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오초희, 40대 노산 우려에 “걱정보다 응원해달라” 일침 작성일 11-08 5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LA4jb0y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06111f66852b158b43af4b54b235448cc8fc01ecefff57d5d245f30c91e33c" dmcf-pid="xnoc8AKpS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poctan/20251108180648764tbbb.png" data-org-width="650" dmcf-mid="PZb45fWI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poctan/20251108180648764tbbb.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3ee989cc34205a600502e679e3d8e48fb05795e2223d28dc05fdfb690ac076d" dmcf-pid="y5tulUmjh4" dmcf-ptype="general"> <p>[OSEN=김채연 기자] 배우 오초희가 노산 임신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며 걱정보다 응원해달라고 전했다.</p> </div> <p contents-hash="aad0d7321cf4fe6d0b5607877b843b3e69c35c5a0649d0165ed13ab026b0fce3" dmcf-pid="W1F7SusAWf" dmcf-ptype="general">7일 오초희는 개인 계정을 통해 “40대 임신, 정말 늦은 걸까요?”라며 한 영상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0517808c79e7fcf45869b644c9d66cfbec7417a48797acc144ac416b99a1fbb6" dmcf-pid="Yt3zv7OcvV" dmcf-ptype="general">이날 오초희는 “요즘 제 주변에서 결혼 소식, 임신 소식이 쏟아져요. 최근 들어 ‘나도 임신했어!’라는 말이 너무 익숙해질 정도로 임신 동지들이 많이 생겼어요”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a5cb4a47b4377ce79b49597d83032635897db38c7c6ce4bde69879ea05c1b68" dmcf-pid="GF0qTzIkv2" dmcf-ptype="general">그는 “근데 한편으론 ‘노산’, ‘40대에 괜찮아?’, ‘너무 늦은 거 아니야?’ 이런 말도 참 많이 들리더라”며 “하지만 전 이렇게 생각해요. 20, 30대엔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고 그만큼 충분히 쌓아왔기에 40대의 임신과 육아는 오히려 마음의 여유가 있고 더 단단하게 아기를 맞이할 수 있는 나이”라고 표현했다.</p> <p contents-hash="5ff9f4cbf68da4b104ae6fcc47466cbe924708e3ca2504abba7977c43ee93470" dmcf-pid="H3pByqCEv9" dmcf-ptype="general">이어 오초희는 “그러니까 걱정보다는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793f4b77f170000d874d3a1e2cfc00b92af034d67d8b1a43a76b00829b8acf4" dmcf-pid="XX5pC0wayK" dmcf-ptype="general">한편, 오초희는 지난해 5월 변호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8월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으나, 4주 만인 9월 일란성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p> <p contents-hash="1cab7bacaeb1ff5b5607f5ca332c13d76a6c99b79d5c2b661c4b6bada15832d5" dmcf-pid="ZZ1UhprNSb" dmcf-ptype="general">당시 오초희는 “40살의 제가, 다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찾아온 이 두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값지고 소중한 선물이에요”라며 “이제부터는 두 배로, 아니 열 배로 더 감사하며 살아가려 합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e92e15a7843c3c671a6fa5f3caee8a16f4ece55af5ad2ed86a94f10ca9737b3" dmcf-pid="55tulUmjTB"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contents-hash="9ea8eb6b559badf6a7864be4da7bb177ed254322fa828bc7ce9d6569f595a77b" dmcf-pid="11F7SusAWq" dmcf-ptype="general">[사진]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동원, 무면허 혐의 종결…檢, 기소유예 처분 결정 11-08 다음 '17살 돌풍' 이서아, 우승까지 1승 남았다...35살 김나리와 우승 다툼 〔제80회 한국테니스선수권] 1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