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메이크업', 3억 원의 주인공 탄생…'파리금손' 우승 작성일 11-08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쿠팡플레이 서바이벌 예능…7일 최종화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FsyA3Dgmv"> <p contents-hash="7fa2879c412fbe840b8d3f4a69a1bccf980619904e390b0ed71f4c71070fee1c" dmcf-pid="2iq8FnUZIS"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쿠팡플레이 서바이벌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 최종 우승자가 공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3cdc1f8d5fac20e177f3da8bfc0b9ec5715a5135cd8b738ecbce614ca38218" dmcf-pid="VnB63Lu5E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파리 금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Edaily/20251108141952858cipq.jpg" data-org-width="670" dmcf-mid="zbYhoZjJ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Edaily/20251108141952858cip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파리 금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54d35483361ef31685aaa90a9cb96ddf990c4d329ebb0eab3f9095282c19bc2" dmcf-pid="fLbP0o71rh" dmcf-ptype="general"> ‘저스트 메이크업’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쿠팡플레이는 7일 이 프로그램의 최종화를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b53155a12b9742b13a9ad3e504eeb784b73d3f0c27ff9673e3f393f634683d9f" dmcf-pid="4oKQpgztIC" dmcf-ptype="general">최종화에는 최후의 3인인 ‘파리 금손’, ‘손테일’, ‘오 돌체비타’가 파이널 미션 ‘드림스’(DREAMS)에 임하는 과정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d607a2d534e221d0fc5f71c4e3844afdb1096fd16ac30871f2826a137ab9681f" dmcf-pid="8g9xUaqFwI" dmcf-ptype="general">‘드림스’는 각자가 꿈꾸는 세계를 메이크업 화보로 구현하는 미션이다. 결과물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12월호 표지에 실린다. 모델로는 김영옥, 반효정, 정혜선 등이 참여했다. </p> <p contents-hash="266ba6409dbff4b4f4c59dacf8a06374093356929f04c7a8790b9baea0003061" dmcf-pid="6a2MuNB3wO" dmcf-ptype="general">‘손테일’은 김영옥, ‘파리 금손’은 반효정, ‘오 돌체비타’는 정혜선을 선택해 미션에 임했다.</p> <p contents-hash="735a8b76afd8e839cd1743740936b8fee6d41be8fe9106dd26c7cae170ebda6c" dmcf-pid="PNVR7jb0Ds" dmcf-ptype="general">‘손테일’은 ‘세월이 고스란히 얼굴에 느껴지는 김영옥 배우 그 자체의 깊은 존재감’을 메이크업으로 표현했다. 엘리자베스 여왕을 추앙한다는 김영옥의 의견을 반영해 블러셔로 생기를 더하며, ‘우아하게 시간을 입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왕’을 콘셉트로 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b6e14f77c7808327a66789f60af74a2d4168a64a64853bbecad598966d330c" dmcf-pid="QjfezAKpE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Edaily/20251108141954131wpld.jpg" data-org-width="670" dmcf-mid="qlLMuNB3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Edaily/20251108141954131wpld.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c876b996ebf502e1b607e0dccb9d1377e5f31eade0b19abc5ab8fa3b7d1671" dmcf-pid="xA4dqc9UO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Edaily/20251108141955393bsea.jpg" data-org-width="670" dmcf-mid="BaMgVm6b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Edaily/20251108141955393bsea.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09421f31903122ebb3d3d06be13cb41122e3f247c285d9159090365bc61774d" dmcf-pid="yGcInHaesw" dmcf-ptype="general"> ‘오 돌체비타’는 ‘정혜선 배우의 꿈은 지지 않았다,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라는 서사를 메이크업으로 표현해냈다. 영화 ‘홍콩에서 온 마담장’ 속 벌룬을 타고 내려오는 액션 장면을 오마주했다. </div> <p contents-hash="5d5717cb34014ddf4256f24f7797869af4bb3e4b60a6a01afb85c59ccb841403" dmcf-pid="WHkCLXNdsD" dmcf-ptype="general">‘파리 금손’은 ‘저승사자, 영혼들 안내자’를 콘셉트로 잡고 반효정을 저승사자처럼 주변의 영혼들을 인도하는 존재로 표현했다. 검은 나비와 늑대를 상징으로 내세워 죽음의 그림자와 그 너머의 따스한 인도자 이미지를 동시에 표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a46509bd167da8fd77e22c9ab16ec4adb90bb9fb84e1265559d30893034d3a" dmcf-pid="YXEhoZjJO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Edaily/20251108141956621oceo.jpg" data-org-width="670" dmcf-mid="bsbP0o71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Edaily/20251108141956621oce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cc4a53f6b6cf3708a9cdb5ed41962eaa777bb9be3de8527af19a15ddd332c3" dmcf-pid="GZDlg5AiD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Edaily/20251108141957870kisf.jpg" data-org-width="670" dmcf-mid="KUbP0o71O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Edaily/20251108141957870kisf.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988f26bb1bd76ceaa6431a07cf9cf460e1c991fe25115e78b8d2dc109d3531f" dmcf-pid="H5wSa1cnOc" dmcf-ptype="general"> 최종 결과 심사위원 4인의 만장일치 최고 점수를 받은 ‘파리 금손’이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파리 금손’은 우승 상금 3억 원의 주인공이자 ‘K뷰티 레전드’로 등극하는 기쁨을 맛봤다. </div> <p contents-hash="d69ca9ff4beb4305744b89544bbf37f881082925bd3bcfeeb6ff082b247380fe" dmcf-pid="X1rvNtkLsA" dmcf-ptype="general">‘파리 금손’은 “준비하면서 내가 20살 때 메이크업 시작한 당시만큼의 열정을 가지고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스스로 무언가를 뚫고 나온 느낌”이라고 말하며 울먹였다. </p> <p contents-hash="7ba3c1c10014e62bd5be4ada836da5ef66d7aac594bdd107006b6e68db344ecf" dmcf-pid="ZtmTjFEoDj" dmcf-ptype="general">함께 파이널 라운드를 펼친 ‘손테일’은 “진심으로 충분히 만족스럽다. 여기까지 올 것이라고 상상도 못 했는데 스스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 돌체비타’는 “좋은 값진 기회를 얻었고 많은 분들을 알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340c3ef0ad7752d01425b5586078d991bcb86e3fdc9e21ff1202f2f9097a1c0" dmcf-pid="5FsyA3DgwN" dmcf-ptype="general">연출을 맡은 심우진 PD는 “‘저스트 메이크업’을 사랑해 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많은 분이 메이크업 문화를 더 가깝게 느끼고, 그 안의 예술성과 진심을 공감해 주신 것 같아 뜻깊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fb68c901cd935144a156e08379b535c34fd08233b42fde87e4457cbb0848569a" dmcf-pid="13OWc0wama" dmcf-ptype="general">아울러 심우진 PD는 “끝까지 열정을 다해준 아티스트분들, 진심 어린 시선으로 함께한 심사위원분들, 그리고 이 여정에 온기를 더해준 MC 이효리님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 비록 최종화가 공개됐지만, 그 안에서 피어난 감동과 예술은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23b83c1a2453ae798257f89abfc2a692972297a62f089b558514f11a2a8327d" dmcf-pid="t0IYkprNsg"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뼈말라' 안은진, 러닝+요가로 리즈 경신…유인나 "반쪽이 됐어" 깜짝 (유인라디오) 11-08 다음 캣츠아이, 美 '그래미' 노미…2개 부문 후보 올랐다 1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