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모솔 감성 사라졌다…신혼여행서 '남편미' 폭발 작성일 11-08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Ex24fWID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59b9227b31ab8a1fe1234b85456f98cb8a66543a687fafc360fad58b55eea9" dmcf-pid="HMu5FtkLD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곽준빈(곽튜브) 부부가 프랑스의 한 고급 식당에서 메뉴를 살펴보고 있다. / 유튜브 '곽튜브'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mydaily/20251108212414500xpil.jpg" data-org-width="640" dmcf-mid="yewaAjb0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mydaily/20251108212414500xpi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곽준빈(곽튜브) 부부가 프랑스의 한 고급 식당에서 메뉴를 살펴보고 있다. / 유튜브 '곽튜브'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0bc406979611c908586ba44595fff40f7e3e2052afd51a55eeb36eccba7eaf" dmcf-pid="XR713FEorP"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조예원 인턴 기자] 유튜버 곽튜브가 결혼 후 신혼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01a09f8d7227db8de6ba03ec90d8dea18dfcc5ecddf960e6304c533a4ba4075" dmcf-pid="Zezt03Dgr6" dmcf-ptype="general">6일 곽튜브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믿을 수 없는 나의 신혼여행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셋이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하던 여행과 느낌이 달라서 기분이 묘하면서도 좋았다'는 설명이 덧붙었다.</p> <p contents-hash="19877600899e10cb8aded332e131928981966d75c790d0101b7d2ba756e28756" dmcf-pid="5dqFp0was8" dmcf-ptype="general">곽튜브는 "제가 가장 좋아했던 여행지인 스페인과 아내가 보고 싶어 했던 에펠탑. 두 조건을 충족시키려다 보니 스페인과 프랑스로 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기회가 아니면 부부가 둘이서 여행 가는 일이 쉽지 않을 것 같았다. 지금이 아내의 임신 안정기이기도 했다"고 이유를 전했다.</p> <p contents-hash="18e1e1ce93cc39193210bedcd0283fd18f54b5659e7f39fa942fcc0166f4f723" dmcf-pid="1JB3UprNI4" dmcf-ptype="general">항상 혼자 여행을 떠나던 그는 "같이 사면 같은 자린줄 알고 예약했는데 1인석이네. 신혼여행인데 옆자리에서 비행기 좀 설명해 주고 그럴라고 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런 귀여운 실수에도 불구하고 여행 내내 아내를 리드하는 듬직한 면모를 보였다.</p> <p contents-hash="d18e1853a1f73bf26e8925c3a11659161bf9a7e788e28c4ce48fd037079f541e" dmcf-pid="tib0uUmjmf" dmcf-ptype="general">환승을 위해 로마에 도착한 곽튜브는 항공사 직원에게 유창한 영어로 수화물 연결 여부를 확인했다. 아내가 "짐 없어지면 어떡해"라며 걱정하자 그는 "나 곽튜브야. 비행기 환승쯤은 코파면서 한다고"라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5acca769ae2401da82563c95d61c38c674667ebf9afbfe85c7ef30bdb5663c" dmcf-pid="FnKp7usA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곽튜브가 아내에게 츄러스 건네고 있다. / 유튜브 '곽튜브'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mydaily/20251108212415780dzyi.jpg" data-org-width="640" dmcf-mid="WEqFp0wa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mydaily/20251108212415780dzy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곽튜브가 아내에게 츄러스 건네고 있다. / 유튜브 '곽튜브'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2c36b84a4bbd46938c26d92f9c3cf5de9f3a436170ae9d37cb9a096fb7cc4d" dmcf-pid="3L9Uz7Ocm2" dmcf-ptype="general">숙소에 도착해서도 아내를 살뜰히 챙겼다. 식사 중 "츄러스 안 가져왔어? 우리 오삼이(태명)가 단 거 좋아할 텐데"라며 직접 음식을 건네는 등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fc53e1e27aa582778b40be632a7f13ac1189909c14d9f614ba10ddcaf37edbb" dmcf-pid="0QpX15Aiw9" dmcf-ptype="general">다음날 여행을 시작하며 "제일 하고 싶은 거 뭐야"라고 물었고, 아내는 "빠에야"라고 답했다. 그러자 그는 "먹고 싶은 건 빠에야 먹는 거고, 보고 싶은 건?"이라며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보였다. 가벼운 산책 코스였지만 곽튜브는 길을 걸으며 보이는 풍경과 건물, 역사적 배경을 아내에게 일일이 설명하며 '여행 유튜버'다운 해박한 지식을 뽐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65c15cc94d5d0d7baa72443b72e5a2a91fb3c10a0827d37a3cc91646c1570f" dmcf-pid="pxUZt1cn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족 축구 유니폼을 맞춘 곽튜브가 오삼이의 유니폼을 들고 있다. / 유튜브 '곽튜브'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mydaily/20251108212417050vmiv.jpg" data-org-width="640" dmcf-mid="YtEoNaqF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mydaily/20251108212417050vmi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족 축구 유니폼을 맞춘 곽튜브가 오삼이의 유니폼을 들고 있다. / 유튜브 '곽튜브'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847bd3a5eae2873b7a25b682e91467a998bf7d344364295338c551befaeec9" dmcf-pid="UMu5FtkLOb" dmcf-ptype="general">곽튜브는 "와이프와 축구 유니폼을 맞추는 게 버킷리스트였다"며 FC 바르셀로나 공식 스토어를 찾았다. 오삼이를 위한 키즈 유니폼이 22만 원이라는 말에 아내가 "그럼 난 안살래. 22만 원 짜리를 어떻게 사"라고 말하자, "아니야 신혼여행인데 사"라며 쿨한 남편미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bde9a8b79a6859dd0d6bc3625a254c6df35a24726aa650139a5d86914de34f6f" dmcf-pid="uR713FEorB"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영상 속 곽튜브에게서는 더 이상 이전의 '모솔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었다. 대신 아내를 세심하게 챙기고 가족을 위하는 책임감 있는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p> <p contents-hash="47fa11b886e7552275cf8e0242bd51eefde8605f33bf7d48f1b607574be667ba" dmcf-pid="7ezt03Dgwq" dmcf-ptype="general">한편, 곽튜브는 혼전임신 소식을 전하며 지난 11일 결혼식을 올렸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려한 날들' 이태란, 정인선에 거짓극 본격화.."엄마라고 불러봐"[★밤TView] 11-08 다음 김창민 감독, 뇌출혈로 40세 안타까운 사망…4명에 장기기증 1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