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만삭 예비아내, "아이 목덜미에 탯줄 감겨"...막달 이상 소견에 긴장 작성일 11-09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mivYM1yu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60d4a901389ede4d2c2df3dda6c201244cbc8434fdf679582bbd13ab56a6a7" dmcf-pid="KOLyHeFY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Chosun/20251109001016751scil.jpg" data-org-width="1200" dmcf-mid="7Pw3uAKp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Chosun/20251109001016751sci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873fc061d0a9b7658b2e23d9ca59045cec65deb8f8ec138281ca48987d07fee" dmcf-pid="9IoWXd3Gu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이민우와 예비신부가 출산을 한 달 남기고 아기에게 이상 소견이 있다는 말을 들어 긴장했다. </p> <p contents-hash="afb442e4372a0a5eb98254363c2519a0a639c0500a845bd193abf4f780652b92" dmcf-pid="2CgYZJ0HzD"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에서는 아빠가 되기 위해 한 걸음씩 준비해 가는 이민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7ef78311b8d98e6b33b825ec51f5b7ea9efd0a1b349c161113d4d61cba97fe5e" dmcf-pid="VhaG5ipX3E" dmcf-ptype="general">이민우는 "얼마 전에 정밀 검사를 받았는데 탯줄 위치가 정상적이지 않다는 소견과 검사를 다시 받아보자는 말을 들었다"며 오늘이 재검 날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3461c7f27a0c75e65ee5f38f9d78a060a2010eca6b41d936982fa28285e5ed7d" dmcf-pid="fSjXtLu57k" dmcf-ptype="general">무거운 마음으로 산부인과에 진료 접수를 한 두 사람. 예비 아내는 숨을 취기도 힘들어 했다. </p> <p contents-hash="b5640ebbfa9016f47041301591c010c297a10834e495107e39d56ad5374fb68a" dmcf-pid="4vAZFo71zc" dmcf-ptype="general">초음파를 본 전문의는 "지난주랑 비슷한 상황인데 태아의 크기가 너무 작지 않은지 보겠다. 평균 태아보다 조금 작아서 정상이라 보시면 된다"라 진단했다. </p> <p contents-hash="fa87af07a8800c2ff19e8b91d5842683659d23d91ad1717dfdbc97ddfb3d15e3" dmcf-pid="8Tc53gztUA" dmcf-ptype="general">아이는 현재 잘 크고 있다고. 우렁찬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들은 이민우는 울컥해 입을 틀어막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8b1a2ab567deb9b43e48d4e798a26a648c7804953a5025435d0b57a721bc4e" dmcf-pid="6yk10aqF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Chosun/20251109001016933yzky.jpg" data-org-width="1200" dmcf-mid="z6CzKr8B3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Chosun/20251109001016933yzk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4698fd761494b4b3145a45b0d6b838454d6c044573a5c681c41d09300e9be95" dmcf-pid="PWEtpNB33N" dmcf-ptype="general"> 또 전문의는 태반변연부 부착을 걱정했다. 아이 목덜미에 탯줄을 감고 있는 상황. 초음파 상에서는 "탯줄 부분이 0cm가 정상 수치인데 현재 2.15cm다. 전체 산모의 7~9%가 발생하는 일"이라 했다. </p> <p contents-hash="3528cb40ee19f8641c2149b414b9e9e298e079c64d8dcefa5cfb5b53534fe9e4" dmcf-pid="QYDFUjb0za" dmcf-ptype="general">진료를 마친 후 이민우는 깜짝 놀랐다. 아직 예비 아내는 건강보험 대상자가 아니어서 우리나라 산모의 10배에 달하는 병원비가 나온 것. 혼인신고도 이미 다 마쳤지만 6개월의 체류기간이 필요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4b83e2fdd14039620773e63b14d547e15ffa848530ac619a1151efb3dfbc5a" dmcf-pid="xGw3uAKp0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Chosun/20251109001017126eawn.jpg" data-org-width="1200" dmcf-mid="q29ADzIkF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Chosun/20251109001017126eaw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41e792a00d1320f74624d891b71b0634e78cceb94464120542b9e48aa627993" dmcf-pid="yeBacUmj3o" dmcf-ptype="general"> 이후 어린시절을 함께 해주지 못한 딸에게 미안했던 이민우는 아이 몰래 통장을 만들어 아빠의 사랑을 전하는 편지가 되길 바랐다. </p> <p contents-hash="865c0a75340bcc279e6a95dbe43d6441a820720d2d8ca63dbc07d3b2bd9b1aa5" dmcf-pid="WdbNkusAFL" dmcf-ptype="general">이민우는 "신화 이민우에서 점점 아빠, 남편, 가장의 모습으로 저의 모습들이 변하고 있구나 느낀다. 다음달에 뱃속에 있는 제 아이 양양이가 태어나면 저도 다시 태어나는 기분일 것 같다"라며 곧 만날 아기를 기대했다. </p> <p contents-hash="38276fd602409cbbd41900edc783dfc8f66906756d085c9056bf8ed127b2be08" dmcf-pid="YJKjE7Ocpn"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은진, '절친' 김고은과 약속 어겼다…"20분 전 연락, 귀찮아서"('주말연석극') 11-09 다음 [오늘날씨] 남부지역 비...오후부터 찬바람 불며 '쌀쌀'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