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반려견 벨 잃은 슬픔에 식음전폐… 아직 49제도 못 지냈다 작성일 11-08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6uZjynQnn"> <p contents-hash="af6afb1c47857fbd2054f7083125ce4ba91cad8f3f7fc3efa802e8c038cd02b4" dmcf-pid="qo8qC0waMi" dmcf-ptype="general">배우 배정남이 세상을 떠난 반려견 벨을 그리워하며 또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p> <p contents-hash="64505194cdf84533fe3e99159367f1abe95d86066ddeb2f83e4fde50956bb6ab" dmcf-pid="Bg6BhprNJJ" dmcf-ptype="general">7일 배정남은 자신의 SNS에 “아빠바라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벨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벨은 배정남 곁에서 늘 함께했던 모습 그대로, 조용히 누워 있다.</p> <p contents-hash="bb68c123fe6812f0678b148eaaedcb85c4ae5437d1af436ae266acf6643c620c" dmcf-pid="baPblUmjJd" dmcf-ptype="general">배정남은 지난 9월 29일 “사랑하는 우리 딸 벨이 하늘의 별이 되었어요”라며 비통한 소식을 전했다. “재활과 수술, 힘든 시간을 다 이겨내줘서 너무 고맙고 대견하다. 이제는 더 이상 아프지 말고 그곳에서 마음껏 뛰어놀아. 아빠가 많이 사랑해” 그의 마지막 인사는 여전히 팬들의 마음에도 남아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67c95313cf133f3b91a6ec27983331d8a9a19dc5e91d7882ba3ba430940447" dmcf-pid="KNQKSusAi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정남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mksports/20251108144507294fvzz.png" data-org-width="550" dmcf-mid="UI9vJOQ9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mksports/20251108144507294fvz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정남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eb9d93da159259f881420207a8cae57c26ca849fe5a410c7ab5d91d866c247d" dmcf-pid="9jx9v7OciR" dmcf-ptype="general"> 시간은 흘렀지만, 아직 49제도 지나지 않았다. 배정남의 SNS엔 벨을 떠올리는 글과 사진이 이어지고, 식사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 채 그리움을 삼키는 그의 마음이 느껴진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0cac9f9505ce1e40562a6de15391d67bc3b5aa2c96269376b337392ca27572" dmcf-pid="2AM2TzIkR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정남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mksports/20251108144508577pvgq.png" data-org-width="550" dmcf-mid="uAsPX2Ts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mksports/20251108144508577pvg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정남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8e3cbf8cf90446bb80ed691903691f5e879be320f9175bb0faca8f5e86472b1" dmcf-pid="VcRVyqCEix" dmcf-ptype="general"> ‘아빠바라기’였던 벨을 떠나보내고도그는 여전히 벨의 이름을 부르고 있다. “벨아, 아빠는 너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버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9a23de45df7cbfcc446f786c757d7a2ddead6c2fdacbf4692ef3c8a4b13c80" dmcf-pid="fkefWBhDM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정남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mksports/20251108144509961lhrn.png" data-org-width="550" dmcf-mid="70f7OFEo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mksports/20251108144509961lhr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정남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981ab6ff4890cca3a13792b15c8e5b9d552909acbbe61d5d6aee300fc7c2b08" dmcf-pid="4Ed4YblwdP" dmcf-ptype="general"> 배정남에게는 여전히 하루하루가 이별의 연속이다. 49제를 앞둔 지금, 그에게 벨은 여전히 가족이자 딸이다. 그의 슬픔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div> <p contents-hash="f627d3d45bef11b9626513186935b9ff7c1fe0cd3a415b39063445e63e87ea0e" dmcf-pid="8DJ8GKSrM6"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6wi6H9vmM8"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윤정, '사망설' 가짜 뉴스에 직접 해명 "연락이 많이 와서...걱정마세요" 11-08 다음 UFC 이창호 졌지만 상대 애먹인 실력 인정받아 1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