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이야기' 류승룡, 마르지 않는 짠내 서사 작성일 11-08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ZFAlUmjI5">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F53cSusAIZ"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d7317b026af9109b9369c2e3330b6ede7cc7e3de22f03a560ebaa6ad4ca83a" dmcf-pid="310kv7OcI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스틸 컷 / 사진=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IZE/20251108152251812pjah.jpg" data-org-width="600" dmcf-mid="ZY0NC0wa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IZE/20251108152251812pja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스틸 컷 / 사진=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1da08a85fb14f89382df3fa302d833ceb58908d49ba5873224c431811d683b2" dmcf-pid="0FUDyqCEwH" dmcf-ptype="general"> <p>'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류승룡은 더 짠한 상황에 부닥치고, 그의 아들 차강윤은 최고 파괴 책임자답게 대표와 치열하게 부딪친다.</p> </div> <div contents-hash="b6b429d98e187596dba6d1fa021b0a51b8fbe45477fff32ca94bff978efab5f4" dmcf-pid="p3uwWBhDOG" dmcf-ptype="general"> <p>8일 밤 방송하는 JTBC 토일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부장 이야기') 5회에서는 아산 공장 관리직으로 좌천된 김낙수(류승룡)의 짠내 나는 새 직장 적응기와 김수겸(차강윤)이 질투는 나의 힘 대표 이정환(김수겸)과 충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b8bc50040bb9e1354d6f49a7defc7f090d92bf732893c720e493b4b16b8655" dmcf-pid="U07rYblwm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스틸 컷 / 사진=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IZE/20251108152253217hfbd.jpg" data-org-width="600" dmcf-mid="5nCfnCMV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IZE/20251108152253217hfb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스틸 컷 / 사진=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34ae6b359fe2b8fabbfc8cb1d0552058ae5da9bb091ecc49f570860528506f5" dmcf-pid="upzmGKSrOW" dmcf-ptype="general"> <p>영업부 부장에서 아산공장 안전 관리직으로 좌천된 김낙수의 새 일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회사의 명예를 실추시킨 사건 이후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은 그는, 25년 동안 쌓아온 직장 생활의 자부심을 내려놓고 낯선 현장으로 첫 출근한다.</p> </div> <p contents-hash="2c8a3e24601c0eb2c58c24436a0ea4bcea1b4da713682ff82aa62eaef9e5d249" dmcf-pid="7UqsH9vmOy"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공개한 5회 스틸 컷 속 김낙수는 안전모 대신 슈트를 고수한 채 공장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사무직 슈트와 현장 노동복 사이의 어색한 간극이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그의 앞에 등장한 완벽주의 작업반장 이주영(정은채 분)이 새로운 긴장감을 예고한다.</p> <div contents-hash="c6931c2a76b61d9207e3dff115bca0f8ca3c91ec69e242048675d000c2da98c7" dmcf-pid="zuBOX2TsOT" dmcf-ptype="general"> <p>이주영은 공장 구석구석을 꿰뚫는 실무형 리더로, 현실 감각이 떨어지는 김낙수와 정반대의 캐릭터다. 냉철한 리더십을 가진 그와의 첫 만남은 김낙수에게 또 다른 적응 시험대가 된다. 25년 영업 경력으로 다져온 말빨과 눈치만으로는 버티기 힘든 환경 속에서 김낙수가 다시 한 번 살아남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ec8f95289434fdb37e048e6e6ac4fd88f8a4bca90275b4e7d9a58a9d114ab8" dmcf-pid="q7bIZVyO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스틸 컷 / 사진=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IZE/20251108152254535iayc.jpg" data-org-width="600" dmcf-mid="1eZgOFEoD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IZE/20251108152254535iay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스틸 컷 / 사진=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747d240c1cf2214f7adc30058dadc480e757c40accee343c8164ec45dffaeb7" dmcf-pid="BzKC5fWIrS" dmcf-ptype="general"> <p>김낙수의 아들 김수경은 스타트업 질투는 나의 힘 대표 이정환과 격렬한 대립을 벌인다. 기존 틀을 깨고 혁신을 추구하는 스타트업 내에서 두 사람은 전혀 다른 방식으로 파괴를 정의하며 충돌한다.</p> </div> <p contents-hash="2ec8d8369421f017c7f15d37786f3a8aae235e9515cd9b2d98339d34a7985ee6" dmcf-pid="bq9h14YCsl" dmcf-ptype="general">이정환이 유연함과 자유로움을 중시하는 반면, 김수겸은 대기업식 효율과 시스템을 강조한다. 자유분방한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한 그는 회사의 방향성에 문제를 제기하고, 회사를 성장시킬 혁신 전략을 제시하는 PT를 진행한다. 하지만 그가 내놓은 대기업식 접근법은 대표 이정환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두 사람의 대립은 조직 전체를 긴장으로 몰아넣는다. 난제를 안은 질투는 나의 힘의 향방에 궁금증이 쏠린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우♥김유미, 12년만 한 작품 출연 ‘친애하는 X’서 투샷까지 보나[공식입장] 11-08 다음 ‘김 부장 이야기’ 차강윤 vs 김수겸 1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