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달’ 강태오, 김세정 장문형서 극적 구출 “가자, 국밥 먹으러” (종합) 작성일 11-0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z5IFo71z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6184ffb66510fc862f53f5fcab8a91b6699664337fd78ec026429c922a45a7" dmcf-pid="7tTkYM1y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이강달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sportskhan/20251108234827416cyrm.jpg" data-org-width="835" dmcf-mid="tP5uMynQ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sportskhan/20251108234827416cyr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이강달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d61fa3c90ef4b0fe14e88d7cde6a39779e802d9a383723541971739fefe14a" dmcf-pid="zFyEGRtWpP" dmcf-ptype="general"><br><br>강태오가 김세정을 위기에서 구해줬다.<br><br>8일 방송된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이하 ‘이강달’) 2화에서 “세자를 위해 죽어다오”라는 왕의 명을 받은 세자빈(김세정)은 홀로 덜 언 강 위를 걸어 빠지고, 박홍난(박아인)은 그런 세자빈을 죽음으로부터 구해낸다.<br><br>박홍난은 기억을 잃은 세자빈에게 거짓된 과거를 알려주고 박달이라는 이름을 준다. 세자빈은 박달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믿는다. 그 사이 김한철(진구)은 이강(강태오)에게 세자빈의 시신이라며 눈앞에 다른 시신을 들이밀고, 이강은 시신의 손에 끼워진 옥가락지를 보고 눈물을 쏟는다.<br><br>이강은 “빈궁을 잃고 계속 생각했어, 어디서부터 돌이켜야 할까. 쏜 화살은 되돌릴 수 없다. 돌이킬 수 없다면 적의 숨통을 끊는 수밖에”라며 절대권력의 시작인 계사년 사건의 주동자 좌상 김한철의 목을 칠 방법을 골몰한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4011f689c78a68e4120dff8fb04655820aeb64e58ea2394130f0d5ce3a0463" dmcf-pid="q3WDHeFYU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이강달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sportskhan/20251108234828816vyqb.jpg" data-org-width="953" dmcf-mid="FyU9L5Ai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sportskhan/20251108234828816vyq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이강달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5cb2c64a79cfef8b7b71d729ba8713020e2f8ae62419859994302d70eb57898" dmcf-pid="B0YwXd3GU8" dmcf-ptype="general"><br><br>이강은 이운(이신영)에게 시계를 내놓으라고 말한 뒤 기방을 나서다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박달이를 품에 받는다. 이강은 박달이의 얼굴을 보고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몸을 떨다 박달이를 땅에 던져버린다.<br><br>이운은 박달이에게 이강을 사촌형님이라 소개하고, 이강은 박달이에 “그리웠소, 부인”이라며 품에 안는다. 박달이는 옷을 찾아 달려나온 기녀에게 옷을 드리겠다며 사라진다.<br><br>이강은 옷을 갈아입고 나타난 박달이의 자기 소개를 들으며 믿지 못하고, 가만히 박달이를 보다 얼굴에 점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혼란에 빠진 이강은 이운을 통해 박달이가 하려는 행동을 눈치챈다.<br><br>보부상 박달이(김세정)는 허영감(최덕문)의 부탁을 받고 남편을 잃은 뒤 자결을 강요당하는 그의 딸을 구하려 한양에 올라갔다 이강(강태오)를 만난다. 그 사이 달이 부와 모는 박달이를 찾아 한양으로 올라간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55dabee496b7abe906272055bbd49e2625e58ed792c5ad5249516b6a6f9921" dmcf-pid="bpGrZJ0Hu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이강달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sportskhan/20251108234830181uewj.jpg" data-org-width="953" dmcf-mid="3j0biXNd7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sportskhan/20251108234830181uew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이강달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26ae7be81f9d7b1dee6bbb196335c787ca16e19e92e093a2ba10614cce2a2d" dmcf-pid="KUHm5ipXuf" dmcf-ptype="general"><br><br>박달이는 과부가 된 허씨 부인을 짐으로 빼돌리려 하지만, 하인들에게 붙잡힌다. 박달이가 허씨 부인과 하인들에게 잡힌 사이, 이운이 나타나 박달이를 돕는다. 이운은 박달이에게 도망치라고 말하고, 박달이는 허씨 부인과 도망친다. 관문을 막 넘으려던 박달이 앞을 이강이 막아서고, 하인들이 그런 허씨 부인을 쫓아온다.<br><br>이강은 허씨 부인을 하인들에게 건네고, 박달이는 돈을 줄 테니 한양을 떠나라는 이강에게 반발한다. 이강은 위장이었다는 박달이에게 “그럼 대표 열녀 춘향이는 무엇이냐”고 묻고, 박달이는 “춘향이가 지킨 건 정절이 아닌 자기 자신입니다”라고 말한다. 그 순간 이강은 정절이 아닌 존엄을 지키려 한 것이라 말했던 빈궁의 말을 떠올린다.<br><br>이강은 박달이에게 “떨어지는 꽃잎을 잡으면 어찌 되는지 아느냐?”고 묻고, 박달이는 “제가 왜 그걸 대답해야 하나”며 떠나려 한다. 이에 이강은 자신이 이 일을 해결할 테니 답을 달라고 한다.<br><br>이강이 허씨 부인을 구하려는 사이, 박달이가 시민들을 선동해 열녀비를 조작하면 부역과 세금이 늘어난다는 헛소문을 퍼트린다. 이강이 사건을 해결하려던 찰나에 박달이가 시민들을 끌고 쳐들어오고, 윤세돌(한상조)가 이강을 암행어사라고 속인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a0f4a31479222b4bde92b79a90f97ba4ece467fa209cf9c955d943dd7cdd19" dmcf-pid="9uXs1nUZ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이강달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sportskhan/20251108234831868mteh.jpg" data-org-width="953" dmcf-mid="0kjfaFEo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sportskhan/20251108234831868mte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이강달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aa022002a996e8a5f2f3ab6e74d4ef31dbf3bb72b4e829f762e51564835cfe4" dmcf-pid="27ZOtLu5F2" dmcf-ptype="general"><br><br>이강은 박달이에게 “이제 대답해주겠느냐 떨어지는 꽃잎을 잡으면 어찌되는지”라고 묻고, 박달이는 첫눈이 내리는 것을 보며 웃다 이강의 눈치를 본다. 박달이는 이강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이강은 죽은 부인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린다. 박달이는 그런 이강을 보며 자신도 모르게 다가가 눈물을 닦아주고 그런 자신에게 놀란다.<br><br>박달이는 이강에게 뜨끈한 국밥을 사주겠다고 약조하고, 이강이 거짓 열녀문 사건을 해결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김한철은 “성군 흉내내려고 하는가”라며 김우희(홍수주)를 이용해 이강을 저지하려 한다. 김한철은 딸 김우희를 이강과 결혼시킬 생각인 것. 그러나 김우희의 마음에는 이미 이운이 들어와있었다.<br><br>박달이는 엄마, 아빠를 보고 국밥 약속을 취소한 뒤 내일 오시에 만나자며 부모님께 달려간다. 박달이는 엄마, 아빠가 상궁, 내관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한양에 올라오면 어떻게 하냐고 따진다. 박달이는 내일 바로 내려가자는 부모님을 두고 늦은 밤 몰래 집을 나선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562479d7c854cdbbd28c085e74bfa86c536c7ab7dcc80efef7efa120c1f93d" dmcf-pid="Vz5IFo713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이강달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sportskhan/20251108234833235wgug.jpg" data-org-width="835" dmcf-mid="pcFs1nUZ3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sportskhan/20251108234833235wgu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이강달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9686c4e49f785abb5b908f7cb31da5e369f6d62ba6557b5bc88913fe30c969" dmcf-pid="feVF8hRf0K" dmcf-ptype="general"><br><br>박달이는 허씨 부인을 찾아가 마지막 인사를 하고 약조를 지키기 위해 길을 나서다 이운과 마주친다. 이운은 박달이에게 시킬 일이 있으니 국밥 먹고 자신의 집으로 찾아오라고 시킨다.<br><br>국밥집에서 이강과 함께 박달이를 기다리던 윤세돌는 박달이를 찾아 국밥집에 온 달이 부(임기홍)를 보고 같은 처지임을 알아본다. 달이 모(박보경)는 서로를 안쓰럽게 쳐다보는 달이 부와 윤세돌을 눈치채고 그를 끌고 온다. 달이 모는 “내관 옆에 무관, 무관 데리고 다니는 양반이면 뭐겠어”라며 이강의 정체를 눈치챈다.<br><br>이 가운데 열녀비 사건으로 관직에 오를 길이 막힌 김씨 집안은 박달이에게 누명을 씌운다. 박달이는 장문형에 처하고 하초가 잘리게 될 위기에 처한다. 그때 이강이 나타나 박달이를 구해준다. 이강은 어떻게 찾아왔냐는 박달이에게 “내 약조하지 않았느냐. 가자, 국밥 먹으러”라며 손을 내민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a3a7d8d42a2f0fd1965984b0cc840723250bb629e4ef1d094e40d331b54da6" dmcf-pid="4df36le4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이강달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8/sportskhan/20251108234834580klur.jpg" data-org-width="835" dmcf-mid="UJbZ2sPK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8/sportskhan/20251108234834580klu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이강달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cac627a7e338ebe2de555f960016bda0876df77cb7fe856572e86a66fe9770" dmcf-pid="8J40PSd8pB" dmcf-ptype="general"><br><br>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용림 "며느리 김지영, 아들 생일에 시상식 파티→새벽 귀가 섭섭"('동치미') 11-08 다음 지현우, 연애도 썸도 NO..송은이 "이상형이지만 너무 슴슴해"[전참시] 11-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