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신궁' 반효진, 세계선수권서 금빛 총성"...10m 공기소총 한국신기록 우승 작성일 11-08 5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08/2025110821515609416dad9f33a29211213117128_20251108235509464.png" alt="" /><em class="img_desc">올림픽 여자 소총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사진[연합뉴스]</em></span>[마니아타임즈 권지혁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18·대구체고)이 국제무대에서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다. 반효진은 8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2025 국제사격연맹(ISS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공기소총 10m 결선에서 255점을 쏴 중국의 왕지페이(254점)를 제치고 우승했다.<br><br>이는 한국 신기록이며 세계 기록에는 0.3점 뒤진 기록이다. 파리 올림픽에서 첫 국제대회 금메달을 따냈던 반효진은 세계선수권에서도 첫 메달을 금메달로 장식했다.<br><br>본선 8위로 겨우 결선에 진출했던 반효진은 '엘리미네이션 시리즈'에서 강심장을 발휘했다. 그는 10.9점 만점에 10.4점이 최저점일 정도로 안정적인 사격을 선보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08/2025110821524204047dad9f33a29211213117128_20251108235509470.png" alt="" /><em class="img_desc">남자 권총 5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남자 사격. 사진[연합뉴스]</em></span><br><br>한편, 남자 권총 50m에서는 김청용·소승섭·배재범이 단체전 금메달을, 김청용이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대회 첫날 금 2개, 은 2개로 중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관련자료 이전 '피지컬 AI'로 간다...GPU 26만 장으로 그리는 미래 11-08 다음 안유진, 아이브 리더 포스‥패딩만 걸쳐도 힙한 비주얼 1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