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림 “며느리 김지영, 아들 남성진 생일에 시상식 3차 새벽 귀가 섭섭” (동치미)[어제TV] 작성일 11-0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TBfi9vmS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1d5416a98d3928e7e88ce5ae0fe1b01cd32b4d201418c1ac35908d83d0535e" dmcf-pid="6rtu80waT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en/20251109060148167lqed.jpg" data-org-width="600" dmcf-mid="fZxiDeFY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en/20251109060148167lqe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f6e271422bf3fe4321999b77aa95add7dfdf1d04ba05b26f33ab4e4f8a84f3" dmcf-pid="PmF76prN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en/20251109060148346eqwy.jpg" data-org-width="600" dmcf-mid="4bcmYDfz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en/20251109060148346eqw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Qs3zPUmjW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420bdf4143429b17b56094e4d03005499a245a818a95748d6d4d767aa31ccfcd" dmcf-pid="xO0qQusACp" dmcf-ptype="general">김용림이 며느리 김지영에게 서운한 점을 말했다. </p> <p contents-hash="043b6fdf1a8aa72339cfbdd566a54c68ceadc93407971cf7476b2933c2c14881" dmcf-pid="y2NDTc9UT0" dmcf-ptype="general">11월 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요즘 며느리는 맨날 바쁘대’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cadfced7b47a8092cb2bf2d223517b667b30d1a5c0355a135b6838463ce621bc" dmcf-pid="WVjwyk2uh3"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바쁜 며느리 내가 모신다고 느끼는 순간 베스트 5’ 순위가 공개됐고 4위가 ‘며느리의 얕은 수를 알고도 속아줄 때’였고, 이현이는 “며느리의 얕은 수를 다 안다고 하는데 가끔 시댁에 가야 하는데 너무 피곤해서 방송이 있다고 한다. 그걸 아시는지?”라고 질문했다. </p> <p contents-hash="efa5e78d1fdc319cb4a7ee7ab1ffbda527ddfd49ff10c0ee11bf1e0c9440c475" dmcf-pid="YfArWEV7WF" dmcf-ptype="general">김용림은 “제가 그랬다. 제가 며느리일 때 그런 적이 있다. 녹화하고 일찍 끝날 때도 있다. 그러면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극장으로 가서 남일우(남편)와 둘이 영화보고 늦게 들어갔다”며 “나는 김지영(며느리)이 그러리라곤 절대 생각 안 한다. 나는 시집살이를 함께 했다. 시부모님이 함께 살았다. 저희 둘이 사는데 굳이 거짓말하면서 속일 필요가 뭐가 있겠냐”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ee88d5d5187c3fb8d6b39ec01610be69cad5a91ef85101fbebafa0909994b52" dmcf-pid="G4cmYDfzWt" dmcf-ptype="general">이어 김용림은 “이런 아쉬움은 있었다. 12월 31일이 남성진(아들) 생일이다. 생일 겸 연말 파티를 하는데 얘(김지영)가 상을 받았다. 1차 참석하고 오면 좋겠는데 새벽에 들어올 때가 있다. 3차까지 안 있어도 될 텐데 좀 섭섭하다, 한 번 느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24406931fd951b83ebe95c10eb1b4315a3e1c9574c93f1d456873958c9c560e3" dmcf-pid="H16ecx5Tv1" dmcf-ptype="general">김현숙이 “선생님은 뒤풀이에서 밤을 샌 적이 없냐”고 묻자 김용림은 “왜 없겠냐. 내가 시집살이할 때 녹화가 없으면 오늘은 무슨 핑계를 대고 나가지? 그런 적이 있다. 여러 며느리가 잘 생각해야 할 문제는 뭐가 포인트냐면. 당신들은 둘이 살잖아. 시어머니 안 모시는데 왜 거짓말을 하냐는 거”라며 시부모와 함께 살지 않는다면 거짓말할 일도 없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82d1d906f7e38cd094e60f191ce41316758f86d1800c0675acd1b85b2bc4365e" dmcf-pid="XtPdkM1yT5" dmcf-ptype="general">김용만은 김영희에게도 “얕은 핑계 댄 적이 있냐”고 질문했고, 김영희는 “깊은 핑계를 댔다. 저희 시어머니는 모르실 것 같다. 제 팬이니까. 너무 죄송하지만 결혼 6년차인데 명절에 가지 못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공교롭게 가게 됐다. 안 가 버릇하다 보니까 너무 어색하더라. 천안이다. 귀성길에 몸을 올리는 것도 신기했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3d9d565a122d7a5435929b849913c5ada812b1b81c48d87965ad9da78ffae212" dmcf-pid="ZFQJERtWvZ" dmcf-ptype="general">김용만이 “그동안 어떤 이유로 안 간 거냐”고 묻자 김영희는 “정말 일 때문이었다. 띄엄띄엄 거짓말도 들어가 있다”고 답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073d09f9e40d3dd3126da43f4ee9e4a3cb51fdccdfcbffcaa4d3a775267a5443" dmcf-pid="53xiDeFYhX"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10Mnwd3GT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현이 “시댁과 같은 아파트 살며 비번 공유→시모가 이사” (동치미)[결정적장면] 11-09 다음 오은영, 돌아가신 父 생각에 울컥.."마지막 순간까지 힘 주셨다"[불후의 명곡][★밤TV]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