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돈봉투 선물에 22년지기 매니저 울컥 “또 눈물나”(전참시) 작성일 11-0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mOCFo71v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518589413f9bd5f288c09414e09a19b386dd3f98a1a41c7ee30c7f39fba8ba" dmcf-pid="BsIh3gzth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newsen/20251108235148580jpco.jpg" data-org-width="640" dmcf-mid="7PLghfWI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newsen/20251108235148580jpc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ed381620d16c64db3e5c05af04e23f9f4726703c81f9cfee8b5b236404150b" dmcf-pid="bOCl0aqF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newsen/20251108235148756minw.jpg" data-org-width="640" dmcf-mid="zkTWzk2u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newsen/20251108235148756min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KIhSpNB3v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6d3a78db78807aeab23ac7ea8d10b6c10d6a4d457a33c3346c65f072a96d4e59" dmcf-pid="9ClvUjb0lH" dmcf-ptype="general">배우 지현우의 돈봉투 선물에 매니저가 울컥했다. </p> <p contents-hash="062166d7c6c4c0bcbf89c240d9b80280a5f51ec7221bc64a96261e09c24d69d3" dmcf-pid="2hSTuAKphG" dmcf-ptype="general">11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2회에서는 지현우와 22년지기 매니저의 우정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aef7f8a6132c3abd4a8087686286a71f23092fc8d3b548a4ddb55c680be35ab4" dmcf-pid="Vlvy7c9UTY" dmcf-ptype="general">이날 매니저는 너무 바쁜 지현우의 스케줄에 매니저 일을 관둔 적 있다고 밝혔다. 그런데 8개월 만에 돌아왔다며 그 배경엔 지현우의 전화가 있었음을 털어놓았다. 지현우가 길을 묻는 식으로 전화를 하더니 네 번째 전화에서 "다시 매니저 하면 안 되냐"고 붙잡았다고.</p> <p contents-hash="e7a53e84440a249df065e3cafcf5675eb9fe991f922b991bb89b1373395f9cab" dmcf-pid="fSTWzk2uSW" dmcf-ptype="general">지현우는 "원래 경호학과 출신이다. 거짓말을 잘 못 한다. 그런 모습이 되게 좋더라"고 매니저를 붙잡은 이유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046af5f7c4bf68b25f33455acfe0fadfe470e3758133aeb46f44ca9874cbf81e" dmcf-pid="4Drs5ipXvy" dmcf-ptype="general">이런 지현우는 요즘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눈물이 계속 나오고, 머릿속이 복잡하다는 매니저에게 "생각 많으면 한 코스라도 걷다가 오라"며 올레길 스탬프 수첩을 건넸다. 본인도 작품이 끝나고 제주도로 훌쩍 떠나 거의 한 달간 10㎞씩 걸었는데 당시 생각이 정리되고 좋았다는 것. </p> <p contents-hash="30c29419c0cd5e7f75169bca82c5a661f891ea302aa81abd694f669218e579aa" dmcf-pid="8wmO1nUZvT" dmcf-ptype="general">지현우의 선물은 이것뿐이 아니었다. 지현우는 심지어 돈 봉투까지 건넸다. 봉투 안을 힐끔 본 매니저가 "나 또 눈물나려고 한다"고 토로하자 지현우는 "멘탈 잡는데 도움 많이 되더라. 거기서 눈물 흘려라"라고 조언했다. 매니저는 지현우의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울컥 눈물을 삼켰다. </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6rsItLu5Tv"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PmOCFo71S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세용, 악마도 혀 내두를 범죄 수법 "입막음 위해 강제로 마약 투약"(괴물의 시간) [TV나우] 11-08 다음 김용빈, 때아닌 강동원 따라하기? 제작진 편집에 깜짝+폭소(길치라도) 1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