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만의 설욕 벼른다” 조명우, 멕스와 4강서 빅뱅…자네티-호프만도 결승행 다퉈[광주3쿠션월드컵] 작성일 11-09 5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1/09/0005586822_001_20251109002708192.jpg" alt="" /><em class="img_desc"> 조명우가 8일 광주3쿠션월드컵 8강서 최완영을 꺾고 멕스와 결승행을 다툰다. 또다른 4강전은 자네티-호프만 대결이다. (왼쪽부터) 조명우 멕스 자네티 호프만.</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8일 광주3쿠션월드컵 8강,<br>조명우, 최완영에게 50:23 승,<br>쿠드롱 꺾은 멕스와 4강전</div><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4강전 조명우-멕스, 자네티-호프만<br>조명우 10월 세계선수권 4강서 멕스에게 당한 패배 설욕 기회</div></strong>조명우가 최완영을 물리치고 4강에 진출, 멕스를 상대로 설욕에 나선다. 멕스는 8강전에서 세계선수권 결승에서 쿠드롱에게 당한 패배를 되갚았다. 또다른 4강전은 자네티-호프만 대결이다.<br><br>‘세계 2위’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는 8일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25 광주3쿠션월드컵’ 8강전에서 최완영(광주)을 50:23(29이닝)으로 물리쳤다.<br><br>초반부터 조명우 공격이 터지면서 일찌감치 승부가 갈렸다. 조명우는 10이닝 6점, 11이닝 7점 등으로 25:10으로 앞선채 브레이크타임을 맞았다. 후반에도 조명우는 고삐를 늦추지 않고 꾸준히 득점을 쌓은 끝에 29이닝에 경기를 끝냈다.<br><br>조명우의 4강전 상대는 쿠드롱을 물리친 ‘세계 1위’ 에디 멕스(벨기에)다. 조명우는 불과 20여일 전 벨기에 앤트워프세계3쿠션선수권 4강에서 멕스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할 기회를 잡았다. 당시 조명우는 하이런18점을 치며 극적인 역전승을 노렸지만 막판 고비를 넘지 못하고 47:50(21이닝)으로 패했다.<br><br>프레드릭 쿠드롱과 에디 멕스(이상 벨기에) 맞대결은 애버리지 3.125를 기록한 맥스가 50:37(16이닝)로 승리했다. 멕스는 지난 10월 앤트워프세계3쿠션선수권 결승전에서 47:50으로 당한 패배를 되갚았다.<br><br>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는 타이푼 타스데미르(튀르키예)를 상대로 50:49(32이닝), 1점차 승리를 거뒀다. 글렌 호프만(네덜란드)도 앤트워프3쿠션월드컵 우승자 마틴혼(독일)을 50:42(28이닝)로 물리치고 4강에 합류했다.<br><br>이로써 4강전은 8일 오후1시(조명우-멕스), 오후3시30분(자네티-호프만)에 열리며, 결승전은 밤7시에 치러진다. [광주=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김영희 "친정엄마 육아도 계산, 손녀 1kg 늘면 5만원 추가" ('동치미')[순간포착] 11-09 다음 윤남노, 40억대 한남동 이사설에 억울 “월세 55만원 지하 살아” 집 공개(전참시)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