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김창민, 뇌출혈로 별세…향년 40세 작성일 11-08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9Y503DgC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1275bfcfbe499d0031c3e0596a4f88ce48700a5e8fb8411a1ef84b239f1b3b" dmcf-pid="12G1p0wa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창민 감독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sportstoday/20251108214455150iubs.jpg" data-org-width="600" dmcf-mid="ZeY8Mx5T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sportstoday/20251108214455150iub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창민 감독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78ce20153a7fd6bcdeceeba5d863caf37bb88305dff3fed428d6c0cbd0c863" dmcf-pid="tVHtUprNv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영화감독 김창민이 세상을 떠났다.</p> <p contents-hash="1a0cd0513cdbc659773f4745b8527f448d139e7607f2580d49047ed8df528fd0" dmcf-pid="FfXFuUmjTy" dmcf-ptype="general">김창민 감독의 여동생은 8일 그의 SNS를 통해 "지난 10월 20일 뇌출혈로 쓰러진 오빠는 가족 모두의 간절한 바람에도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며 부고를 전했다.</p> <p contents-hash="b52e3e8b3621f5279f4421ca12b308c7b57057578bf59b4afc6d15b4872955a0" dmcf-pid="3iz984YCST" dmcf-ptype="general">이어 "11월 7일 뇌사 판정을 받은 후 장기기증을 통해 4명에게 소중한 새 생명을 나누고 주님 곁으로 떠났다. 겉으론 강해 보였지만 누구보다 따뜻하고 여린 사람이었다"며 "오빠를 기억해 주시는 분들께서는 부디 먼 곳에서나마 마지막 길이 외롭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고, 따뜻하게 추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b23f2272ee5d54046dfc68e499b0457b42955b4b28eb64d06c99efe4f8bda32" dmcf-pid="0nq268Ghlv" dmcf-ptype="general">1985년생인 김 감독은 '그 누구의 딸' '구의역 3번 출구' 등을 연출했으며, 2016년 경찰 인권영화제에서 '그 누구의 딸'로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43e31cb7ab4b175bf2afa46666e7d6d0665e00a3e74d42b6ec785912391407c4" dmcf-pid="pLBVP6HlvS" dmcf-ptype="general">빈소는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6시 30분 엄수된다. 장지는 수원연화장이다.</p> <p contents-hash="635d3dfcccc61118c72d7e398d7801167be96299038bb11e0a34124c98398ae4" dmcf-pid="UobfQPXSC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준호·김민하, 태국서 체포당한 이창훈에 눈물 "꼭 꺼내줄게" ('태풍상사') 11-08 다음 “17만원→3만원, 충격적 추락” 너무했던 ‘국민 메신저’ 뭇매 맞더니…결국 ‘대반전’ 1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