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치라도 괜찮아' 김용빈, 목포 여행 만끽 [종합] 작성일 11-08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4Jn4fWIW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8f94263a9415870308fd5181972cf9e8330e9f204991ebe19ca80336a715ba" dmcf-pid="f8iL84YCC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용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tvdaily/20251108211652325uaxv.jpg" data-org-width="658" dmcf-mid="97Rd29vm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tvdaily/20251108211652325uax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용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c44eebd8a4f718d3282523bc7fda072c5c1feb22e0c9e4f8047a6f695625c7" dmcf-pid="46no68GhT8"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길치라도 괜찮아' 김용빈이 목포의 매력에 푹 빠졌다. </p> <p contents-hash="3104e0a5b9ba936e4e955dab94ad825c11342d6cff639e2f6a60b5cbe158d4a3" dmcf-pid="8PLgP6Hly4" dmcf-ptype="general">ENA 예능프로그램 '길치라도 괜찮아'에서는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 친구에게 소개하기 좋은 K-소도시' 여행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725248cc9b6c67b27b5c3e0d7a60b0b9c2e5112b569cedb8a05631d7425a2a11" dmcf-pid="6QoaQPXShf" dmcf-ptype="general">이날 김용빈은 전남 목포로 향했다. 김용빈은 버스 타는 것부터 애를 먹었다. 만 원짜리를 내려고 했던 것. 이에 김용빈은 "버스를 오랜만에 타본다. 고등학교 때 검정고시 본다고 탔을 때 이후로 처음 타 본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fa83ee559755c6e1efe17c01bcffb3dcbe8535f7eddabeb6163d0fc183023f18" dmcf-pid="P9Me9KSrSV" dmcf-ptype="general">이어 김용빈은 은행에서 동전을 바꿔온 뒤,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김용빈을 알아 본 시민 분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특히 한 시민은 "제가 김용빈 씨 찐팬이다. 목포의 가수 박지현 보다 더 인기 좋고 유명하다"고 김용빈에게 팬심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c1a0fbfc771b23fa248a6aedcbd3643fbe96f8be3391055a44e7713751f759" dmcf-pid="Q2Rd29vmS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tvdaily/20251108211653673iski.jpg" data-org-width="658" dmcf-mid="2jU7HGgR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tvdaily/20251108211653673isk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e9105a8fecc8a2abf4c6900bc21ac88791c0435f2c7ba5cbf801112b021261d" dmcf-pid="xVeJV2TsC9" dmcf-ptype="general"><br>김용빈과 함께 목포 여행을 떠날 친구는 페트리샤였다. 두 사람 모두 길치인 상황. 그때 페트리샤가 차키를 꺼내들었고, 김용빈은 운전에 자신 있다며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 </p> <p contents-hash="b08e204f325ef3b95510535ff5c54af48656bc049d405cb49b7a224912ea0d84" dmcf-pid="yIGXIOQ9WK" dmcf-ptype="general">이후 김용빈과 페트리샤는 꽃게무침 맛집을 찾았다.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페트리샤를 대신해 김용빈이 꽃게무침 시식에 나섰다. 김용빈은 꽃게무침 맛에 연신 감탄하며 순식간에 밥 공기를 비워나갔다. 이에 김용빈은 "난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는 것 같다. 노래할 때 에너지를 다 쏟는 것 같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5fceb852e7eae99fe1492d6cb214e847fb10ef154a445861735ef46790bcac48" dmcf-pid="WCHZCIx2Tb" dmcf-ptype="general">김용빈은 꽃게무침을 외국인 친구들에게도 적극 추천한다면서 "제가 일본에 좀 살았다. 일본에서는 대게 요리가 아주 비싸다. 이 가격을 들으면 깜짝 놀랄 거다. 그래서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cd7453db0e039ae1f55a1953d1596b5aece9bea49ea69f9a258a684c6a79824" dmcf-pid="YhX5hCMVhB" dmcf-ptype="general">김용빈과 페트리샤의 '케미'가 웃음을 자아냈다. 길치인 김용빈과 페트리샤는 눈 앞에 있는 목적지를 두고도 길을 헤맸다. 그러던 중 한 행인의 도움으로 세 번째 목적지인 목포 문화유산인 한 게스트 하우스를 찾았다. </p> <p contents-hash="a712d1c11dc551c8d7fd56af77ae120bffee83a030d5518f386c9f720f170ed9" dmcf-pid="GlZ1lhRflq" dmcf-ptype="general">목포 마지막 코스는 요트 투어였다. 김용빈과 페트리샤는 노을 지는 목표의 전경을 보며 감성에 푹 빠졌다. 평소 사진을 잘 안 찍는다는 김용빈은 눈앞에 펼쳐진 일몰에 매료돼 카메라로 연신 촬영하며 힐링을 만끽했다. </p> <p contents-hash="cce7a07a2380bbd64fc7b78f445cecd0edfffcbb0e4000fca42f81cfb97e8c6b" dmcf-pid="HS5tSle4Wz"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ENA '길치라도 괜찮아']</p> <p contents-hash="1a4490dca1d8ba34487358e0e35bc26a48f4397a6925e153c7edadcebdd1e610" dmcf-pid="Xv1FvSd8h7"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김용빈</span> </p> <p contents-hash="57f7b528b61117747648eb551f23dbc35a9d1e3bf32148ac4937f19d65d69430" dmcf-pid="ZTt3TvJ6Tu"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려한 날들' 정인선 친모, 이태란이었다…충격의 진실에 혼란 11-08 다음 스릴 넘치는 핀프의 완벽한 역전…루나틱과의 대결에서 불꽃 튀다 [더게이트 게임] 1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