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부른 이재, 그래미 후보 등극 소감 "상상 뛰어넘는 일" 작성일 11-0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케데헌' OST '골든', '올해의 노래' 후보 지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EwOSfWIIu"> <p contents-hash="28fc0315f5afcb26669faf6f47f701807ed8793ba8e74f6cb85d1c869283237d" dmcf-pid="QDrIv4YCOU"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한국계 미국인 가수 겸 작곡가 이재(EJAE)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OST ‘골든’(Golden)으로 미국 최고 권위 음악시상식 ‘그래미 어워즈’ 본상 후보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12c866de3ff9b10a0db1edceb361453ab27ccadeb6177d87bdc1da262a8479" dmcf-pid="xwmCT8Gh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제(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Edaily/20251108133048860kvbe.jpg" data-org-width="647" dmcf-mid="6DWXFnUZO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Edaily/20251108133048860kvb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제(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6b8940ba67f4b628d74c73dc913cd7a8b1c74d7b1b459a2209e26631af094b5" dmcf-pid="yBKfQle4I0" dmcf-ptype="general"> 이재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영어로 쓴 소감글을 통해 “지금의 내 기분을 묘사할 형용사조차 떠오르지 않는다. 그래미 ‘송 오브 더 이어’(올해의 노래) 후보는 상상했던 모든 것을 뛰어넘는 일이다. 꿈꿔왔던 일이라고 말하는 것도 부족할 정도”라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c018a7af7c1689c14b6fd5313ac9040c4a795ddb5f2cf9f328cf53cc4c5a79b2" dmcf-pid="Wb94xSd8w3"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영화를 사랑해준 팬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라면서 곡을 함께 부른 또 다른 한국계 음악인들인 레이 아미와 오드리 누나를 포함한 작업 참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p> <p contents-hash="a7e84fc23655f0e5ed3e1c5af11858c4fc7b3fb8d906778b049aadff067e99f2" dmcf-pid="Y2fPeynQrF" dmcf-ptype="general">앞서 시상식을 주최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케데헌’ 히트 OST ‘골든’을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의 본상 중 하나인 ‘송 오브 더 이어’ 후보로 지명했다. 이재는 ‘골든’ 작곡, 작사와 가창에 참여해 히트곡 탄생에 앞장섰다.</p> <p contents-hash="4114dd293eeb94aa6df874b5adb892f570d7166007c200cc158277e19154657a" dmcf-pid="GV4QdWLxDt" dmcf-ptype="general">‘골든’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베스트 리믹스드 레코딩’ 후보에도 올랐다. 이 가운데 ‘케데헌’ OST는 ‘베스트 컴필레이션 사운드트랙 포 비주얼 미디어’ 후보로도 지명됐다. 이로써 ‘케데헌’은 총 5개 부문에서 수상을 노리게 됐다. </p> <p contents-hash="b68408105fb37170fbe99ba75f4cb4c8b7103832df38c18c5a1e453d6c8daa00" dmcf-pid="Hf8xJYoME1" dmcf-ptype="general">‘제68회 그래미 어워즈’는 내년 2월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다. </p> <p contents-hash="2a857c4f4d3a79ce2b8f6f25987750c3792ae00b1db7160119e103ee0e483774" dmcf-pid="X46MiGgRE5" dmcf-ptype="general">K팝 가수 중에선 블랙핑크 로제가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부른 히트곡 ‘아파트’(APT.)로 ‘송 오브 더 이어’와 ‘레코드 오브 더 이어’(올해의 레코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을 노린다. </p> <p contents-hash="8b43d7526cd68b7cf292a2f4c53c16634a3917691fb7b6d7edf71b7ad80c8a92" dmcf-pid="Z8PRnHaeEZ" dmcf-ptype="general">하이브가 미국 게펜 레코드와 손잡고 만든 다국적 걸그룹 캣츠아이는 신인상에 해당하는 ‘베스트 뉴 아티스트’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17040399602b5b1b3b28d456077ee26cc9f08fca2e8a462da6e2860bca6ed538" dmcf-pid="56QeLXNdDX"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열! "네 차례 죽음 문턱, 당신의 변명은 뭔가?" 중증 폐렴→양쪽 이식 수술, 야위어진 前 UFC 파이터 아스크렌, 회복 성공 '감동 근황' 11-08 다음 “이런 XX들”…도경완·장윤정 부부, ‘사망설’ 가짜뉴스에 분노 폭발 1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