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무명 시절 없이 바쁜 20대 보내…"지금 하라고 하면 못해" (전참시)[종합] 작성일 11-0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YGYJHaeG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0c26b19ee122d73f9ccc1b9ebe422024e4d1839a29694ae9853c285c3140f6" dmcf-pid="bGHGiXNd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현우.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xportsnews/20251109000453388yxjk.jpg" data-org-width="550" dmcf-mid="3tVaUjb0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xportsnews/20251109000453388yxj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현우.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88ebb32b0d069c3e417ff78a430d3f39c61e81fc2429e1ff0cac6602d49dbe" dmcf-pid="KHXHnZjJ1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지현우가 바빴던 20대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ab2ba901335050989aa1c38bd183464eef3ad5faa4abbac6c7e904c6abe5b5a2" dmcf-pid="9wrw9m6b52"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지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지현우가 매니저와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daf324ba81568fd5daea984cd1f0cd5eb1ae84824e0b1bf887e54150e8756f66" dmcf-pid="2rmr2sPKZ9" dmcf-ptype="general">순대국밥을 먹던 중 매니저는 "옛날에 여기 자주 왔었다"라며 "그때는 워낙 바빴었다. 지금 매니저들한테 그거 하라고 하면 못한다"고 밝혔다. 이에 지현우는 "그 스케줄은 나도 못한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14df9a0cb496e0afa16b683879a299f50503a09492cfa79997d944e90850453" dmcf-pid="VmsmVOQ9XK" dmcf-ptype="general">이어 매니저는 "그때는 핸드폰이 배터리 교체식이었지 않냐. 전화가 하도 많이 와서 하루에 배터리를 4번 바꿨다. 그만큼 바빴다"라고 털어놨다. 지현우 역시 "나도 그때 자고 싶어서 울었던 기억이 난다"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c205f689bb85f78b042b4dfe7b303a9ac22f179bdda7ad0e3caad06d271ad2" dmcf-pid="fsOsfIx2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xportsnews/20251109000454681jhug.jpg" data-org-width="787" dmcf-mid="znp0cUmjZ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xportsnews/20251109000454681jhu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05aa14420b6f1d0c3957b65e48f9b88b95901c094f9afe7388c89277dfad064" dmcf-pid="4OIO4CMVtB" dmcf-ptype="general">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송은이는 "사실 생각해보면 지현우 씨가 데뷔하자마자 너무 바빴다. 무명 시절 없이 바로 주연을 했지 않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c70ccb9f9d7e0c4a1e16a099a1f3e343ac455c9237ed5a9a3b5f107bb19da17a" dmcf-pid="8ICI8hRfXq" dmcf-ptype="general">이에 지현우는 "고등학교 2학년 때 문차일드 기타 세션으로 일을 시작해서, EBS 단역하고 20살 때 KBS 공채 합격했다. 2003년도 공채에 합격해 2004년에 '올드미스다이어리' 하고 운이 좋게 잘 됐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9ab7da64d56688e0d70a9966a0ecf3a573206cdc70d5e4e75996bbe9df39c04" dmcf-pid="6ChC6le4Hz" dmcf-ptype="general">매니저는 "그때 '올드미스다이어리' 드라마 촬영, 영화 '사랑하니까 괜찮아', 뮤지컬 '그리스' 공연을 하면서 '뮤직뱅크' MC를 맡고 있었다. 행사, 광고, 예능을 하고 더 넛츠 2집 준비하면서 녹음했다"라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4966cfee695c37a6dbb274d6d188a3f9c78467dde57a11a237d1a356d72ee3" dmcf-pid="PhlhPSd8X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xportsnews/20251109000455985eufv.jpg" data-org-width="787" dmcf-mid="qOmr2sPK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xportsnews/20251109000455985euf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09bc5e65bf01d81104605fab8e45cf45d4166f4f951d3543d2d281b5ca9ec21" dmcf-pid="QlSlQvJ6Xu"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그때는 일만 해서 (지현우를) 집에 내려주고 한 두 시간 있다가 다시 태우러 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우가 20대 때는 거의 그렇게 지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b588d0e1b59f6f2ec7eca8a3787ec65b7b0ea471458972f7ec8c509a0b6a26d" dmcf-pid="xSvSxTiPHU" dmcf-ptype="general">지현우는 매니저에게 "20대라 그걸 소화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매니저는 "나도 매니저 처음 일할 때 바빴다. 일도 힘들었고. 실장님한테 여기서 밥 먹으면서 그만둔다고 얘기했었다"라고 고백했다. 당시 매니저는 일을 그만뒀다가 지현우가 네 번 전화를 걸어 다시 돌아왔다고. </p> <p contents-hash="e4f04efcb47bac5fa202eac4d9baaf68097dcb203280fda0a2a60bc7726a1537" dmcf-pid="yqBqmblw5p" dmcf-ptype="general">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38699f9fbb0560ca72103892979bfdd770f0d05366e58fcc65b84e6b1a65df4c" dmcf-pid="WBbBsKSrt0" dmcf-ptype="general">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블랙핑크 리사, 금발 찰떡이더니…'라푼젤' 실사화 주인공 물망 [MD이슈] 11-09 다음 '110억 자가' 최화정, 골드미스 맞네…"한 달 수입=고급 외제차 값" [마데핫리뷰]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