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22년 지기 매니저에 돈봉투 선물…"거짓말 못하는 진솔한 모습 좋아" 작성일 11-09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전지적 참견 시점' 8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INu7WLx1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502f1649a96ee38461fe299c5f1ab94be817334fccc7cdc8e244f165af44dd" dmcf-pid="VCj7zYoM5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1/20251109044814722jbnl.jpg" data-org-width="1314" dmcf-mid="98WdJKSr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1/20251109044814722jbn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0a06a4f7fa3afae83b2d0647a2107cd440759e86099104197491bb94fa9859" dmcf-pid="fhAzqGgR5U"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지현우가 매니저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9d371b0c830d31f22b43dc69f394d06587bdd40b0b1cc1b8ed8948d7ba046baa" dmcf-pid="4lcqBHaetp" dmcf-ptype="general">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지현우와 22년 지기 매니저의 깊은 우정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48f9ee10d260a5e7970fcad50941fb37c53c7edc5abf27e5e1b49e71dd43283e" dmcf-pid="8SkBbXNdH0" dmcf-ptype="general">이날 매니저는 "너무 바쁜 스케줄에 지쳐 일을 그만둔 적이 있었다"며 "8개월 만에 돌아오게 된 건 지현우의 전화 때문이었다"고 털어놨다. 지현우가 길을 묻는 척 전화하다 네 번째 통화에서 "다시 매니저 하면 안 되냐?"고 붙잡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1c077e30e1ecc967ea937044024595818cb9b1d1b35f62162233b75f6845ba6" dmcf-pid="6vEbKZjJt3" dmcf-ptype="general">지현우는 "원래 경호학과 출신인데 거짓말을 잘 못 한다, 그런 진솔한 모습이 좋았다"며 함께해온 인연을 돌아봤다. 이후 그는 지친 매니저에게 "생각이 많으면 한 코스라도 걸어보라"며 제주 올레길 스탬프 수첩을 선물했다. "나도 작품 끝나고 한 달간 매일 10km씩 걸었는데 마음이 정리되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416043b97d9bb23541572fc649242e275e798e6afa924bf364d8080ce5bf84b" dmcf-pid="PTDK95Ai1F" dmcf-ptype="general">여기에 지현우는 돈봉투까지 건네며 "멘탈 잡는 데 도움 많이 되더라, 거기서 눈물 흘려라"고 따뜻한 조언을 덧붙였다. 봉투를 본 매니저는 "나 또 눈물 나려 한다"며 울컥했고, 스튜디오에서도 훈훈한 미소가 번졌다.</p> <p contents-hash="99d1770c3d55c32fdc6bc64246b9a2ad14cedf2e5e71e91549de4a62b3d05e7e" dmcf-pid="QHO480waHt"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과거 '올드미스 다이어리', 뮤지컬 '그리스', '뮤직뱅크' MC까지 겹쳤던 바쁜 시절을 회상하며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확인했다.</p> <p contents-hash="e81caf1f2ce3ac3260a840c41eccb7cf3a7cceb2a0fcd9763674b3ae20f3a968" dmcf-pid="xXI86prNZ1" dmcf-ptype="general">hyj0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럴 수가' 차준환 최악의 연기…점프 7개 중 클린 '딱 1개'→그랑프리 4차 대회 5위 11-09 다음 [스브스夜] '괴물의 시간' 필리핀 연쇄 납치 살인 사건···'살인 기업' CEO 최세용과 조직원 추적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