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김연경’ 주전 3명 이탈 ‘초비상’ 작성일 11-0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G1fyqCEl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4028bd1af70d9414adaefc33a3085d3a3e3ccc2858aac847520686c35bd132" dmcf-pid="uHt4WBhD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인감독 김연경’. 사진 |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SPORTSSEOUL/20251108150147566wgkb.jpg" data-org-width="700" dmcf-mid="pxohMw4q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SPORTSSEOUL/20251108150147566wgk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인감독 김연경’. 사진 | 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0cb05223764515604934f20a2e664be7657d3a77f829cb52cfe9e5b1149be2" dmcf-pid="7XF8Yblwve"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신인감독’ 김연경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가 창단 이래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하필 상대는 김연경의 ‘선수 시절 마지막 상대’였던 프로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다.</p> <p contents-hash="1c5e6078764920f24376103decb56e11a623184ac6a1d4b8a426117dbd251743" dmcf-pid="zZ36GKSrSR" dmcf-ptype="general">내일(9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7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와 2024-2025 V리그 준우승에 빛나는 강팀 정관장의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이 펼쳐진다.</p> <p contents-hash="ef671dc13146ba4042555527d5940e7673bd12463acebe06fb05e7f432fa695e" dmcf-pid="q50PH9vmCM" dmcf-ptype="general">이번 경기는 단순한 친선전을 넘어선 ‘운명적인 재회’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한다. 정관장은 김연경 감독이 선수로서 금빛 은퇴를 하려던 순간, 마지막까지 그를 막아섰던 상대 팀이다. 선수 대 선수에서 이제는 감독 대 감독으로 다시 만난 두 팀의 승부에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310dda6398c0152b04c8aefc39f379dea16522853a11d63577bc403274fb480" dmcf-pid="B1pQX2TsCx" dmcf-ptype="general">또한, 정관장은 ‘필승 원더독스’의 주장 표승주가 마지막으로 몸담았던 프로팀이자, 팀 매니저 승관이 20년간 응원해 온 ‘최애’ 팀이기도 해 복잡 미묘한 감정선이 예고된다.</p> <p contents-hash="3389eb0c57657fb31777a2a7161b4ba8d6f0bf945f19ecba8cf93ebda2a72c66" dmcf-pid="btUxZVyOCQ" dmcf-ptype="general">상대 팀의 각오도 남다르다. 정관장 고희진 감독은 옛 제자인 표승주를 향해 “복덩이 같은 선수지만, 이번엔 약점을 파고들겠다”며 냉정한 승부사의 면모를 드러내며 선전포고를 날렸다.</p> <p contents-hash="f0fb2fbde629e8dced87a4726a4b72140ec67e83e64cc42f8405f6c378c39245" dmcf-pid="K6RwfNB3SP" dmcf-ptype="general">하지만 ‘필승 원더독스’는 이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대위기에 직면했다. 팀의 주축 선수인 백채림, 윤영인, 김나희가 돌연 훈련 명단에서 제외되는 충격적인 상황이 발생한 것.</p> <p contents-hash="4736c985363fe9c2ebabece92bcdf09bbfaa81c135ccf3eb1afb6f3bba02899b" dmcf-pid="9Per4jb0C6" dmcf-ptype="general">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주전 선수들의 이탈이라는 예기치 못한 변수 속에서 ‘신인감독’ 김연경이 어떤 선택으로 이 위기를 돌파할지, 그 결과는 9일 오후 9시 10분 MBC ‘신인감독 김연경’ 7회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ocool@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학교 대신 교회로…목사 부부와 사 남매의 '남다른' 홈스쿨링(인간극장) 11-08 다음 로제 ‘아파트’ 그래미 3개 부문 노미네이트, 브루노 마스도 “고마워” 샤라웃 1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