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전… 성시경과 같이 일한 직원의 발언[MD이슈] 작성일 11-08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pNRWLxD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605e3bba364f22a1eb9c3f6f565df3107422a683cef2951b4338a4dcd11863" dmcf-pid="KIuAdGgR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시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mydaily/20251108233312944spqy.jpg" data-org-width="640" dmcf-mid="BpVOj0waO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mydaily/20251108233312944spq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시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5e9b99a16b88892678e976aad359daf45d57c262dab61a002b6e9e925c23b1" dmcf-pid="9C7cJHaeDO"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14년 전 같이 일한 직원이 성시경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p> <p contents-hash="aff68fcf125775275216ada372648c9716635f35b69b731c4bca96a9eba00502" dmcf-pid="2hzkiXNdOs" dmcf-ptype="general">한 네티즌은 SNS에 '14년 전 성시경 곁에서 일한 회사 직원이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a00ae00dc4d60ffcfb3de204acd3032d929a7f6af573763eae6666056bb0839" dmcf-pid="VlqEnZjJOm" dmcf-ptype="general">이어 '잠깐이라 기억 못할테지만 내가 느끼고 기억하는 성시경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사람이라고 느낀다'며 '유튜브로 더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할 때 얼마나 뛸듯이 기뻤는지 모른다. '아, 이제야 사람들이 성시경의 본 모습을 알아보는구나. 그리고 알게 되는 구나' 싶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042c87b4b5c9e56095ba8791c043850d4afacae431463873ec94eac39bd6ffc" dmcf-pid="fSBDL5AiEr" dmcf-ptype="general">그는 '연예인이라고 성시경이라고 늘 단단하게만 보던 그 모습 속에 얼마나 큰 상심과 고통이 있었을지 가늠이 안 된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f38409119cbb1ea7eb53629a5d41ecfd044ad15317690ad854754da0b95b5eb6" dmcf-pid="4vbwo1cnsw" dmcf-ptype="general">지난 3일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10년 넘게 함께한 성시경의 매니저가 업무를 수행했던 시기 성시경과 회사에 거액의 손해를 끼친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측은 '매니저가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사는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다. 해당 직원은 퇴사한 상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ab987f2856c73a5afc41615ad66a33fda924e5fa6c249311aaf48416e67d1e0" dmcf-pid="8TKrgtkLDD"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사실 나에겐 최근 몇 개월이 참으로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 믿고 아끼고 가족처럼 생각했던 사람에게 믿음이 깨지는 일을 경험하는 건 데뷔 25년 처음 있는 일도 아니지만 이 나이 먹고도 쉬운 일 아니더라'고 심경을 털어놓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홍렬 "며느리에 하루 두 번 문자" 원성…"남편도 그렇게 안 해"('동치미') 11-08 다음 지현우, 대상 수상 후 초심 잃을까 걱정 "해왔던 대로 해야 하는데" (전참시) 1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