라는 이름으로 참가했다. KCM은 “집에서 아이들에게 즐겨 해주는 요리다. 아이들에게 설탕이 안 좋다고 해서 대신 꿀을 넣은 요리”라고 설명하며, KCM은 “두 아이의 아빠로서 제가 요리를 좀 한다. 모든 분에게 인정받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p> <p contents-hash="cd840643c0d3337052468cc88dd7453552ab680864213063b6c8e7a2f0d6acd7" dmcf-pid="P3zU5d3GvK" dmcf-ptype="general">KCM이 선보인 요리는 ‘꿀 코코넛 새우카레’. KCM은 양파와 생강, 마늘, 코코넛 밀크에 고형 카레를 풀고 새우를 추가해 요리를 완성했다.</p> <p contents-hash="9bb020b36b1fe3636d7d6b294b9011efde922fe4ef1299967e6d61e5a78795e4" dmcf-pid="Q0qu1J0Hlb" dmcf-ptype="general">다른 도전자들이 소고기 등 고급 재료를 사용해 바쁘게 움직일 때 손쉽게 요리를 만들며 “여긴 집이야. 다급한 모습 보이지마”라고 요리를 하면서도 특유의 유쾌함을 보였다. 또 다른 도전자들을 “연습 너무 많이 했다. 어디서 본 것 같다. 나는 정말 집에서 하는 요리인데”라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기도 했다. 특히 마지막에 전완근을 이용해 레몬즙을 짜서 뿌려 올려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15e93d496678f46f11fd6bc0c8eaefb5791136bf5b41d81a11bf50e0bdea338" dmcf-pid="xpB7tipXlB" dmcf-ptype="general">다른 도전자에 비해 간단하게 요리가 완성된 탓에 심사위원들의 기대는 크지 않았다. 하지만 막상 시식에 들어가니 분위기는 반전됐다. 정지선 셰프는 “카레에 넣은 레몬과 단맛의 조화가 좋다”고 호평했고, 김도윤 셰프는 “양파를 많이 안 볶은 게 양파장아찌 같아 좋다”며 식감을 칭찬했다. 강레오 셰프 역시 KCM의 요리를 호평하며 “새우는 빼도 된다. 이미 조합이 너무 좋다”고 평가했다. MC 서장훈 조차도 “기대가 전혀 없었는데 진짜 의외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613860251ec3b538e4f32ae057308c665b5631b423a3d675d7f51d6c75d7dbf" dmcf-pid="yOvhw7Ocyq" dmcf-ptype="general">예상 외로 KCM이 선전하며 심사위원들의 고심이 깊어졌다. 결국 KCM은 1라운드에서 탈락하고 얼굴을 공개했다. KCM은 얼굴을 공개하고 “보기와는 다르게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 집에서 가족들이 맛있다고 해주는데 제대로 평가를 받아보고 싶어서 도전을 결심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강레오 셰프는 “맛을 찾아가는 노력을 하셨고 찾아내는데 집중하는 모습을 봤다”며 KCM의 진심을 읽어 주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11c1be77039ca37fb3ef24076178d472d8b37781c0133ceb4cfe9525e3f0dd8" dmcf-pid="WITlrzIklz" dmcf-ptype="general">이날 KCM은 얼굴을 공개한 홍윤화와 함께 정지선 셰프에게 짜장라면으로 도전장을 내밀기도 했다. 홍윤화는 전자레인지로, KCM은 분말스프를 물에 풀어 넣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지선 셰프에게 도전했으나 만장일치로 정지선 셰프의 짜장라면이 승리하며 굴욕을 맛봤다.</p> <p contents-hash="f6c8c524795b8df2cfa4430379dac32f727820fd8ca6eb54735df886efe2ff1a" dmcf-pid="YCySmqCEh7"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GhWvsBhDl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창정♥서하얀, 월 400대 일산 집 정리하고 새집 공개→다섯 아들 케어 “장모님과 동거” 11-08 다음 역대 日 영화 흥행 1위… 새 역사 쓴 '귀멸의 칼날' 1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