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이태란, 정인선에 거짓극 본격화.."엄마라고 불러봐"[★밤TView] 작성일 11-08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qirw4qvo">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GxBnmr8ByL"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45f891f546b9fe596c6d717b7153f4e405bdf16d4586e48df911fc08157a18" dmcf-pid="HMbLsm6b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화려한 날들'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starnews/20251108212140715dhii.jpg" data-org-width="512" dmcf-mid="yy7dDEV7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starnews/20251108212140715dhi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화려한 날들'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c012d36e718bdee3119ab58a4625bf90757c8a9160df041da9d41b761685393" dmcf-pid="XRKoOsPKyi" dmcf-ptype="general"> 배우 이태란이 정인선을 속이기 위해 치밀한 연기를 펼쳤다. </div> <p contents-hash="1e5a604affc5fa02b48f245fed4a9d35ffa98d0f57e9aa24b0b44b50d16591ef" dmcf-pid="Ze9gIOQ9SJ"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27회에서는 지은오(정인선 분)가 고성희(이태란 분)가 자신의 친어머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16565959fb79118e519b10a53ba891d7c3f898792191ead7bd289476d43c86e7" dmcf-pid="5fpMcAKpld" dmcf-ptype="general">이날 고성희는 경찰서에서 마주한 지은오 앞에서 마치 처음 알게 된 듯 놀란 표정을 지으며 완벽한 '모성 연기'를 이어갔다. 그는 일부러 충격을 받은 척 쓰러지는 모습까지 연출했고, 병원으로 옮겨진 뒤에도 "미안해요. 눈앞에 두고도 못 알아봤어. 더 열심히 찾아볼 걸"이라며 죄책감에 찬 연기로 지은오의 마음을 흔들었다.</p> <p contents-hash="01d9f8de94f35402dad7a67079538cd9fc2f741c1d828ba7784bb61369d5e504" dmcf-pid="14URkc9Uye" dmcf-ptype="general">정신을 차린 고성희는 "뭐라고 말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라며 "네 이름은 한유라였어. 누군가 널 데리고 간 거였구나. 난 온 부산 바닥을 이 잡듯 뒤졌는데…"라고 말하며 자신이 딸을 버린 게 아니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려 했다.</p> <div contents-hash="fccbf6e794dce2408e18a780207a38cb205c1ea431eb7439bb709d6ba0ac717d" dmcf-pid="t8ueEk2uWR" dmcf-ptype="general"> 하지만 진실을 마주한 지은오는 말을 잃었다. 쌍둥이 동생에 대해 묻고 싶었지만, 고성희의 연이은 질문에 말을 삼킨 채 회의 일정을 이유로 자리를 떴다. 이후 지은오는 친구 오수정(임영주 분)에게 "내가 롤모델로 생각했던 사람이 친모라니 믿기지 않는다. 그래도 좋은 분인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6aa99cb5cfc8e296b5d00df06471e0a858e1b7e0bde05907ca35efa8bdcaee" dmcf-pid="F67dDEV7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화려한 날들'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starnews/20251108212142039auiq.jpg" data-org-width="512" dmcf-mid="WbCp84YC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starnews/20251108212142039aui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화려한 날들'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e5722e057c01f0be2e3d9fa0881d108bb8953c2669ca368511430b67a1ef6b4" dmcf-pid="3PzJwDfzWx" dmcf-ptype="general"> 이후 다시 만난 두 사람. 고성희는 "날 엄마라고 한 번만 불러주겠니?"라며 눈물로 호소했지만, 지은오는 "그건 생각 좀 해볼게요"라며 선을 그었다. 그러던 중 지은오가 "전에 아들이 아프다고 하셨잖아요?"라고 묻자, 고성희는 상황을 조작하기로 결심했다. </div> <p contents-hash="7ffffb4a6c20f5317574a43a2972c3db8bc78503fb5c2ab3b76cec44ed940262" dmcf-pid="0Qqirw4qvQ" dmcf-ptype="general">그는 담당 의사에게 메세지를 보내 자신이 전화를 받은 것처럼 연기해달라고 부탁했고, 이내 의사는 "수술을 열흘 앞두고 장기 기증 공유자가 잠수를 탔다"고 전화를 걸어 알렸다. 고성희는 이 통화를 처음 듣는 듯 놀라는 연기를 펼치며 지은오를 속였다.</p> <p contents-hash="d0f1a2ba5e9426e282a64f581e1f63e15e6e8614d871475e6315cb28b78e2a93" dmcf-pid="pxBnmr8BSP" dmcf-ptype="general">한편 두 사람의 대화를 정순희(김정영 분)은 지은오를 데려다주러 온 고성희와 지은오의 대화 장면을 우연히 목격했다. 지은오는 "클라이언트다"라고 둘러댔지만, 이후 정순희는 지은오의 휴대폰에서 고성희가 친모임을 암시하는 문자를 발견하며 새로운 국면이 예고됐다.</p> <p contents-hash="1604473f73a4b7e611e1bfa391be28aed6f9bcc9ab2b0f049401b614fa2a418c" dmcf-pid="UMbLsm6bv6"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희철, 1억 기부 셀프 자랑 “몰래하고 싶지 않아”(아형) 11-08 다음 곽튜브 모솔 감성 사라졌다…신혼여행서 '남편미' 폭발 1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