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림 “그건 더 얄밉고 괘씸해” 요즘 며느리 정미녀에 분노 (동치미) 작성일 11-08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CNkYM1yS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e35d9933002221193f145aabe159e22a0e159dddfd7b2cd3b50cc79b36850d" dmcf-pid="VhjEGRtW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newsen/20251108234627703hkav.jpg" data-org-width="600" dmcf-mid="KUFUxTiP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newsen/20251108234627703hk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652c718feda4e2581c94dca0911baa53366e6de4a82d8918873f69ce22be66" dmcf-pid="flADHeFY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newsen/20251108234627874titu.jpg" data-org-width="600" dmcf-mid="9TrIFo71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newsen/20251108234627874tit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4ScwXd3Gv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d04b8b9f72d11a0e65aea50a529457cc73ef5cee78e62c908cb1609640067f33" dmcf-pid="8vkrZJ0HWG" dmcf-ptype="general">김용림이 요즘 며느리 정미녀의 말에 분노했다. </p> <p contents-hash="043b6fdf1a8aa72339cfbdd566a54c68ceadc93407971cf7476b2933c2c14881" dmcf-pid="6TEm5ipXyY" dmcf-ptype="general">11월 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요즘 며느리는 맨날 바쁘대’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539881ca82d453b6823f80eee971a9f4f615097b9591186502b5f9e4665d7df5" dmcf-pid="PWwOtLu5hW" dmcf-ptype="general">이현이가 “시어머니께 얼마나 자주 연락하냐”고 묻자 김영희는 “자주 연락드리지 못한다. 친정엄마에게도 잘 안 한다. 문자가 편하다. 시어머니는 한번 전화하면 끝이 없다. 말이 길다. 같은 말을 또 하시고. 급한 참에 짬 내서 하는 건데 녹화해야 한다고 해도 또 길게 들어간다. 어머니는 저를 연예인으로 대해주셔서 결혼하고 한 달까지도 팬이라고 하셨다. 지금도 제 번호를 알고 있다는 것도 심장 떨려 하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e0bc5d50690cba3bb4d9e6e8b3ea7f935121957c6218c020600190073572edec" dmcf-pid="QYrIFo71yy" dmcf-ptype="general">이현이는 “우리가 전화 세대가 아니다. 메시지를 보내는 세대라 할 이야기도 없는데 전화하기가” 힘들다고 했고, 정미녀는 “언제 오니? 보고 싶으시니까. 다음에 언제 올 수 있니?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신다”며 “오빠(남편)한테 물어보세요. 어머니”라고 대답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461f997231c354e73a866de11733364be2016eb17bf56e436fd7455ec25ad8c" dmcf-pid="xGmC3gztTT" dmcf-ptype="general">이에 김용림이 “그건 더 얄밉다. 그거는 정말 더 괘씸하다”며 “며느리에게 말할 때는 오빠가 바쁘더라도 자주 가도록 노력할게요 그래야지. 오빠한테 물어볼게요 그러면 자기는 마음이 없지만 따라간다는 거 아니냐”고 꼬집었다. </p> <p contents-hash="21935b5ab699dc46c4c03ec059d680f795b6d303a774627370d502d7c9127587" dmcf-pid="yeKfaFEoCv" dmcf-ptype="general">정미녀가 “제 입장에서는 시부모님이 저는 별로 안 보고 싶을 것 같다”고 말하자 김용림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까?”라며 “말은 어른이 바로 가르쳐야 한다”고 더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baf0a5efef27f97bde60d3a4c69afb7b2911440506add1e028874fe27990e638" dmcf-pid="Wd94N3DglS" dmcf-ptype="general">노사연은 “그 생각부터 잘못된 거다. 내 며느리라고 하면 혼낼 것 같다”며 김용림에 동의했지만 “이무송이 굉장히 효자다. 그래서 제가 전화를 드려본 적이 없다. 항상 전화해서 저를 바꿔준다. 간단히 인사하고. 어머님 잠깐만요. 아드님 바꿔줄게요. 우리 어머니는 정말 아들하고 전화하고 싶어한다”고 결과적으로 정미녀 같은 언행으로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d4885e53c0dd407abe292ff2b311b37c64b903e74325f8b073c7176e071bbc06" dmcf-pid="YJ28j0waWl" dmcf-ptype="general">김용림은 “젊은 사람들이 손에 핸드폰을 들고 산다. 마음이 없어서 전화를 안 하는 거다. 마음이 있으면 하는 거다. 옛날에는 집에 전화기 하나만 있어서 전화를 잘 못 드렸지만”이라고 일침 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073d09f9e40d3dd3126da43f4ee9e4a3cb51fdccdfcbffcaa4d3a775267a5443" dmcf-pid="GiV6AprNTh"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HnfPcUmjh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유진, 아이브 리더 포스‥패딩만 걸쳐도 힙한 비주얼 11-08 다음 지현우 “‘신사와 아가씨’로 연기 대상..초심 잃을까 걱정”(전참시)[핫피플] 1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