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딛고 하늘로 날다"…이성미, 튀르키예 열기구 위에서 만끽한 자유 작성일 11-09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암 투병 뒤에도 잃지 않은 웃음…"죽을 때 웃을 수 있다면, 그보다 큰 축복 없어"<br>튀르키예 하늘 아래서 찾은 평온…"열기구를 왜 타는지 알 것 같았다!! 잘 왔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uHqMzIks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76e6a309bd3ebb05fb0dc7ab3a6b936c2d84447dfb741364ef3f556c0fa18f" dmcf-pid="9SEyUTiPD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성미가 열기구 위에서 자유를 만끽했다. / 이성미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mydaily/20251109053314710bphn.jpg" data-org-width="640" dmcf-mid="BIOaCgzt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mydaily/20251109053314710bph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성미가 열기구 위에서 자유를 만끽했다. / 이성미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40e308bf22d48a732ff0aa9d8b675640eb09921a432aebbd64231f77374099" dmcf-pid="2vDWuynQIs"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개그우먼 이성미가 튀르키예에서 보낸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56c37dd3ef37f69f4321a964739fb8f221f61abce145272cd3f9a1db9cf3589b" dmcf-pid="VTwY7WLxrm" dmcf-ptype="general">이성미는 7일 자신의 SNS에 "튀르키예에서 하늘을 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열기구에 올라 두 팔을 벌리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하늘을 배경으로 한 자유로운 표정이 인상적이었다.</p> <p contents-hash="9f0f8971b6a45e0dffff47013e7dd0a97284fe17c0b1ffb924883f93d1f63ab0" dmcf-pid="fyrGzYoMDr" dmcf-ptype="general">이성미는 "ㅎ야호!!! 열기구를 왜 타는지 알 것 같았다!! 잘 왔다. 성지순례 속에서 많은 생각을 정리해본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하늘 위에서 핸드폰을 들고 경치를 담는 그의 모습은 여행을 즐기는 한 사람의 순수한 설렘을 그대로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3c7d69649330818c8e64a07982c387b62053d83dbf523c388bed9ff42c4274" dmcf-pid="4WmHqGgRD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성미가 열기구 위에서 자유를 만끽했다. / 이성미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mydaily/20251109053315981fgat.jpg" data-org-width="640" dmcf-mid="bAzxAQZv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mydaily/20251109053315981fga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성미가 열기구 위에서 자유를 만끽했다. / 이성미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99b6f5ba287acc9fe088e52e3aadd733604e3105aac1a6c32d76abab101a573" dmcf-pid="8YsXBHaeID" dmcf-ptype="general">댓글에는 "언니 웃는 모습 보니 덩달아 기분 좋아진다", "하늘보다 언니가 더 빛나네요", "진짜 자유로워 보인다" 등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졌다.</p> <p contents-hash="e392abdcda7daa7e0c6c47d7dd99f5a8e81e84ad5944d0bdc946b597e9d5f3ac" dmcf-pid="6GOZbXNdwE" dmcf-ptype="general">한편 이성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 출연해 유방암 투병 당시를 회상하며 고(故) 임윤택과의 인연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5148b56b4b61acd4d40dddfd70affa77b7bed8793af6370a5c61f5e54ba64d8d" dmcf-pid="PHI5KZjJsk" dmcf-ptype="general">그는 "당시 윤택이가 암으로 힘들어하던 시기였다. 백일도 안 된 아기가 있다는 이야기에 마음이 아팠다. '윤택이를 살려주시고 저를 대신 데려가 달라'고 기도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1b6dc71d2aed93575a8f395a3d5459145c4eb1269071a7b5c1f6b13ecd9404c" dmcf-pid="QXC195AiEc" dmcf-ptype="general">이어 "결국 나는 살아남고 윤택이는 떠났다. 병실에 도착했을 때 웃고 있는 윤택이의 얼굴을 보고 '죽을 때 웃을 수 있다면 그보다 큰 축복은 없겠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4fea7f12ca7b8bfdb2685025259f53d8273206d454f05d7c3131e33fbad09d2" dmcf-pid="xZht21cnOA" dmcf-ptype="general">이성미는 "그 일을 겪으며 마음이 완전히 바뀌었다. 내가 아프면서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다"고 전하며 인생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43161c487a941105a0f12ce7788fef45b550d926fda7fc444f06220947e91f1" dmcf-pid="ylkTpvJ6Oj" dmcf-ptype="general">SNS 속 자유로운 미소와 진솔한 고백은 오랜 세월 대중에게 웃음을 전해온 그의 강인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우재, '패션 참견'으로 셰프들 '참교육'…냉장고는 텅 비어 '망신'(냉부해) 11-09 다음 한국 U16 남자테니스대표팀, 순위결정전 1차전 승리.. 5~6위 결정전 상대는 프랑스 [주니어 데이비스컵]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