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류승룡, 꿈속에서조차 본사 복귀 갈망.."나 없어서 휘청대"[별별TV] 작성일 11-08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mYT7c9Uh5">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9sGyzk2uWZ"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997ea7f42815cc0beaf36d4909420b6aaf03e4e5afe4a09dc95dea63576920" dmcf-pid="2l1X9m6b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starnews/20251108234652749ncgk.jpg" data-org-width="762" dmcf-mid="Bt0t4CMV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starnews/20251108234652749ncg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3e6de1b55efb3961bdcd43126ba40ca56414adde448c7d29f05f610724d46b6" dmcf-pid="VStZ2sPKCH" dmcf-ptype="general"> 배우 류승룡이 '현실 직장인 김 부장'으로 다시 한 번 웃픈 공감 모먼트를 만들었다. </div> <p contents-hash="7759df4c0f7fabfc0079787c8f5666ac5fbec8b5c592b1223f7aad7af1945a31" dmcf-pid="fvF5VOQ9vG"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5회에서는 ACT 아산공장으로 첫 발령받은 김낙수(류승룡 분)의 둘째 날 출근기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106537607975e957739450a588b8b1e495c91a86954998f4531bd55248baae70" dmcf-pid="4T31fIx2TY" dmcf-ptype="general">이날 김낙수는 전 안전관리팀장의 인수인계를 이어받아 공장 직원들 앞에서 '안전 체조'를 선도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본사에서 보낸 인사 문자의 답장을 기다리던 그는, 비로소 백정태(유승목 분)에게서 답을 받았지만 내용은 무성의한 단 두 글자, "ㅇㅇ 수고해"였다.</p> <div contents-hash="486a4ec35bfdea243a9c20a023f87485760ed9a94514237630f919ea8006d56d" dmcf-pid="8y0t4CMVlW" dmcf-ptype="general"> 분노를 억누르던 김낙수는 속으로 "네 어리석은 판단은 존중한다. 하지만 당신이 그랬지, 모든 책임은 본인이 지는 거라고. 어디 한 번 잘 책임져봐. 김낙수 없이 휘청대는 ACT 영업팀을!"이라며 이를 갈았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f313b25e88fa16a3c99324f9d3e6664754d9c0d69e98768bded4ae8f0b159c" dmcf-pid="6WpF8hRf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starnews/20251108234653038cxib.jpg" data-org-width="762" dmcf-mid="bPOrZJ0H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starnews/20251108234653038cxi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b732075a29350435b6b16b15391df03113f8afae2a5a3df2154fbfc28974804" dmcf-pid="PYU36le4CT" dmcf-ptype="general"> 그의 분노는 꿈속에서도 이어졌다. 잠든 김낙수는 백정태가 전화해 "형이 진짜 미안한데, 우리 낙수가 다시 한 번 와 줘야 되겠다. 네가 없으니까 회사가 일이 안 돌아가"라고 말하는 환상(?)의 복귀 꿈을 꾸며 웃픈 현실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ceccc3faf23dda825329650925ea03a45d1bc603ad1320555060c786e16eee2d" dmcf-pid="QGu0PSd8Sv" dmcf-ptype="general">하지만 현실은 냉정했다. 점심 배식 시간, 김낙수가 몰래 요플레 두 개를 챙기다 공장 작업반장 이주영(정은채 분)에게 들켜 직원들 앞에서 망신을 당했다.</p> <p contents-hash="c74d7a3a8a229ae6b4fdf78498c81d27c0446e33f999c9afa56a5b83b931369d" dmcf-pid="xH7pQvJ6lS"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현우 “‘신사와 아가씨’로 연기 대상..초심 잃을까 걱정”(전참시)[핫피플] 11-08 다음 '혼자 살아남은 조명우, 무쌍 찍고 우승가나' 2025 광주 세계3쿠션 당구월드컵 4강 확정, 조명우vs에디맥스-호프만vs자네티 1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